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설 보너스 논란

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2023.01.22 19:39
주는게 당연한게 아닌데 줬으니 고마워해라 하시는분들 많은데.
안하니만 못한게 있습니다.
저렇게 줄거면 그냥 안하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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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부탁해2023.01.22 18:25
한시간 시급을 그냥 줬으면 일단 감사하는 맘부터 갖는게 예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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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2023.01.22 18:41
주고 욕먹는방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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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굿맨23.01.22 18:25
차라리 주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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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3.01.22 19:18
실망은 할 수 있어도 화는 내면 안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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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계의유재석23.01.22 23:49
차라리 선물세트라도 대처하지 현금 만원은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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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부탁해23.01.22 18:25
한시간 시급을 그냥 줬으면 일단 감사하는 맘부터 갖는게 예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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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23.01.22 19:42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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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수정] 01-22 21:00 23.01.22 21:00
저 회사서 2만원짜리 이마트 상품권 받은적 있는데 진짜 기분나쁘던데요 ...차라리 2만원짜리 참치나 샴푸받았으면 기분 안나빳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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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3.01.22 21:31
전 상품권이 더 좋을것같은데.. 가져갈때 무겁기만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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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23.01.22 21:47
20대 알바도 기분 나쁠까 말까인데 그때 제나이 30중반이였어요 알바도 아니였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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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따맘마23.01.23 14:07
ㅋㅋㅋ 저는 회사로 들어온 선물세트 그대로 받은것도 아니고 뜯어서 분배하준거 받았음돠
오징어 한축 뜯어서 두마리씩
양말 세트 뜯어서 한켤레씩
뭐 이딴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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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23.01.22 21:02
.. 저건 받고도 기분 나쁠거같은데요..
그냥 딱 내 값어치가 만원으로 느껴지는 ㅈ같은 기분이들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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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루꾸꾸23.01.23 03:40
이게 맞징... 일부러 봉투까지 만들어서 안줘도되는걸 준건데
주느니만 못하다느니 하는분들 좀...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줘도 성에 안차면 저 말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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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수정] 01-23 04:44 23.01.23 04:40
저 저격해서 말씀하신것 같은데.
당신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기분 나쁜정도는 다 제각각이고
님은 저 상황이 기분 안나쁠 수 있겠지만
사람에 따라서 충분히 기분 나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굳이 저랑 반대의견인 기분 안나쁘다는 사람들 싫어요 주거나 대댓달진 않았습니다.
그럴수 있으니까요.
단지 당신은 저저격해서 발언 해서 대댓달은 겁니다.
그리고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만원이라는 적은 금액 줘서 기분 나쁘다기보다는
기대도 안하던걸 기대하게 만들상황을 만들어 놓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단숨에 실망하게 만들상황을 만든거 자체에 기분이 나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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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부탁해23.01.23 10:36
저격이면 밑에 당신글에 댓글 달았겠죠.

뭐든 주면 감사함 보다 자기 기분 먼저 생각하고 멕이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남의 글에 와서 자기 저격한거 아니냐고 하지만 자기는 포용할 수 있다고 초월한 듯한 글이나 쓰고...

모든 것은 피해의식 때문인듯. 심하면 정신병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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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수정] 01-23 12:17 23.01.23 12:13
피해망상은 당신이 아닐까요?
댓글 제대로 읽어 본거 맞나요?
제 의견만 맞다고 안했는데 대체 무슨 소릴 하시는것이죠?
그리고 여기 댓글중에 안하느시만 못하다는 소리는 저밖에 안했고
저분이 저한테 싫어요 달고나서 여기다 대댓 달았는데 저격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바로 밑에다 대댓달아야만 저격이 아닙니다.
그리고 왜 본인도 아니면서 님이 이렇게 변명하는지 모르겠거니와 저랑상관도 없는 제3자면서 다짜고짜 피해 의식이라느니 정신병이라느니 비난부터 하시네요.
님은 커뮤니티에서 의견을 내세우기보다는 먼저 남들과 대화하는방법 부터나 배워오셔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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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부탁해23.01.23 14:11
뭐 길게 얘기 하긴 싫구요. 당신을 직접 언급한 것도 아니고 당신 글에 댓글 단 것도 아니고 당신 글 싫어요 눌렀다고 해서 자신을 저격한 것이라는 거 자체가 피해망상이라고요.
당신글에 좋아요 누른 모든 이를 지칭하는 걸 수도 있는데 왜 자기 자신을 지칭해서 저격했다 생각하는 근거는 뭐죠? 그게 근거없는 피해망상이고 심해지면 병이라는 건데요?
병에 가까우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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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수정] 01-24 09:14 23.01.24 09:04
자꾸 개소리하시는데
누가 님이 싫어요 줬다했나요?
전 꾸꾸루꾸꾸 저사람한테 대댓달았는데.
왜 본인도 아니면서 님이 싫어요 안줬다하질않나 자꾸 핀트가 어긋나게 말씀해서
혹시나 싶은데 님이 꾸꾸루꾸꾸 저 사람 차단해놔서 제 댓글이 님한테 달린것 처럼 보인것 같은데.

