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소설 같이 글을 담백하게 잘 쓰시는듯.

그리고 나빴다 아랫집.

정신병있는 가족들이네..

오우 읽기만햇는데 너무빡치는데?

글만 봐도 빡치네 진짜 아랫집 가족 평생 운이 안 좋았으면 좋겠다

진짜 통번역일 하시는 분같음. 글이 담백해. 그리고 개빡쳐

그 부모에 그 딸이네.... 글쓴이만 불쌍하다......

언제 일어난 일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억지가 안통함.
촬영하면 되기 때문에

저양반이라면 남의 자식 몰래찍었다며 몰카범으로 고소할듯

읽고보니 12가 있네요 ㅋ

글쓴이의 피해 금액은 본인 마음편하려고 비용처리한거밖엔 안됩니다.

저런 사람 놔두고 내 몸만 떠나면 이 사회는 정화되지읺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해요???

그렇다고 생판 모르는
사람을 정화한다고 내 돈 내 시간을
들여서 갱생(될지도 안될지도 모를)시킨다는게
너무....
에너지가 많이 들 것 같네요

저 아버지가 "안 그럴거라고
(내 자녀를) 믿지만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면 모를까..

저도!!!!!!!!!!!
올 8월에 에어컨 끄고 창문열고 지내니 창문통해 담배냄새가 올라옴. 어디서 피우는지 몰라서 늘 냄새가 나는 밤 12시 20분쯤 밖에 나가서 포착함. 아랫집 여자가 베란다에서 맛깔나게 피움. 경비실 통해 항의함. 냄새 안남. 며칠뒤에 어디서 들어오는지 모르게 온 집안에 담배냄새가 퍼짐. 참다참다 세대간 전화함. 안퍼짐. 10월 초부터 은은하게 담배냄새가 퍼짐. 난 환취인줄 알았음. 냄새가 코끝을 스치는데 깊게 들이마시면 안남. 긴가민가한 상태로 정신병원 가야하나 고민만 몇주를 함. 나중엔 냄새를 4~5시간씩 맡으니 속이 뒤집어지고 토기가 올라옴. 베란다창문은 물론이고 베란다 통하는 문을 집안에 다 닫으면 그나마 덜남. 너무 스트레스받음.

뭔가 대처가 이상해보이는건 나뿐인가..

저러니 애가 어릴때부터 담배나 배워 피우지
그 나물에 그 밥이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지
나도 아래집 노인의 베란다 담배질에 이사했음
얘기해봤지만 자기집에서 피는데 뭔 상관이냐며 부모 모시고 살면서 그따위로 마음쓰지말라더만
그 집은 신혼집이었고 첫째가 태어나 베란다 담배냄새를 맡은 집이었다

명치를...

층간소음으로 복수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