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진료라곤 1도 모르는 수의사 선생님

Notice12023.01.27 18:54
저런데면 진짜 조금만 아파도 데려갈듯 믿음이 가니까..
과잉진료 제대로 한방 맞고 나선 병원 데려가기가 겁나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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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노노2023.01.28 09:53
댓글 내용 쭉 보는데 ㄹㅇ 보기만해도 스트레스받네요 ㅋㅋ 고생하신거 같아 위로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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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2023.01.27 23:48
네.. 반려커뮤니티 아닌곳에 이런게시글 올린 개드립님 잘못이네요.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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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3.01.27 18:43
레몬맛 크림 도넛은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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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23.01.27 18:54
저런데면 진짜 조금만 아파도 데려갈듯 믿음이 가니까..
과잉진료 제대로 한방 맞고 나선 병원 데려가기가 겁나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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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23.01.27 19:02
응급실 : 왜 이제오셨어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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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3.01.27 19:06
어디 도넛인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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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림[수정] 01-27 19:12 23.01.27 19:12
난 병원 3군데지금 다 때려치고 네번째 물색중임 ㅠ

첫 멍멍이입양하고 접종하러감 펫샵멍멍이라 변에균이많아 치료해야한다 거절

두번째병원: 치료안해도상관없다고하심/ 차후 중성화수술안한다고하니까 간호사가 의사테쑥덕거림(보이는앞에서) 그러고는 안색이바뀌면서 해야한다며 몇십분을붙잡고계속 설득하려함..

세번째병원:눈한쪽이부어서갔더니이것저것검사해서반응없어서안약먹는약지음7만원나옴;;몇일뒤안충나옴;;그때는 아무런문제없대놓고7만원받아쳐먹고안충나와서미안하다며치료비일부안받고나중에안약돈받으려는거안줌 안약 두가지순서도 보는앞에서숫자이상하게적음..

점점 먼 병원으로 알아보는중..더이상 근처갈곳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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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7 23:19
병원이 이상한 이유도 같이 설명좀 해주세요. 개를 안키워봐서 뭔말인지 모르게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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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23.01.27 23:22
잘 모르니까 눈탱이 치려는사람이 많은거에요 동물은 말을 못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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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7 23:23
네 그런거 같아서 저도 공감하고 싶은데 잘모르겠어요. 어떤부분이 눈턍이인지 알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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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23.01.27 23:25
움 실제로 경험해봐야 알지않을까요? 일단은 저도 자세한상황은 모르고 공감하긴했는데요. 일단은 반려동물은 느낌으로알지 정확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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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7 23:28
동물병원이 안좋다는 뉘앙스의 댓글인데 잘모르면서 우선공감이 가능한가요? 무슨이유인지 알고서 공감이 되어야 하는거같아서 질문드린건데 제가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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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23.01.27 23:29
당황스러우시겠지만 방금 저도 덧글달았듯이 모든 병원이 눈탱이는 아닙니다. 이래서 경험해봐야 이해하는거에요. 오영님도 반려동물이 생겨서 병원 다녀보면 이해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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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7 23:33
여기가 반려견 커뮤니티면 그럴수 있겠는데 그게아니잖아요. 일반인들도 이해할수 있는 설명을 해주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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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23.01.27 23:35
ㅋㅋㅋ괜히 덧글달았네요.
키워보고 병원 다녀보면 느낄수있는 정보에 제 경험까지 보태서 얘기 했는데
본인은 개안키워봐서 모르겠다고 하면서 남이 키워본 경험 얘기해도 공감을 못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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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23.01.27 23:30
제가 잘 모르겠다고 한건 원 덧글님 상황입니다.
제 경우도 비슷해서 공감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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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23.01.27 23:28
저같은경우에는 처음 냥집사하면서 암것도 몰랐는데 애기때 병운데려갔더니 암컷이라했고 건강하다했는데 좀이따 딴데가니까 수컷이라고 하고.
중성화수술하는데 몇군데알아보고갔는데 그 병원에서 항생제 세번맞으로 오라고해서 첫번째갔더니 맞고나서 냥이가 밥도잘못먹고 자꾸 토하고..
그래서 다른병원갔더니 항생제 안맞아도 된다고 하고..
암튼 병원마다 달랐어요 진단이랑 처방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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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7 23:32
그런경우는 그병원이 잘못된 병원인거죠. 이유없이 다른병원욕을 공감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는군요. 성별파악조차 못했다면 그병원이 욕을 먹어 마땅하지만 다른병원까지 잘못됐다고 할수는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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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23.01.27 23:34
병원 이상한 글에 공감하고 덧글 달았는데 님이 공감을 못하시네요.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사람들 다니는 병원은 내가 치료받고 어떤지 후기라도 쓸수있지 반려동물은 말못하기때문에 이게 좋아진건지 알수있는 방법이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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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7 23:36
그러니까 어떤 부분에서 병원문제가 있는건지 알려주셔야 병원의 문제구나 이해를 허는거지. 구냥 사람병원애서도 있을수 있는 예시만 제시하시고 뮨제되는 이유는 설명이없어서 무슨이유로 병원이 문제인지 여쭌건데 공감을 못한다고 하시면 저는 할수있는 말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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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7 23:37
어떤부분이 이상하다 성명해달라고 여쭤보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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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23.01.27 23:40
원댓글 상황으로 저도 집사였던입장에서
첫번째. 정보가 부족해 정확이 나도 모름
두번째. 상황적으로 이해됨. 눈탱같음.
세번째. 저건 치료했다 하면서 치료안된거임