그렇다 해도 되게 무례하네요.

저는 처음 대댓에서 딱히 모욕적 발언이나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거에 가지고 정신병자 취급하는데 당신 인성이 보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대댓에서 분명 왜 저격했다고 생각했는지를 적어놨는데 그거 읽어 봤으면 뭔가 이상하다 싶었을텐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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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부탁해23.01.24 17:46
막말도 서슴치 않는 승질보니 인격이 보입니다.
이게 개소리로 들리다니, 피해망상에 환청까지 들리는 조현병까지 있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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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수정] 01-25 03:05 23.01.25 03:05
막말의 뜻도 모르는 인간하고 대화가 될리거 없지 에휴. 국어공부나 더 하고 와라 잼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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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부탁해23.01.25 15:56
개소리 하네. ㅋㅋ 들어보니 기분이 어때? 막말인지 아닌지 감이 와? ㅈ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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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패션시티23.01.24 02:50
내가 니한테 10원 적선해줄테니 그랜절박고 인증샷 찍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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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i무병장수23.01.22 18:27
돈을 받았는데도 기분이 나쁠 수 있는 짓이면 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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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23.01.22 18:39
차라리 만원어치 과자를주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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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23.01.22 18:41
주고 욕먹는방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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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수정] 01-22 18:46 23.01.22 18:43
편돌이 하면서 설날 보너스 받은 적 있음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다른게 있다면 퇴근할때 포스기 열고
바로 만원 꺼내서 손에 쥐어주며
"ㅇㅇ씨 설날 보너스야 ㅎㅎ" 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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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부탁해23.01.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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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무새23.01.22 19:33
같은 만원인데 되게 기분좋게 주셨네요 길가다가 만원 주은것처럼 신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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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루꾸꾸23.01.23 03:38
오 저도 똑같았었는데 오예! 하고 집가는길에 닭꼬치사먹었었어욬ㅋㅋㅋㅋ 기분좋던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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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좋아아23.01.22 18:54
시급 높아지고 주휴도 부담스러우니 그렇게 규모가 크지않은 매장인데도 알바가 다섯명임.. 이번엔 몇만원씩 주긴 부담스러워서 그냥 선물세트로 줬음.. 봉투에 담아주니 기대를 해서 더 기분나빴을수도있지만, 돈주는게 당연한것 또한 아님을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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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e23.01.22 18:55
얼마부터 욕안먹는 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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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3.01.22 19:05
의무도아니고 알바까지챙겨주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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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수정] 01-22 19:14 23.01.22 19:1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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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23.01.23 02:11
크리스마스에 상사가 선물을 왜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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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루꾸꾸23.01.23 03:38
그러게요... 크리스마스때 선물을 왜줘요? 기분은 왜 나빠하며 꽃다발은 해도 본인이 해주셔야지 왜 상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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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23.01.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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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3.01.26 11:39
아 죄송해요. 일단 아내가 있으신지부터 물어보고 오해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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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올때서행23.01.22 19:23
왜..? 스벅 쿠폰 4천원보다 많이 좋잖아?

우린 아예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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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카드23.01.22 19:26
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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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23.01.22 19:39
주는게 당연한게 아닌데 줬으니 고마워해라 하시는분들 많은데.
안하니만 못한게 있습니다.
저렇게 줄거면 그냥 안하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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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녜23.01.23 06:33
내가 오너면 민망해서 저렇게 못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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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23.01.23 14:15
명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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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23.01.23 15:26
보통 선물을 받을때 금액을 따져서 받고 안받고 좋아하고 싫어하나요? 주는 사람 마음을 보는거죠..단지 금액이 소액 이란 이유로 주는사람 마음을 함부로 판단하는건 교만이고 피해의식이죠

구겨진 만원짜리 한장 덜렁 주면서 생색 냈다면 모를까 봉투에 넣어서 준 거면 나름 생각해서 준건데 금액이 작다고 뭐라 하는건 예의가 없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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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부탁해23.01.23 15:50
그러니까요. 구겨서 던진 것도 아니고, 봉투에 깔끔하게 넣어서 준거면 아무리 금액이 작아서 실망스럽더라도 기본적으로는 감사한 마음 갖는게 도리죠.

