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남편이 이럴 줄 몰랐다.jpg

새해엔고급유머끊자2023.01.28 19:05
중딩 둘맘 : 가던 길 갈께요....
바로가기
52
0
말보린2023.01.28 19:01
전형적 intj 인간자체를 싫어하고
아이도 당연히 싫어하는데
본인 자식은 다른차원이더라고요
저 남자인데
일때려치고 육아에만 몰두중입니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바로가기
12
0
집을샀더니집값이떨어져2023.01.28 19:27
초6 초5 ...아... 아...
바로가기
11
0

해노23.01.28 18:42
더 키워봐요..

더 귀여움 >.<

그치만 애들이 커갈수록

엄마.. 미안해

내가 잘할게ㅠ
댓글달기
1
0
맛국진23.01.28 18:42
"육아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
댓글달기
2
0
드리프틴23.01.28 18:45
지금 다섯살인데 아직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1
1
개드립잼나23.01.28 19:07
일곱살도 너무귀엽고 사랑스럽고 이런생명체가 다있나 싶습니다 ㅎㅎ
댓글달기
1
1
드리프틴23.01.28 19:08
역시 일곱살도 귀엽군뇨 ㅋ 좋네요 ㅎㅎ

자 여덟살 나와주세요!!
댓글달기
0
0
탱탱탱23.01.28 21:03
8살도 귀여워요.
댓글달기
0
0
말보린23.01.28 19:01
전형적 intj 인간자체를 싫어하고
아이도 당연히 싫어하는데
본인 자식은 다른차원이더라고요
저 남자인데
일때려치고 육아에만 몰두중입니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댓글달기
12
0
쬬23.01.28 20:42
ENFP에게 선택당해 결혼당한 INTJ 남 인데 집안정리 안되는거 빼곤 행복합니다.
댓글달기
1
0
불로소득23.01.28 21:13
전형적인 ENTJ 인데 공감합니다 ㅋㄱㄲㄱㄱㄱ
미혼시절 애는 그저 애애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는데 내자식 낳고보니 물고빨고난리남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1
0
b0b23.01.28 21:31
부부 둘다 인티제인데 12살된 아들 아직도 귀엽습니다.
댓글달기
0
0
공돌공돌우는공돌23.01.28 22:28
intj는 대화가 되지 않는 반려동물은 물고빨고 하죠 ㅎㅎ 아이도 머리가 커서 반항하기 전까지는...
댓글달기
2
0
러샤부부23.01.28 23:47
뜨끔... 거북이랑 물고기, 식물키움요

그 검사 첨엔 intj 나왔는데 다른데꺼하니까

infj나오더라구요.
댓글달기
0
0
광어가커졌다223.01.29 09:14
앗 저도 intj인데 아이와 반려동물 거의 동급으로 여김..
남의집 아기 귀엽듯이 남의집 개나 고양이 귀여움. 딱 그 정도.
댓글달기
1
0
새해엔고급유머끊자23.01.28 19:05
중딩 둘맘 : 가던 길 갈께요....
댓글달기
52
0
Yodamom23.01.28 20:50
이런 댓글 찾아서 스크롤 내렸습니다.
댓글달기
7
0
임마누엘23.01.28 2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1
0
산곡광야개개상적광23.01.29 02:24
고딩 둘 엄빠 더 빨리 지나가겠습니다.
댓글달기
1
0
도토리엄마23.01.29 12:23
고2,중3 좋은날은 다시 돌아옵니다.
중2병도 끝이 있더라구요..
댓글달기
2
0
뭔가이상해요23.01.28 19: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글로리아데이23.01.28 19:13
진짜 공감인게
원래 어릴 때부터 애기들 좋아했거든요
엄마가 아기 돌보는 일 하셨는데 맨날 애기들이랑 놀고
애기들 좋아해서 소아과 의사 됐는데
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기존에 내가 알던 최고 보다도 훨씬 더! 아이를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댓글달기
3
1
집을샀더니집값이떨어져23.01.28 19:27
초6 초5 ...아... 아...
댓글달기
11
0
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23.01.28 20: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jhonny[수정] 01-29 02:03 23.01.29 02:01
여기에 이런 글 써서 뭐하나 싶지만.. 너무 부럽네요.