이 상황을 모르신다고요?

안키워보셨어도 세번째상황만 봐도 문제라 생각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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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7 23:47
첫번째는 님도 이해못하심. 두번째는 개인이 느낌감정말고 아무런 내용이 없음. 새번째는 의학적지식은 없지만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고 판단은됩니다.(확실하지는않죠). 구래서 여쭤보는거죠. 반려견 반려묘를 키워보지않은 개드립커뮤에서는 의문을 가질수있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공감을 느끼셨다니 어떤부분애서 공감을 느끼신건지 여쭐수 있는거 아닙니까? 저는 뭐가 문제인지 몰라요. 공격을 하는게 아니라 왜 그렇게 느끼는지 여쭙는겁니다. 그냥 공감못한다고 뭐라고 하실거러면 이런내용을 모두가 보는글보다는 반려견 반려묘 커뮤에 글을쓰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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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23.01.27 23:48
네.. 반려커뮤니티 아닌곳에 이런게시글 올린 개드립님 잘못이네요.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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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7 23:55
네네 알겠습니다. 하면서 개시글 탓을 하살게 아니고요. 공감하신부분이 어떤부분인지 설명을 해주시면 될텐데 왜 게시글 잘올리시는 개두립님을 끌고 들어가시나요. 대화할수록 대화방식이 이해가 안가네요. 나는 이런 부분에 공감을 했다. 반려견.묘를 키우다보면 일반인들과 이런 차이가 있다. 이런내용이면 되잖아요. 뭐가 문제인건지 모루겠네요. 그냥 이유없이 공감한거 아니면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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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nois23.01.28 07:34
욕나오네. 니가 상식이 없고 문해력 딸리는걸 왜 여기서 엄한사람 붙잡고 시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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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2.05 02:08
답글을 저한테 달아야 확인을하죠. 잘못다셨네요. 어디가 문해력이 떨어지는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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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노노23.01.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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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노노23.01.28 09:53
댓글 내용 쭉 보는데 ㄹㅇ 보기만해도 스트레스받네요 ㅋㅋ 고생하신거 같아 위로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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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23.01.28 18:09
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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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널찾아낼게23.01.28 00:42
이상한 병원이라기 보다는 신뢰할 수 없는 병원 같아서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찾고 싶으신거 같아요.
말을 바꾸는 부분이라던가, 병을 완치시키지 못하는 부분이라던가 여러모로 믿음직스럽지 못할수 있으니까요. 사람 병원도 말바꾸거나, 치료를 했는데 호전이 안되면 다른 병원 찾고 싶지 않을까요. 사람한테 대입해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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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8 00:55
사람병원이라고 대입한다고 해도 문제가 있는병원이라면 합당한 이유를 설명해야 이해를 하던 할텐데 위내용에는 그런부분은 없는거 같네요. 어떤이유로 주변병원이용하기가 꺼려진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해줘야 이해가 갈텐데 그런내용이 없어서 공감이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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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널찾아낼게23.01.28 00:58
꺼려지는 이유가 글에 다 나와있는데요? 말이 바뀌는것도 꺼려지는 부분이고. 진료를 했는데 호전이 안되는 부분도 꺼려지는 부분이죠.
왜 이런 이유들이 꺼려지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 하시는지 오히려 의견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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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8 01:11
1 접종하러감. 변에균이많아 치료해야한다고 접종거절(균이 많으면 치료를 해야접종이 가능한건지 균이많더라도 접종은 가능한건지에 관련 내용이 없으므로 일반인은 판단할수 없음)
2 의사한테 쑥덕거림 무슨내용을 어떻게 쑥덕거렸는지(반려견 관련 부당한 이야기를 했는지 점심메뉴는 무엇인지 저녁에회식은 어디서 할건지 무슨말을 했는지 알수없음) 처음 말한 차료가 어떤치료인지 알수없고. 중성화를 안한다고 하니 의사가 안색이 바뀌면서 말림(안색바뀐것도 본인의 개인적 판단이며 앞의 치료와 두번째 중성화사이의 연관관계도 불분명. 중성화는 수명연장의 장점도 있는걸 조금전에 알게됐고 애견인들은 다수가 하는것으러암)
3 충분히 불편할수있는 유일한 예 (그렇다고 확실한 문제가 있는지는 판단안됨)