다들 자기자신의 가치를 고평가 할 줄만 알지, 돈 만원 우습게 여기는게 딱 자기가 1시간 일하는걸 우습게 여긴다는거 아닌가여? 편의점이면 최저시급 받을게 뻔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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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23.01.23 17:17
맞아요 그런데 적다고 징징되고 욕먹짓이라고 공감한 사람들이 57명이나 된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요즘 사람들 정말 이기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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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23.01.24 09:37
이분은 위에서도 헛소리하시더니 이제는 내댓글에 와서도 헛소리하시네.
본인이 추잡하다 생각안드시나요?
위에서 본인한테 한소리도 아닌데 말귀를 못알아듣고 개소리하시더니
내려와서 남의 의견 동조하며 돌려까시는데
참 추잡하게 사시네요.
위에서도 분명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고 얘기 했는데 어찌 이런 의견이 나올까요? 아니면 제가 님수준으로는 이해 못할만큼 어렵게 말했을까요?
댓글을 대충읽어 그런건지 난독인지 독해력이 딸린건지 모르겠으나.
일단 그렇게 남 까는식으로 밖에 말못하시면 걍 댓글 쓰지 말죠?
혹시나 싶어 말하는데 저의경우 님이 먼저 비난 모욕을 해왔기에 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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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부탁해23.01.24 21:14
그럼 당신같음 어떻게 줄건데? 말이나 해보세요.
어짜피 평생 그럴 일은 없겠지만 당신딴에는 어떻게 사장노릇하나 들어나 봅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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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23.01.24 09:27
제가 안하니만 못하다한것은
금액의 여부 문제가 아니라
상황자체를 보고 말한겁니다.
보통 저렇게 주면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돈봉투 를 본 순간 기대하게 되고 이어 바로 실망하게 만드는데.
보통이라면 설떡값으로 만원을 돈봉투에 담아 주진 않죠.
그러니 사람에 따라서는 충분히 기분 나쁠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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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부탁해23.01.24 17:47
당신같은 사람은 사실 빈봉투도 아깝다는 말이 딱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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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23.01.25 03:02
에휴 참 추잡하게 사네요.
저한테 막말하는 인성이 보인다 하시는데.
저한테 먼저 정신병 있냐고 막말한건 당신인데요?
그냥 처음 부터 끝까지 막말하시는 당신 저한테 인성을 논하다니 넌센스네요.
본인 잘못 지적해줬더니 반성할줄도 모르고 그저 본인 잘났다고 반발심에 상대방 모욕이나 하고
어린애인가요?
더이상 대화 해봐야 당신 같은 인간에게 소용이 없을것 같네요.
걍 차단할테니 당신도 저 차단하세요.
서로 마주칠일없으면 좋겠네요.
추잡한 사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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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부탁해23.01.25 16:00
위에 거나 대답이나하세요.ㅋㅋ 그래서 당신같은 사람은 최저시급에 일당 5만원정도 받는 알바한테 얼마 넣어줘서 사장노릇할건데? 흰봉투에 한 백만원 넣어주게? 이런 개념에 대해 생각조차 없으니 맨날 남일 대신해주는 머슴살이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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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23.01.25 20:18
ㅋㅋㅋㅋ아니 님 말엔 모순이 있음 위에 금액 문제가 아니다라고 했으면서 상황자체가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실망 시켰다 그게 문제라고 말하는게 결국 금액이 문제잖아ㅋㅋㅋㅋ진짜 웃기네 결국 봉투로 줬는데 금액이 작아서 욕하는거면서 무슨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합니까?ㅋㅋㅋ봉투이기에 실망할수도 기대보다 더 줘서 좋아할수도 있는 상황들인데 단지 실망 했단 이유로 욕하는게 정상적인 사고임?? 봉투에 넣어준 입장에선 그냥 현금 만원짜리 한장 주는것 보다 모양새가 나을것 같아서 봉투에 넣어준건데 기대했는데 실망해서 욕한다?애초에 알바는 알바비만 잘 주면 되는거고 만원이라도 꽁돈주면 고맙습니다 해야지 님은
할아버지에게 세뱃돈 봉투로 받았는데 만원만 들어가 있다고 욕할꺼임? 요즘 누가 세뱃돈을 만원 주냐면서???이싸가지 없는 사람아 이유야 이렇든 저렇든 고맙다고 말하는게 먼저야 실망은 속으로 하는거고 욕은 안 해야 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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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부탁해23.01.25 23:57
역시 배우신분. 답답하던 맘이 확 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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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수정] 01-29 06:59 23.01.29 06:55
실망해서 욕해도 된다고 한적 없는데다
제말에 모순이라하셨는데 님이 제의견을 제대로 이해 못하신것 같네요.
좀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돈이적어서가 아니라
봉투에다 만원넣고 주는 행위 자체가 나가지고 장난치는 행위로 보인다는 겁니다.
단순히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요.
계속 만원에 초점을 맞추는데.
알기쉽게 예시를 들까요?

