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천안 5천원 청국장집..jpg

우리주식푸르게푸르게2022.11.01 09:05
와 찐으로 침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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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022.11.01 09:20
고향식당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성진로 729
처가 근처라 가끔 지나가다 보던 곳이네요~
지금은 6천원으로 올랐고
어르신 혼자 하시는거라
반찬 담아주시면 가지고와서 먹어야하구
남자,여자 밥양도 다르게주신다네요ㅎㅎ~~
전형적인 시골할머니 밥 인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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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2022.11.01 08:51
고추장아찌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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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22.11.01 08:51
고추장아찌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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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2.11.01 09:20
고향식당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성진로 729
처가 근처라 가끔 지나가다 보던 곳이네요~
지금은 6천원으로 올랐고
어르신 혼자 하시는거라
반찬 담아주시면 가지고와서 먹어야하구
남자,여자 밥양도 다르게주신다네요ㅎㅎ~~
전형적인 시골할머니 밥 인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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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입니다22.11.01 10:52
네.
이런류는 우리집 옆에 당연히 없다는걸 알지만
혹시나 해서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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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or22.11.01 12:03
여기는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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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22.11.01 13:27
드디어 우리집에서 갈만한 거리...천안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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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산맥[수정] 11-01 15:03 22.11.01 15:02
와씨...10분거리네요 드디어 ㅠ

+네비로 정확히 12분거리..조만간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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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라22.11.01 22:18
서울서 부산 내려가는 길에 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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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데22.11.01 16:01
고추짱아찌 : 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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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답한다22.11.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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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22.11.01 08:53
머슴밥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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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식푸르게푸르게22.11.01 09:05
와 찐으로 침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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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참모총장22.11.01 10:46
배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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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사고싶다22.11.01 12:27
흘리 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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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몽실22.11.01 09:11
마음까지 푸짐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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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설사22.11.01 09:15
또 내 주변엔 없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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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라가제트만능파알22.11.01 11:51
체인점있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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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수정] 11-01 09:17 22.11.01 09:16
오늘 점심은 청국장이다!!

어? 김대리.. 안먹는다고?
나 혼자가라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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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중단하단22.11.01 09:39
음~~~~~
하다가 계란후라에서 게임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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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리당당숭당당22.11.01 09:47
궁금한게 어디식품꺼 청국장 사다가 끓였는데 구더기인가 애벌레 나오더라구요... 원래그런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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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사고싶다22.11.01 12:27
진짜 몰라서 물어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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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2.11.01 11:23
지금껏 나온 음식자료 중 진짜 군침도는거 처음이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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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우피이22.11.01 11:46
천안에서 14년살고 평택으로 이사온지 한달.. 또다시 우리동네엔 없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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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11.01 12:29
청국장에 잘익은 알타리김치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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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거물22.11.01 12:57
맛집이 따로있나? 이런곳이 맛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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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의띵복에액션빔22.11.01 13:17
부산에 있는 청국장 맛집이라면 아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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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라22.11.01 22:22
그가 어딥니까? 부산서 청국장 잘하는 집 알면 좀 가고싶은디... 언제까지 어무이 밥 얻어 물수 있을 지도 모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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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22.11.01 13:19
와 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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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22.11.01 14:19
늦은 점심으로 9천원짜리 순대 4개들은 순대국 먹고있는데..열받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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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22.11.01 15:24
나는 이렇게 나이드신분이 값싸게하는 밥집들보면 맘아프다 데이트하면 커피나 음료한잔에 8천원 도넛하나에 5천원 조각케잌하나에만원 이런곳들 가면서 느끼는게 진짜 백반집 사장님들 노력과 수고에비해 너무 적은돈을 가져가신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돈 많이 버시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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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1722.11.01 16:54
아마 원가 이윤 계산을 모르셔서 또는 원래 그렇게 팔았으니 그때 그대로 파시는거 같네요 너무 마음 안타까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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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1722.11.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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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2.11.01 18:16
외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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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라22.11.01 22:16
반찬들은 다 염분 많을거 같고 늘 먹어보던 그 맛이겠지만, 저런 곳에구 구수한 청국장 먹으면 속도 가슴도 따뜻해 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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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으햐아하아악22.11.02 00:30
음. 이집이구나.. 일단 카드불가... 난 그런거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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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11.02 04:54
공기밥 보다 큰 사발에 밥 한공기 넣어놓고 조금은 쿰쿰한 청국장 걸쭉하게 끓여서 한 국자 푸지게 뜨고

밥위에 올려서 쓱슥비빈다음에 김가루 솔솔 뿌리고 김치하나 올려서 먹으면 진짜 천국이 따로없죠ㅎㅎ

와이프가 냄새나는 청국장 싫어해서 못먹은지 몇년됐는데 게시물 보니까 엄청땡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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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BURAL22.11.02 07:15
냄새나는 구수한 청국장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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