ㅇㅇ 불편한데.. 넌 아닌가봐??
아.. 다른게 불편하니까 이런댓을 남기겠구나.. 미안

양쪽 말 듣기 전까진 섣불리 판단 금지

애초에 마누라년 나올 정도면 양쪽말 듣고 말고 이혼해야죠..

????당연한소리를 왜 다른사람들이 유난떠는걸로
몰아감? 니도 저부분이 걸렸으니까 댓글단거아님?

존나 불편해

이런거들이 남자 망신 다 시키지
남녀를 떠나서 배우자한테 년 놈 하는게 말이가?

이말년....

댓글로 분란 조성하는 애들은 신고랑 차단 박고, 관심 끊는게 답임.

근데 저사이트가 원래저렇긴함. 걍 깔봐서그런게아니고 스스로를 묘사하는 말자체도 새뀌&년&놈임ㅋㅋ 그 감성을 이런사이트는 전혀이해를 못함. 괜히 분란조장 안하는게좋음

ㄹㅇㅋㅋ 정작 이 사이트조차 툭하면 서로 인신공격하며 드립치는데
남이 그거갖고 태글걸면 드립은 드립으로 받아들이라고 엄근진 비추테러하는 내로남불 꼰대들임ㅋㅋㅋ

지들이 하는 비하발언은 단순 유머고 남이하는 욕은 사람으로서 절대로 하면안되는 최악의 행위로 만드는 평균연령 50대 사이트에 걸맞는 행동임 ㅇㅇ

툭하면 인신공격드립이라니.. ㄹㅇ? ;;

이런거 보면 세대차이가 보이는듯 마누라ㄴ을 좋게 볼 생각은 없는데 저 커뮤 특성 생각하면 딱히 별것도 아니어서

마자막 댓 너뮤 공감 ㅋㅋ

할머니 고급초콜릿 좋아하셨는데
제사상에 올라가는 건 맛대가리 없는 옥춘당? 어휴 ㅋㅋ

장남이 모든 부담을 다 가짐->부부가 같이 준비하더라도 불만이 나올수밖에 없는데 여성이 전부 부담함->가족끼리 모여도 불만이 있으니 화목할수가 없음. 이런 과정이 우리나라 제사 문화에서 사라져야됨. 죽은 부모를 기리고 한해를 감사하며 지내는 차례가 잘못된게 아니라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조리함이 싹 사라져야 올바른 문화로 정착될수있고 여성인권과 부조리함을 거부하는 현 시대가 이런 문화를 바로 잡기 딱 좋은 시기임. 고려시대 조선초까지만 해도 잘되던 차례문화가 임진왜란 거치고 족보 꼬이면서 이딴 악폐습이랑 섞여버림.

할머니가 제사 준비 하시다 과로로 쓰러지신 다음에 병원에서 몇년 고생하다 돌아가셨는데 그이후 아버지랑 큰고모가 다시 제사하는거 보고 기가막히더라

걍 간단하게 예식만 하면 모르겠는데 음식도 항상 수십가지 해가지고 다 먹지도 못할거.....

내가 장남이라 고생하는 와이프 한테도 미안했는데 작년에 할아버지도 돌아가시면서 가족들끼리 재산분할때매 다툼이 있어서 소원해진뒤로는 제사도 안지냄

난 다행이라고 생각함

우리 할아버지는 넘 멋지신게

본인은 새벽에 일어나 공동묘지내 모든 일가 친척 어르신 제사상 챙겨오셨으면서, 10여년전에 모든 묘지 이장해서 수목장으로 바꾸시고 집근처에 가족 선산만드셨음. 남은 자손들 고생하지 말라고.

