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외계인인데...

누구한테..?

우리 은하에서만 봐도 수조인개의 별(항성) 수십조개의 행성이 있을텐데 어딘가에 행성의 생명체에서 우리를 본다면 우리가 외계인 입니다.

어딘가의 행성에 생명체가 있나요?

있을꺼라고 봅니다. 저본문 내용에 우주가 넓다고 생명체가 있다는 가정은 없다지만, 없다는 확률도 없습니다. 우리가 어느 행성에서 보면 외계인이고 우리 존재 자체가 증빙이 된다고 봅니다.

ㅇ하 외계에 생명체가 있다는 확증이 없다면 님의 말은 그냥 상상이라는 뜻인 거군요!

우리 존재를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있는거 자체가 증빙이 되니 상상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어딘가에 똑같은 지구행성이든 우리 과학이 부족하여 상상 못하는 가스행성에서도 살아가는 생명체든.

이 자체가 다 상상이죠ㅋㅋ 과학자들도 외계인, 즉 외계 지적 생명체가 있다 없다 섯부르게 말 못합니다. 있을것이다 없을 것이다라는 추측도 님이 말씀하신 상상일 뿐이고, 웃기지만 추측에 대한 근거들도 명확히 확정된 것이 아니기에 모든게 상상이라 할 수 있겠죠?ㅋㅋ

그렇다고 없다고 단정 지을수는 없습니다. 운석에 단백질 구조가 발견되고 우리 몸에 있는 미트콘드리아도 외계 유입설이 있을 정도니까요. 저는 다른 생명체가 있딘고 생각이 드는게 우주의 규모를 생각했을때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기에는 너무 우주가 크니까요.
단순히 크다가 문제가 아닌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행성도 무수히 많고 화성 내부의 물에 생명체가 있을 확률이 있듯이 다른 행성 내부에도 생명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이즈비 우리 모두는 부처다.

뭐 어때. 주어진 삶에 충실히 살면되지.

지금의 우리와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지 않을지언정 없을 순 없죠..
지구의 우연과 우연에 해당 하는 조건을 가진 행성의 발견이 겨우 아주 작은 구역을 조사 했음에도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기에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저 수많은 우연의 확률이 우주의 크기와 만나면 외계인은 있지 않을까요
괜히 타노스가 입이 너무 많아서 우주가 망한다고 하는게 아닐 것 같은데

???: 타노스는 없는거야 병건아...

침착맨에서 나온드립인가요? 궁금해요

https://youtu.be/tcmwSK559-o

https://youtu.be/cYcGbE46t0g

산술적으로 우주에 우리밖에 없을 확률이 너무 극악의 확률이라 지적생명체는 아니더라도 외계생명체는 무조건 있을듯

공간이 무한대다 ? 가능성도 무한대다

그 우연의 확률을 압도하는게 우주인데..

일단 다른 은하에서 올려면 생명체의 수명이 ㅎㄷㄷ 해야할것이고 연료충전없이 내부생명체의 손상없이 은하계를 건너뛰는 아직까지 이론상 불가능한 시공간워프가 비행체를 만들만큼의 초고차원의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는 외계생명체가 존재해야 하고 만약 있다 하더라도 그들이 우연히 그 수많은 별들중 지구를 발견해야 우리가 실존여부를 확인할수 있다는거.

단순히 넓은거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지구보다 더 시간이 오래된 곳도 있어서 발견할 예정임.

그리고 시간은 중력에 따라 상대적으로 흐르기 때문에
지구에서 계산하는 시간의 양보다 더 적게, 더 많이 지낸 곳이
분명 있음(인터스텔라 보면 중력 쎈곳 갔다와서 시간이 많이 흐름)

분명 시간(빛)이라는 4차원을 활용하는 외계인이 있을거임

있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리

단순히 공간이 넓다는거만으로
외계인 존재의 근거가 되지 않는거처럼
단순히 확률이 극히 낮다는거만으로
외계인 부재의 근거도 되지 않음.

그리고 인류의 존재처럼 한 번 일어난 일은
일어날 가능성이 제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중임.

맞아요! 여기에 더해 무한 원숭이 이론도 있죠. 원숭이가 타자기 자판을 마구 쳐서 그 완성품으로 셰익스피어의 희곡이 나올 확률은 극히 희박하지만 이것이 무한히 반복될 때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니게 되니까요.