결혼식 축의금으로 친구가 안줘도 된다 와서 축하만 해달라 했는데 굳이 축의금 낸다고 꼴랑 천원한장 넣고 왔어봐요.
받는사람입장에서 천원이라도 축의금 줬으니 고마워 해야할까요?

오히려 자꾸 만원 운운하며 알바생을 비난하고 사장을 옹호해주는 태도는 마치 저 알바생이 알바한다고 만원받으면 무시당했어도 고마워하는게 당연하다는 식의 생각같습니다.

글고 자꾸 말뒤에 ㅋㅋㅋ 쪼개시는데 조롱하는 의미로 쓰이는겁니까?
대화방식부터가 틀려먹은 사람이 예의 타령하는게 넌센스 이지않을까요?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존중하는 태도를 갖춰야지 어미에다가 계속ㅋㅋㅋ 붙이시는데.
님부테 예의를 좀 갖추고 오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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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동양동얌얌동23.01.24 03:37
난 던져줘도 좋다고 받을 자신있음 알바 명절이라고 돈 받은적이 내기억엔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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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비난금지23.01.24 14:19
대표적인 돈쓰고 욕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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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리23.01.22 19:43
금액이 적어도 설이라고 보너스를 봉투에 넣어서 주면 신경써준 것 같아서 감동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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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23.01.22 19:45
형식상이라도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는 드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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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3.01.22 20:06
짜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공짜돈 받고 엿먹인다고 생각드는건
개쌉비정상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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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먹고싶다23.01.22 20:54
만원짜리 선물세트 받았으면 차라리 돈으로 주지 할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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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아부탁해23.01.22 21:30
이러면 저래서 싫고 저러면 이래서 싫고.

자기 자신이 싫은건 더럽게 까다로우면서, 자기 자신한테는 무한하게 자비로운...

뭐 그런 삶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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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23.01.22 21:12
알바한테 설선물이 웬말인가 고마울 일이지. 근데 주는 방식때문에 저럴수도. 금악이 만원이면 그냥 택시비 명목으로 주거나 했으면 불만 없었을듯한데.. 봉투에 넣어주려면 10만원은 줬어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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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둥[수정] 01-22 22:43 23.01.22 22:41
나는 꽤 좋은회사(?) 다니는데 부모님 병문안간다니까 (야근 못하고 가서 그냥 간다고 말한거 뿐임) 상사가 봉투에 2만원 주는데 5만원도 아니고 되게 기분 나빴음.

심지어 진심 금액 확인 안하고 그냥 사양했는데도 굳이 과일사가라고 줬는데 저 금액보고 뭐야 주지 말든가 싶더라.

그 사람 연봉 1억 넘었고 나도 6천은 될 때라 뭐지 싶었어.

금액 때문에만 화난건 아니고 평소에도 공만 가로채고 나쁜일 뒤집에 씌우고 진상이었는데 주기 싫음 주지말지 저걸 주고 줬다고 하고픈건가하고 기분이 나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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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23.01.22 23:33
설 보너스라는 명목의 만원은 좀...
추운데 따뜻한 커피나 한잔 하라면서 주는 만원은 너무 감사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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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치23.01.23 00:50
샐러드 받은 사람도 있는데 만원 받으면 그랜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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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너도버23.01.23 06:30
저정도면 외노자도 딱히 좋아하진 않을듯 집갈때 밥이나 사먹어라면서 주는 돈이면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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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23.01.23 09:46
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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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23.01.23 10:12
고생했다! 가포인트임요!! 내가 볼때 너의 고생의 가치는 만원임ㅋ 이라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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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를줄여요23.01.23 11:37
만원가지고 보너스라고 생색내는거엔 장단맞춰주긴 싫을것같네요 암만 공짜지만 달랑만원한장에 설보너스 주고받은 사람이 되니까요 차라리 명절인데 떡값도없고 커피라도 마셔라고준거면 오히려 감사합니다 개꿀 했을거같네요ㅋㅋㅋ 뭔 신발 만원주면서 보너스랍시고 봉투까지담아주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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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23.01.23 14:12
저건 기분좋으라고 준건 아니지 않나; 만원이 뭐임 명절 보너스라고 봉투에 넣어서 준돈이 만원이면 기분 좋을수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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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요정개드립23.01.24 18:04
1키로의 쌀을 주면 될것을
1키로 뻥튀기를 굳이 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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