그래서 이따 쓰윽 가서 묵념만 하고 오면됨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이따뵈용

장손...너무 불편함.
항상 뭘 하든 작은아빠들 사이에 있어야 하고,
작은 아빠들(5명)은 항상 우리아빠에게 존댓말을 하심..난 아빠한테 반말함. 아빠성격이 너무 안 좋음 너무 고지식함.
장손앞에서 작은 아빠들 담배도 못 태우게 하심. 작은 아빠들도 나를 어려워(?) 하시는 거 같음.. 이게 너무 불편함.
내가 맨날 봐 오던 아빠는 이런 유서 깊고 뭔가 재대로 된 집안처럼 행동을 안하심. 매일 술에... 어릴땐 폭력에 어흐 치가떨림...
너무 불편...내 나이 35살 ... 다음 명절은 안가야지 오늘도 다짐함( 조부모님 살아계실때 있던 집에서 명절때만 모임 )

제사가 이제는 폐지되야할 악폐습이 되어버렸구나...
우리집안은 가족들 다 모여서 남녀할거없이 다같이 준비하고 먹고 즐겨서 사람들이 이정도로 혐오하는지 몰랐네

나도 장손인데
울 아부지가 (장남) 제사 없애버리심

장남과맏며느리가차리고 동생들은 명절때마다 형수님께 십만원씩드리면됨...그냥못가게해야지

20만원은 해야 될거 같은데

마누라ㄴ이 뭐냐 마누라ㄴ이…. 수준 떨어지는 새 끼
지가 김첨지여????

새‍끼가 뭐냐 새‍끼가
사람된 도리로써 할말이있고 못할말이있지 ㅉㅉ 니 부모한테도 새‍끼라하면 기분이 좋은감..?

마누라년 이라고 한 순간부터
뒤에 무슨 말을 해도 공감이 안된다

우리집은 종가집 넷 째 우리집에서 조부모님 모시고 내가 장손임.

할머니는 신식인텔리 크리스찬 모든 제사 차례는 거부한다 선언 1967년

맨위 큰아버지는 일찍돌아가시고 누나들만있었고 맨위큰어머니는 집안 재물 가지고 도망가서 살다가 사기죄 혼인빙자 어쩌규 등등 80넘은 나이에 외롭게 돌아가심


큰어머니집이 잘살아서 60년도에 둘째큰아버지 데릴사위했었는데.. 그때 장손권한 포기 및 모든 권리 포기 그리고 80년도 후반에 망하심

고모는 원래 집안일 신경 안씀

우리 집 어머니 그 옛날에 엘리트 호텔경영 출신임 그런데 시집와서 조카들 밥해주고(하루 밥을 여섯번함) 도시락싸주고 빨래해주거 그러고 살음 할아버지가 이뻐하셔서 종친회 회의 거쳐서 종부되심 그런데 아버지가 이런 생활 매우 싫어하심(원래 자유로운 영혼추구스타일) 그런데도 꿋꿋히 하심 일년에 제사 9번 구정한가위 차례 꼬박꼬박 지내심 친척들 신경안써도 하심


할아버지가 급작스럽게 돌아가셨음 이때문제가 심각해짐
평생 살아생전에 재산 1/3을 울 어머니랑 내앞으로 해놓음
유언장에는 나머지 재산중 1/3은 종친분들 나눠준다고 유언
평소 신경도 안쓰던 둘째 큰아버지가 법적으로 소송때림 다 소송함(직업이 법무사셨음) 우리집이고 종친회고 다 소송함

할머니가 천하의 개잡놈이라고 장손인 나에게 줘야한다고 선언(자식들은 주기 싫음 자식같지 않음)
그러나 법적싸움

결론적으로 엔분의 일 함. 살아생전에 세금 다 물어가며 어머니께 증여하셨던 재산은 법적으로 못건들였음.

