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왕따나 은따 당했던 사람들에게 제일 괴로웠던 시간들

긍정뿌셔2022.09.28 18:05
학교에서 사회성은 안가르치고 국영수만 하니
일진놀이가 해결 할 수 없을 만큼 커진거지
사회성 기른다고 때로 모아놓고 개인에게 맡겨버리니 문제가 되는거다
이미 양아치가 그 무리의 왕이되는 부패된 사회를 어른들이 만들어놓고 책임은 아들에게...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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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얘봐2022.09.28 18:07
신발... 난 쟤네들 일일이 챙기다가 나도 당했는데..
나쁜ㅅㄲ들...괴롭히는거 좋아하는 것들.. 싹다 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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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022.09.28 18:08
이게 참.... 모자란 인간들때문에 왕따니 은따니 에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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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수정] 09-28 18:07 22.09.28 18:05
학교에서 사회성은 안가르치고 국영수만 하니
일진놀이가 해결 할 수 없을 만큼 커진거지
사회성 기른다고 때로 모아놓고 개인에게 맡겨버리니 문제가 되는거다
이미 양아치가 그 무리의 왕이되는 부패된 사회를 어른들이 만들어놓고 책임은 아들에게...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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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얘봐22.09.28 18:07
신발... 난 쟤네들 일일이 챙기다가 나도 당했는데..
나쁜ㅅㄲ들...괴롭히는거 좋아하는 것들.. 싹다 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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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9.28 18:07
나는 항상 그런 아이들과 함께 했음. 모르겠음 나는 누가 혼자 있는 꼴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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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2.09.28 18:08
이게 참.... 모자란 인간들때문에 왕따니 은따니 에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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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2.09.28 18:13
저도 가만 생각해보면 초딩시절에 은따였던거 같은데.. 눈치가 없어서.. 당시에는 잘 몰랐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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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입니다22.09.28 22:01
당시에 잘 몰랐다니 참 고마운 말이네요... 저는 왕따당할 때 다가와준 친구가 있었는데, 학교 졸업할 때 쯤 " 나는 원래 왕따 당하는 애들 도와줘야한다는 마음이 있더라. 너가 왕따당해서 내가 같이 있어준거야" 라고 할 때 인간애가 사라지더라구요... 진심이 아닌 동정은 왕따보다 더 마음이 아팠어요 물론 제가 맞거나 하지 않아서 그런 말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식요리님같은 친구가 당시에 필요했나봐요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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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2.09.28 19:13
사회성 기른답시고 한 곳에 몰아넣어 놓고 전혀 신경을 쓰지 않으니 이딴 병1신같은 사회가 생기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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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슈크림22.09.28 19:3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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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왕따는 잘 모르겠는데 학창시절동안 은따 당하던애들은 따 당하는 이유가 꼭 있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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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2.09.28 20:21
뭐지.. 기분이 안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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믱뫙몽22.09.28 21:39
와... 진짜 이런생각 가진 사람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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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2.09.28 21:5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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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마려22.09.28 22:12
님 자식도 꼭 똑같이 당하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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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9.28 23:47
그래서....네가 따 당하는 이유는 뭔거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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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러운부드22.09.29 07:19
님한테서도 왕따될만한 이유 수도 없이 많이 찾아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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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운전22.09.29 12:58
이러니깐 따 당하는거에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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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2.09.29 16:51
지금 싫어요 달리는 거 보면 지금은 댁이 왕따인 건 잘 알겠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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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22.10.10 12:39
이제 이유를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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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Again22.09.28 19:50
가장 미련하고 바보같은 선생.

왕따 주동자랑 자리마련해서
화해하고 사이좋게 지내~ 라고 하는 ㅂㅅ같은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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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매운쭈꾸미22.09.28 20:05
박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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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수정] 09-29 23:18 22.09.28 20:10
왕따 탈출 법
1. 공부를 개 빡세게 한다.
2. 운동을 개 빡세게 한다.
3. 보통 1 or 2번이면 자연스레 해결되지만 해결 안되면 1 or 2번 상태로 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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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9.28 20:26
이동 수업은 번호대로 앉은 기억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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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22.09.28 20:36
샷건과 함께라면 가해자도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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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GEN22.09.28 21:30
뭘 그런걸 신경쓰나...반백 살다보니 결국엔 모두가 혼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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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마려22.09.28 22:13
진짜 죽고싶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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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혼내준다22.09.28 23:28
90년대 후반에도 따돌림은 있었음 그런대 요즘처럼 반 전채가 따돌리는게 아니라 대여섯명이 따돌렸고
반대로 따당하는 애가 완전 성격이 이상하지 않는이상 편들어주고 따돌리는 애들 뭐라고 하는 애들도 있었슴 그리고 완전 개양아치들이 오히려 반 전채에서 따돌림 당하는 경우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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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9.28 23:48
그때는 따 하는 놈을 좀 덜떨어진 인간으로 보는 시선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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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2.09.29 00:51
안타깝다. 예나 지금이나. 순수하고 투명해야할 시절의 아이들의 마음이 누군가를 공격하고 따돌리고 괴롭히는 심보로 변해간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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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쾅쾅쿵쾅쾅22.09.29 01:01
학교에서 안끝나요 회사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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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방구22.09.29 09:0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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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9.29 11:53
친한 친구들끼리 서너명 조 짜서 수업할때.

어디에도 낄데가 없어서 결국 선생님이 인원수 모자라는데 끼워줘야하고 거기 끼게 되었을 때 조원들의 떨떠름한 표정과 싸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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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2.09.29 11:57
초(당시엔 국), 중, 고 도시락이라 모르겠다
혼자먹는 애가 있다면 우리 책상으로 끌여들여 같이 먹었고,
안먹는 애가 있다면 도시락뚜껑에 한숟가락씩 얹어서 우리 책상에서 같이 먹게 했는데
그렇더라도 굶는 애는 있었겠지
다른 반이나 다른 학교에도
다만 내가 몰랐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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