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로또 당첨자들이 당첨 후 가장 많이 한다는 고민

나가요세상2022.09.11 09:27
1번
하는일이 너무 잘된다며
부모형제에게
몇차례 걸쳐 나눠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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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참모총장2022.09.11 09:25
1번을 선택한 사람은 당분간 금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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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소메붕어빵2022.09.11 09:28
전 무조건 나혼자만 알꺼임 ... 그리고 가족들 조금씩 도와줘야지 가전제품도 하나씩 바꿔드리고 티안나게 ! 큰돈 기부도 해보고싶고 회사 상사가 머라고해도 웃을수있겠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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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가되고싶다22.09.11 09:24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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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참모총장22.09.11 09:25
1번을 선택한 사람은 당분간 금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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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빌런22.09.11 09:25
나와 오니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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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도시산22.09.11 09:25
저는 부모님에게만 알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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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9.12 13:35
그러면 3번되는거 한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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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22.11.13 07:47
4번되는거 한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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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22.09.11 09:27
1번
하는일이 너무 잘된다며
부모형제에게
몇차례 걸쳐 나눠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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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소메붕어빵22.09.11 09:28
ㅋㅋㅋㅋㅋ 저도 그생각 하는일 잘된다면서 가족들 조금씻 티안나게 도와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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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2.09.16 15:11
왜 나눠주죠?ㅎㅎ
난 나혼자 가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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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소메붕어빵22.09.11 09:28
전 무조건 나혼자만 알꺼임 ... 그리고 가족들 조금씩 도와줘야지 가전제품도 하나씩 바꿔드리고 티안나게 ! 큰돈 기부도 해보고싶고 회사 상사가 머라고해도 웃을수있겠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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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9.11 09:29
지운수대통 드라마 보면서 배운건데. 절대 혼자 알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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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가오가중2와함께하기를22.09.11 09:44
쓸만큼 날 위해 쓰고 난 뒤
남는돈으로 돈자랑하고 당첨사실 알려줄 사람한테 돈 조금 줄꺼면 말함
작은 행복은 그래도 축하해주는 경우가 많지만...큰행복을 진심으로 함께 축하해주는 사람은 찾기 무척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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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꺼는두려움밖에없다22.09.12 01:11
그런거 같움.
난 친구가 주식으로 매일 40벌었다. 80벌었다 50벌었다 할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전혀 질투를 느끼지 않았는데.(나도 빼진 않았지만 미국주식에 2000 좀 넘게수익난거 빼지 않고 있었기에)
내가 어느날 국국내주에서 20인지 30인지 딱한번 벌었을 때 그 친구가 질투하는 모습보고.. 이거 뭐하는 색힌가 싶어서 멘붕 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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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를입력해주세요22.09.11 09:56
순서가 일단 당첨부터 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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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9.11 09:56
와이프 한테만 말할거 같음

부모님께는 당첨사실 알리지 않고 용돈을 챙겨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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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런말할기분이아니야22.09.11 10:12
아이고오 의미없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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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메이커22.09.11 10:16
난 세상사람 모두에게 말해야지!
나야나!!!
나라구!!! 이번 당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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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2.09.11 10:30
1번임
세상에 믿을사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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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수정] 09-11 10:34 22.09.11 10:33
아무리 상상 변수를 대입해 보아도 혼자만 아는것이 이로움 집안이 다 가난하기도 하고 돈이 있으면 쉽게 해결되는 일들이 태반인데.. 내돈을 불로소득으로 보지 내 자산으로 안봐줌 그리고 딱히 고마워할것 같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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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은붓기를늘려줘22.09.11 10:40
전 5번 이요~

일단 농협 담당자 한테 알려줘야 하고

우리 강아지 한테도 알려 줄겁니다

산에 가서 소리도 지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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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뽀22.09.11 16:50
ㅋㅋㅋㅋㅋ귀여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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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벳실험22.09.11 11:50
난 영주권 따기 쉬운 나라로 1년정도 있는다고 주변에 이야기하고

세계여행 적당한 금액에서 돌거임.

(실제로도 영주권은 취득한후)

돌아와서 일이 잘풀린다는 식으로 신분세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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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2.09.11 12:09
한동안은 나혼자
어느정도 지나고 정리되면 부모님 포함 가까운 가족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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갣으립22.09.11 12:23
지인네 직장 동료가 2017년 코인 붐때 340억 벌고 재미로 회사다니신다고, 가족들 다 알고 지인들도 다 아는데 돈은 절대 안주고 선물 하는 재미로 사신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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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2.09.11 12:46
요즘엔 당첨되바야 10억 전후가 고작이라 인생역전까진 어렵고 인생 도우미 정도? 강남 아파트 한채 살 돈도 안되니 그냥 부모님께 재산 물려받은셈 치고 열시히 직장 계속 다녀야 할듯.
2-30억은 넘어야 화사 때려치울수 있을거같은디…
그래도 한번만 당첨되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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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2.09.11 13:12
난 우선 엄마랑 언니랑 남편한테 말할거임.
아빠는 다른사람들이 묻지도 않은 이상한거 까지 이곳 저곳에 다 말해서 아빠한테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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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9.11 15:02
난 3번
가족들까지만 알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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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2.09.11 15:12
아직 당첨도 안됐는데 로또 1등되면 딱 1억씩만 줄거라고 가족들에게 이미 얘기해놓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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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갑다야그러네22.09.11 18:34
오로지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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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피바라기22.09.11 22:38
혼자만 알고 평소대로 살면서 로또 당첨금은 그냥 뭐 잘못될 때 대비하는 보험금이다 생각하고 사는게 좋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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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2.09.11 23:25
너만 알고 있어 라고 해서 퍼지고 술먹고 실수 해서 퍼지고. 사돈에 팔촌 이름도 모르는 선후배 동창 연락옴
게다가 안 주면 파렴치한으로 소문 남
돈 자랑은 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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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2.09.12 01:19
혼자만아는게 속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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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9.12 11:20
와이프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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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2.09.12 18:03
일단 시켜나 줘바 고민좀 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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