지금은 돌아가신 둘째 큰아버지..그러나 둘째큰어머니는 연초만 되면 전화하셔서 땅에 관해 물으심 그러면서 땅값 올라서 좋겠다고 비아냥(할아버지가 생전에 물려주신 현재의 어머니땅 평당 15만원도 안함)

TMI 간만에 길게 3년치 뽑아 봄

유류분은 엔분에 일에서 절반밖에 못가져갈텐데

제는 지내는데 오지 말고 돈만 보내라 하면 됨
돈도 안보낼거면 오지 말라 카고
못 오게 하면 됨. 음식도 있는 사람 먹을 만큼만 하면 되고
우리집이 이렇게 함. 전부 다 오지 말라고 함. 다 오면 2, 30명은 될 텐데 우리집만 죽어남. 한두번 안 오다 보니 저들도 편한지 안 옴. 택배로 선물만 보냄 암것도 않고 전화만 오기도 함. 명절 2번 기일 1번. 1년에 딱 3번 있는 데. 아부지는 하던거니 쭉 하시겠다는데 나 때부턴 아에 하지 말라 하심. 근데 하면 좋겠다의 늬앙스임.

옛날 먹고 살기 힘들때는 그냥 냉수한잔떠놓고 절하고그랬습니다

근대와서 먹고 살만해지니까 음식을휘향잔란하게 올려놓은거지요

할필요없습니다. 그냥 제사만 지내세요 물한잔올려놓고 그냥 제사만지네세요 그것도 뭐하다그럼 그냥 집에서먹는 밥반찬 올려놓고 해도됩니다 뭘그렇게따지나요

저건 장남이 ㅂㅅ이지 엔빵 받았으면 밑에 동생들 당장 쳐 뛰어 올라오라고 욕박아야지 장남이면 밑에 동생들 죠져라

돈주고 주문하고 형제간에 1/n로 나누면 될 것을 제사타령하냐? 에라이..

도와주는 게 아니라 같이하는 거지

나는 3남매 중 장녀
시댁 있었으나 현재 없음.

엄마아빠한테 돌아가시면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 올려드리겠다고말씀드림. 근데 좋아하는 음식이 과일, 채소, 빵 이런거ㅋㅋ

부모님이 나 요리하는거 싫어하는거 아셔서 내가 저렇게 말 하는것만으로 감동받으시고 그날로 나는 최고 효녀등극

동생들한테는 차례, 제사에 신경쓰지 말라고 함.

제사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 근데 사람 스트레스 받아가며 해야하는건 없어져야지.. 성균관에서도 올해는 전 안해도 된다는데 왜 전 못부쳐서 안달인지 모르겠음

저 장남도 부모님탓하지만 본인 의지로 간소화하거나 없앨 수 있음.

먼 미래엔 설날 추석 연휴도 없어지겠는데?? 이래노코 다른나라 전통 잘 지켜지는거 보면 부러워 하고 여행지라고 가서 경험하는 꼬라지들 보면 참 웃겨 ㅋㅋㅋ 옆나라만 봐도 그렇지?? 장인이니 뭐니 하면서 좋다고 빨아주고 근디 우리나라 장인들 가격보고 개무시하고 전통 개무시하고 그리고 외국가서 대접받으면 국뽕에 취해가지고 실실 거리다 오지

아니이건 부모년들도 문제지만, 동생들이 당연히 수고비라도 따로 챙겨줘야하는데 아무것도안하는게 ㄹㅇ인가싶음.

걍 나같음 부모 앉혀놓고 "어무니 아부지. 자식농사 조상덕에 망치셨으니 제사 안지내렵니다."하고 걍 다 쌩까버리고 노발대발하면 연끊음.

맏며느리입니다..

올해도 음식준비는 저 혼자했네요..

시엄니가 할줄 모르신대요..

저 없을 땐 어찌 하셨나요..

바쁜 동서는 이번에도 오늘 (당일)에 와서 밥상 차리는거 돕는데 시엄니가 그러셨어요..

아이구 얘. 너 피곤하고 힘들텐데 쉬어야지.

나도 힘든데..

서럽..ㅜㅜ

시댁 가지마세요. 요즘 누가 그런 시댁을 가요..

갑자기 삭제 기능이 반 만 되는 건 무엇일까요??

뒷글 쓴 걸 지웠더니 그냥 수정으로 바뀌는구만유... 운영자가 반만 삭제하는 것도 신기...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