전 28개월 너무 귀여운 아기가 있는데.

임신때는 너무 좋았던 부부사이가 아기 태어나고 와장창 이제는 대화도 안하고 서로 눈도 안마주칩니다.

남편은 아기는 예뻐하긴 하는데. 아기 태어나고 갑자기 말도 없어지고 저와 성격이 안맞는다며 이혼 얘기도 오가다 이젠 그냥 한 지붕 남남 이네요..

배신감도 잠시 그냥 하루하루 살아요.

나를 취급도 안하는 사람 돈받아쓸 수 없으니 일도 놓지 못하고. 주말이면 하루종일 누워있는 남편, 그래도 아이생각해서 같이 밥먹자고 매번 밥차려주는 내가 한심.. 아이랑도 내킬때만 놀아주는 사람이라 주말이 제일 힘들어요. 와 내가 어쩌다보니 이런 삶을 사네요.

제 잘못도 있겠죠.

뭐 내가 사람을 잘못봤나봐요.

이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삶도 있는거겠지… 그런데 정말 너무 부럽네요.
댓글달기
6
0
플러스마이너스23.01.29 08:18
당신의 상황이 이해가 갑니다..전 미혼모지만 예민한 애 키우면서 이혼안하고 살고있는 부부들이 참 대단해 보이더군요...
댓글달기
0
0
지나가던지나가던던23.01.29 08:23
두분 다 결혼관계를 지속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부부상담이 많이 도움 됩니다. 이렇때 전문가가 필요한겁니다. 비싸더라도 돈 써서 상담받아보세요
댓글달기
2
0
jhonny23.01.29 13:00
답글 자체가 감사하네요.
부부상담도 빋아봤고 저 혼자 전문가 솔루션도 받아봤는데 해결이 안났어요.. 오히려 상담 과정에 모진말들이 상처가 돼서 아직도 울컥 눈물이 나네요.
대화 안하려하고 그냥 본인의 삶이 중요하다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0
0
선바는술을잘마시지23.01.29 07:23
임신 39주 1일차... 과연 세상이 어땋게 변하게 될지 두근두근 합니당... 긴장도 엄청되긴 하지만여 ㅠㅠ
댓글달기
1
0
미남오지명23.01.31 12:27
순산하세요~~!!!
댓글달기
0
0
가는말이고아23.01.29 07:33
내앤줄알고 남의애 3년키우다 이혼하고

재혼해서 올 7월에 출산예정인데

남의애랑 내애기랑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후기 알려드릴께여
댓글달기
0
0
요래요래죠래죠래23.01.29 14:14
헉..ㅠㅠ남성분이세요?
댓글달기
0
0
alloi23.01.30 13:14
여자가 출산을 하기 때문에 속기 쉽지 않죠
댓글달기
0
0
닉네임강제변경2847223.01.29 18:07
15살 됐는데도 귀여워요. 176센치인데도 아침에 안 일어나고 침대에서 꼬물거립니다.
댓글달기
0
0
권왕23.01.30 00:20
이러다 둘째낳고 셋째도 낳는거임
나도 벌이만 좀더 좋았어도 셋째낳고 싶었음.
댓글달기
0
0
배추도사무도사23.01.30 01:12
전 아이를 너무 원하는데…
남편은 아이가지는게 무섭다며 기달려 달라고 하네요. 제 나이 이제 35이라 조바심나는데….
ㅠㅠㅠ
댓글달기
0
0
홍심이23.01.30 09:06
결혼할수있까?
댓글달기
0
0
바나나칩23.01.30 15:16
진짜 나를 보고 웃어주면 진짜 미춰버리겠음
좋다, 행복하다는 말 말고 그거 한 100배정도 더 쎈 말이 필요해
댓글달기
0
0
임을위한행진곡23.02.06 08:15
종교도 없는데 신드립치네 ㅋㅋ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