이렇게 느껴지는 이유로 병원이 꺼려진다고 하기에는 이유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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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널찾아낼게23.01.28 01:27
아 종합적으로 듣고보니 병원측이 이해 가는 부분도 있네요.
이건 개인 성격차이도 작용한것 같네요 ㅎㅎ

오영님처럼 여러부분을 고려하면서 전문적인 부분을 모르니 의사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 하고 이해하는 사람도 있고

원댓글님처럼 오히려 내가 전문적인 부분을 모르니, 속시원하게 불안하지 않게 깔끔하고 확실하게 진료 해줄 병원을 찾고 싶은 사람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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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8 01:35
답변드리자마자 남기신글에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살짝 섭섭했는데 삭제하신거 보니 제가 답변남기는 중에 글을 쓰셨나보네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원글에 주변에는 갈수 있는 병원이 없다고 까지 말씀하시길래. 그렇게까지 맘에들지 않는다면 글내용외에 추가적인 이유가 있을것이다 저이유만은 아닐것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하게 됐습니다. 님말씀처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으니 궁금해서 질문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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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널찾아낼게23.01.28 01:40
아 제가 오해하고 댓글 달았는데 오영님 답글 보고 얼른 삭제 했습니다. 저도 오해를 하고 작성한 부분이 부끄러워서 빨리 지웠는데 보셨군요 죄송해요.

오영님처럼 다양한 부분을 고려하고 이해하면 세상에 오해도 없고 싸울일도 없고 살기 좋을것 같아요~ 늦은밤 토론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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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8 01:45
서로의 생각을 불편하지않게 나눠본게 언제인지 싶네요. 감사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은밤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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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널찾아낼게23.01.2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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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8 01:16
혹시 답글보시고 답을 주신건가요? 아니면 재가 글쓰는동안 글을 남기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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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는사랑을타고23.01.27 23:23
중성화는 진짜 하시는게 강아지를 위해서도 더 좋은거 같습니다...안그럼 주인올때마다 반기다 정액흘리는것도 자주보게 되고 혼자 발정나서 힘들게 혼자욕정 처리하는것도 보기안스럽더라구요. 그리고 늦게하면 발기 후 고추가 안들어가는 현상이나와서 인위적으로 넣어줘야하는경우도 생겨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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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정] 01-28 00:06 23.01.28 00:05
내용을 보니 중성화는 견주를 위해서라고 추천하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견주에게 좋은점만 말씀하시지 개를위해 좋은 부분은 설명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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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3.01.28 00:10
정기적으로 짝 찾아주고 애기 낳도록 해주면 괜찮은데 암컷이든 수컷이든 중성화하지 않고 짝짓기도 안 해주면 나이 들어서 자궁, 고환 등 생식기 큰 병 많이 걸려요. 강아지를 벗어나 성인이 되면 발정기가 찾아와서 개들도 괴로워하구요. 중성화 안 한 수컷 개들은 다른 개들의 영역 표시를 만나거나 지 것도 뿌리느라 동네 산책해도 즐기지 못하고 스트레스 받고.. 사람보다 개 한테 안 좋은 점이 훨씬 많아서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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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8 00:15
사람의 입장에서 봤을때 개한테 안좋은 점들인거 같네요. 사람도 내시되면 몽정안하는 편함은 있겠죠. 개들을 중성화의 좋은점은 모두가 인간관점에서의 판단이니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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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널찾아낼게23.01.28 00:38
중성화 안하면 나이들어서 병생길 확률이 높다잖아요. 이건 동물한테 안좋은 부분이죠. 병에 직접 걸리는 동물한테 안좋은 점이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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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8 00:43
그러네요. 동물의 수명 연장을 위해 중성화가 한 방법이 되는군요. 확실히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든생명체는 기왕이면 오래살고 싶을거 같으니까요. 반려견 관련 대화중이 처음으로 제대로된 답변을 달아주신거 같습니다. 장점을 하나 배웠내요.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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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널찾아낼게23.01.28 00:48
위에 궁금해하시던 다른 댓글에도 답변 달아 드렸어요 ㅋㅋ 이또한 해답이 되셨기를..❤️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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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3.01.28 08:52
특히 암컷의 경우 중성화 안하고 노령견이 되는 경우
자궁축농증으로 인한 급성패혈증으로 급사할수도 있어유..
그래서 질병예방+발정 스트레스감소를 위해 중성화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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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23.01.27 23:23
평택쪽이면 좋은병원 소개해드릴수있어요! 저도 냥집사였어서 믿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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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못먹음23.01.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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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1.27 19:21
제가 다니는 데도 잘해줘요 ㅎ

