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일반인 주부 6년간의 몸 변화과정

닥터가꿈인닥터피쉬2022.10.17 08:40
한가지일에 몰두하고 그일을 ‘꾸준히 해오신게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아무나 못합니다. 대단하세요 듣고있니 내뱃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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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022.10.17 11:39
뱃살 : 얼탱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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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2022.10.17 09:07
본인이 들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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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가꿈인닥터피쉬[수정] 10-17 08:40 22.10.17 08:40
한가지일에 몰두하고 그일을 ‘꾸준히 해오신게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아무나 못합니다. 대단하세요 듣고있니 내뱃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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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22.10.17 09:07
본인이 들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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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er22.10.17 11:28
꾸준히 나오는데 노력한 내 뱃살에 오늘도 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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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2.10.17 11:39
뱃살 : 얼탱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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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추고22.10.17 15:51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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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2.10.17 08:40
와 복근알 겁나크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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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수정] 10-17 08:40 22.10.17 08:40
다이어트하면 가슴부터 빠지는거 아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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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바람땅22.10.17 08:41
이거보면서 삼각김밥 컵라면 우걱우걱 먹는 내가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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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앙규앙뀨뀨22.10.17 09:07
요즘 인스타에 저런 형식의 포스트 엄청 올라오던데...마지막엔 꼭 무슨 차나 다이어트용 보조제 광고들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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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굶가직잉다밥줘밥22.10.17 09:20
음...근데 172에 85면 그렇게 많이 뚱뚱한것도 아니셨네요 애초에...ㅜ
같은 양 먹어도 키작으면 더 찐다는 것...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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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출근22.10.17 11:11
남자도 172에 85면 체지방 30퍼가까이되는
비만으로 측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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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의숲[수정] 10-17 11:51 22.10.17 11:51
네..?그정도면 비만 아니에요?
제 키가 172에 43~49키로 나가다가
연애+결혼+먹덧임신+육아 하다보니 3년만에 72키로가 됐는데 돼지도 이런 돼지가 없......ㅋ 살면서 이렇게 쪄본거 처음이고 모태마름이라 다이어트도 해본적없어서 솔직히 야금야금찐거라 아무생각없었는데 얼마전에 인바디해봤더니 전신이 과체중에 내장지방이라 충격먹은 사람이에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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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출근22.10.17 11:10
전업주부여서 가능했다는 문장에서
세상 긍정적이고 건강한 생각을 가지신 분으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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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아렝22.10.17 12:28
식스팩 부럽습니다 전 아직 원팩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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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머스크22.10.17 14:25
전업주부였으면 가사노동으로 힘도 쭉 빠지셨을텐데, 진짜 대단허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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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아지로가득한집22.10.17 15:53
저는 마흔에 둘째낳고 아기 돌때부터 헬스 시작해서 1년만에 체지방 9키로 뺐어요. 건강해지고, 옷태가 달라지니 아가씨때 입던 옷들이 쓩쓩 들어가서 놀랐어요. 그리고 남편이 좋아라하고 너무 말랐다고 동네 친구가 지나가다가 먹을거 쥐어주고 가더라고요. 무엇보다도 나도 할수 있다!!! 자신감을 얻었어요. 그래도 뱃살은 아직 출렁인데 저분은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자극 얻고 근력 키워서 식스팩 함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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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래꿍꼬또22.10.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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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펀22.10.19 01:27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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