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강의 한번 제껴도 인서울 갈 수 있다구 ㅋㅋ 롤 ㄱㄱ

or 어차피 해도 안됨. 롤 ㄱㄱ 기승전 롤ㄱㄱ

그님티?!

ㅇㅇ다 말장난~선생님(?)말씀도
비관자들 말들도~

진도 나가요

진도나 가요

진도. 나가요~

개드립님 강사님 빌드업하시려고 밑 게시물에 강사 연봉 올려놓으신건가?

밑에 1타강사 수익 본인이시네요 ㅋㅋ

공감합니다. 비관주의자였던 제가 삶의 태도를 바꾸니 조금씩이나마 삶이 바뀌더라구요

비관적인 사람들은 생각바꾸는것도 비관적이라 말이 안통함...

비관주의자 다음으로 위험한게 낙관주의자입니다

결국 비관주의보단 낫긴 히네요

그 다음은 뭐죠?

진짜 말 똑부러지게 잘햐.. 연봉도 100억이라던데..
너 내 친누나해라

시니컬한 사람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안보고 로우리스크 로우리턴만 보며 망하진 말자 이런주의인듯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이건 쓸모없고 힘들기만한데 뭐하러 하냐
이런 사람 진짜 옆에 있기 싫음.
아무것도 안하면 실수도 실패도 안함.
아무것도 안되서그렇지.

낙관도 적당해야지

밑도끝도없는 낙관은 걍 ㅂㅅ임..

공감?

회사도 저런사람 많아요...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어떻게든 되게 만들려는 사람 사이에서 저런 사람 하나 껴있으면 의욕 더럽게 안섬. 걍 빼고 하게됨 결국. 일 하나도 안주고

그냥 적당한게 좋은거

그렇다고 행동력도 없이 근거없이 낙관적인 사람도 주변에 있으면 희망고문 쩔어요. 생각이 어느쪽이던 뭐든 실행에 옮겨 직접 움직이는 사람이 많은걸 바꾸는것 같습니다 비판적이고 불만을 동력으로 행동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세상 각자 사는거다
굳이 누가 어쨌네 저쨌네 듣고 살 필요 없다

신랑이랑 매번 싸우는 이유가 저거임.

난 낙관론자라 지금 상황이 시궁창 같아도 여기서 더 나은 미래를 살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않음.

근데 신랑은 내가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꿈을 얘기하면
우리가 뭘해서? 나중에 폐지나 주우면 다행이다. 이런식임.

자기의 미래를 이야기할때 꼭 저런식임.

자기가 이제 나이도 많고 십년만 있음 60인데 뭘 할수 있겠냐고 고물이나 주워 팔고 폐지나 주워야지. 이래서 나와 매일 싸움.

폐지 줍는 일 자체를 경시하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지금도 가정형편이 힘든데 그보다 더 힘들고 어려우면서 벌이는 더 안될 그런 얘기만 자꾸하니까 미치겠음.

누가 빌딩을 올리자했나..

열심히 벌어서 작은 가게라도 차려서 살아보자. 이런것도 아니고... 허구한날 우리가 어떻게? 이러는데 환장함.

그럼서 자기가 현실적인거라고 넌 어떻게 뜬구름 잡는 얘기만하냐함.

내가 강남에 빌딩을 사자 했나.. 수백억 부자가 되자 했나.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은 삶을 살자는게 뭐 그리 뜬구름이라고.

하아... 진짜 스트레스..ㅠㅠ

다 잘될거라며 아무것도 안하는건 안일한거고 다 안될꺼야 라고 안하는거는 무기력 한거죠.

남편분이 나중에 폐지줍는게 꿈이라고 하면 뭐라고 못하겠지만 그게 싫으시다면 지금 무엇을 하는게 나을까 라고 묻고싶네요.

실패한낙관주위자들은다죽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