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 보유세때매 못사넸네

와... 보유세 뭐냐 ㄷㄷㄷ

내가 주차비 때문에 여기 안들어가잖아

아라사카 타워

이마트24없네?
호떡집도 근처에 없는 것 같고

건물전체짓는데 얼마인데
1채당 300 억이지????
엄청 남겨먹는듯

건축비도 건축빈데 땅값이 장난아닐꺼같아요 그래도 평당3억은 겁나 비싸긴하네요 ㄷㄷㄷ

1. 주상복합 아파트 ( 땅이 상업지역 )
2. 일본 선 시공 후 분양 ( 남겨야 될 금액 더 큼)
3. 일본 땅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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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원자재값 대비 65퍼 이상 남겨 먹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 흔한 일반 목조주택도 건축비 1억 정도 드는걸 3~4억에 짓죠
콘크리트는 비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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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 한국은
선 분양 후 시공
ㄴ 남는게 없어도 챙기는게 큼 규모가 크게 가능하고 6000억 투자 해 10퍼 남아도 600억
그리고 이 6000 억이 회사 돈이 아니라 고객 돈
( 이 10퍼는 순수익이 아니라 원가 대비 자재값+ 현장직 인건비값)
또 회사가 시공사, 시행사, 대행사 로 나눠져 있음

시공사 ㅡ 돈 받고 지어주면 됨 순수익
3~5 퍼 남는다 해도 땡큐 내 돈으로 짓는게 아니라
돈 주면서 지으라 하니까

시행사 ㅡ 일본과 같이 먼저 회사에서 땅을 사서
토지 용도 변경, 지구단위 계획 등 아파트 짓는 법적 처리를 함 보통 순수익 8퍼 남김 ( 망하면 땅 산 금액 때매 ㅈㅈㅇ 침)

대행사 ㅡ 판매대행
모델하우스 짓고 분양
수입이 엄청 높거나 하지 않음 대행사 대표가 분양대행사 직원 본부장이나 팀장으로 내려왔다가 다시 대표 하다가 반복 하는 경우가 흔함 직원셋팅 때매 적자 본 경우도 자주 봄 규모가 엄청 작게 시행사 운영한 대표가 ㅈㅈㅇ 쳐서 수십억 빚지고 대행사 직원으로 일 하는 경우도 봤네요.

시공사만 수익 10퍼~20퍼 남는다 하시는 분들아...
그건 단순 건축 현장 자재+ 인건비고
판매비와 관리비, 법인세나 로얄티,저작권 등
모든 걸 다 빼야죠
또 처음 지을 때 가격 기준으로 10퍼인거고 자재는 처음 지을 때 다 사오는게 아니라 중도금 대출 받을 때 마다 사오는 겁니다. 그 때 마다 자재값은 계속 올라가니 2년 6개월~3년간 자재값은 다르죠

롯데월드타워도 크게 다르지 않은 가격입니다.
엘시티도 평당 1억하구요.

청소 귀찮아서 패스

작고 멀어서 패스

일본어만 할줄알아도 가는건데 까비

꼭대기층 개높네ㄷㄷㄷㄷ

첨가본 토라노몽은 약간 신사동 같은 느낌이던데

나랑 상관없지만 300억을 어떻게 굴릴까 2초정도 고민했다

고소공포증있어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