가끔 진찰비도 안받고 봐줌 ㅋ 너무일찍와서 기다렸다고 진찰비 안받겠다고 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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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올롸잇23.01.28 02:45
지역이? 상호가? 부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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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내남자23.01.29 19:46
진짜 지역이 어딘가요?

가까우면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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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1.29 19:54
전남 목포인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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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전문가23.01.27 21:34
하아.., 앵무새 진료 하러 강남 가장 유명한 특수 병원 다녔는데 진료+약처방하면 20만원. 그래도 안 나음. 그래서 왕복 차로 5-6시간 거리인 충북대대학동물병원 다님. 그래도 안 나음… 진짜 앵무새는 잘 보는 의사 없다. 받아주는 병원도 없다. 절대 앵무새 키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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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내남자23.01.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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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거를친다고23.01.27 21:55
맛있었겠네...
(절반 남은 건 나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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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은내근처엔없지23.01.27 23:31
직업상 감기걸리면 고생해서 감기기운있길래 동네 의원가서 주사한대만 놔달라고했더니 감기는 약이없다고 그냥 푹쉬면된다고 그냥가라고ㅋㅋ 제가 세네번 사정사정하며 주사한대만 아니 주사안되면 약이라도 부탁드려도 끝까지 그냥가서 잘먹고 푹쉬라고 하셔서 그냥나왔는데 그이후로 아프면 거기만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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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불내증23.01.28 01:49
진짜 동물병원 과잉진료 짜증..
고양이 건강검진 10살 노묘

첫번째 건강검진 기본료가 35부터이지만 노령묘에 호흡이 약하거나 하면 산소방 혹은 진정제 놓는다고 다합쳐 80정도 견적나옴. 잘 알겠다고 하니 상담료 5500원 내라함;

두번째. 거리가 좀 있고 예전에 간적이 있어서 전화로 상담했더니 고양이 심장이 안좋으면 정밀검사하는 기계가있고 치과치료 전문이라고 어필함 90-100견적나옴. 대학병원느낌.

세번째 과잉진료 없다고 소문난곳이지만 작고 열악함. 소문나서 예약도 안되고 가서 기다려야함. 기본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은 가능해서 치과치료도 다하고 77만원.

결국 세번째에서 함.
다행히도 노묘이지만 검진결과가 너무 좋아서 한시름 놓았어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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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o23.01.28 09:35
반 년 전에 5살 강아지 데려왔는데
전 주인이 관리 안하고 중성화도 안시키고 유기해서
저희가 중성화 시켜줬는데

암컷 강아지인데 15만원에 중성화 해주시고
작은 강아지라 마취 많이 하면 안좋다고
수술 일찍 끝나고 마취시간 남은 김에 스케일링도 해주시고 흔들리는 이 발치도 해주셔서

고마워서 거기 비치된 강아지 간식 사려했더니
"얘가 건강이 좋지 않은거 같아서 그냥 사료만 주시고 이런거 먹이지 마세요"

라고 하심. 그 후 부터 무조건 이 병원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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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oi23.01.28 11:52
사람 병원하고 달리 의료항목 표준화가 되어있지 않은데다 정찰제가 아니기 때문에 가격이 제멋대로죠
비유하면 식당이랑 다를 바가 없어요 사장 마음.

다만 얼마 전부터 몇 가지 비용에 관해서는 동물병원에서 손님이 알 수 있게 꼭 공지를 하도록 바뀌어서 병원 로비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진료비나 검사비 등은 미리 알고 진료를 볼 수 있습니다 이거 안 지키면 불법이니 신고하세요
눈탱이 맞을 확률이 크게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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