여...역시...크툴루 신화...

또한 이 모든 가정은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라는것을 지구에서 관측된 정보를 토대로 잡은것이죠

만약 지구의 조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시간도 문제
지구의 시간에서 인류의 시간은 아주작은부분이고 이역시 언제 종말할지...

우주의 시간에서 다른문명이 생기는것도 엄청난 우연이 겹쳐야하고 그문명이 우주과학까지 발전하는것도 우연

그리고 그 우연이 인류의 시간과 동일시간 대에 겹치는것도 우연

이모든 우연이 다 겁쳐야함

대기, 중력, 자기장 등등 다 지구 생명체가 살기 위한 조건이지 외계 생명체를 위한 조건이 아닌데

이 말씀 동감하네요 새로운 행성이 발견되면 물의 여부로 생명체의 존재가능성 여부를 가렸었는데 물이 생명체의 무조건적인 조건이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과학자분들이 고생하신다 하더라구용

외계 생명체가 고체형이라는 가정하에는 자기장은 필수이고 나머지 중에서도 몇가지는 반드시 필요하죠... 심지어 가까운 항성에서 나오는 빛도...

적정대기압 적정중력 적정온도 적정습도 이런건 바뀔 수는 있지만 없으면 문제가 될겁니다.

일단 생명체가 분자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외부방사선 차단이 불가결입니다. 방사선 자체가 분자구조를 파괴하기 때문에요. 지구 생명체의 경우 주로 OH기 라는 것을 생성해서 dna 에 해당 분자화합물이 작용하여 나선구조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는데 이게 간접효과고 직접 dna 구조에 충돌하여 파괴하는 것을 직접효과라고 합니다.

일단 방사선 자체가 복잡한 구조를 가진 생명체에는 치명적일 수 밖에 없고 기계에도 동일하게 높은 방사선량은 치명적입니다.

따라서 이를 막아줄 자기장은 반드시 필요하고. 자기장이 생성되려면 행성핵이 액체상태의 철을 강하게 회전하는 상태를 가져야 하는데 이는 반드시 중력을 동반할 수 밖에 없죠. 어쨌든 고밀도의 물질이 핵에 있으니까요.

생명체가 됐든 기계장치가 됐든 움직이려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에너지는 스스로 생산할 순 없고 반드시 어디선가로부터 공급받아야 하죠. 그렇지 않으면 에너지 보존법칙에 위배됩니다.

에너지를 얻으려면 대기중의 물질과 대사를 하던지 빛을 받아 에너지로 변환하던지 고온의 물질로부터 열을 받아 에너지로 변환하던지 하다못해 우주에서 움직이는 물체로부터 운동에너지를 받아 변환하는 과정이라도 거쳐야 하죠. 그리고 이러한 대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어야 생명체가 계속해서 존속할 수 있을거구요.

따라서 인간이 발상하는데 필요한 조건 모두가 외계생명체의 발상조건에 필요불가결한 요소는 아니지만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교집합은 발생할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리 큰 수라도 무한대로 나누면 0인 것 처럼
우주가 무한하다는 가능성 앞에서는 위에 언급한 모든 조건은 100%에 수렴할 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문과. 반박시 님말이 맞음)

지구처럼 최적의 환경을 가질 확률이 아무리 낮아도
우주는 너무 크고 넓어서 지적생명체는 무조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인데 또한 너무 커서 절대로 만날 수 없다는게 저의 생각
상상이 미칠 수 없을만큼 거대해서 절대 서로의 문명이 닿을 수 없음...

그게 요즘 대충 받아들여지는 의견인 것 같습니다. 애시당초 생명체의 발상확률 따위는 성간이동을 넘어서 은하간 이동이 가능할정도로 생명체가 존속할 확률에 비하면 엄청나게 높은편에 속할테니까요...ㅎ

외계인이 존재하는데... 한 10억년 뒤에 존재하게 되거나 10억념 전에 이미 멸망했거나 할수도....

인간이 사고할 수 있는 영역에 생명체가 없을수는 있지만 가령 우리눈에 보이지 않거나 보여도 우리에 상식선밖에 생명체는 있을거 같은데,, 과연 개미가 인간이라는 존재를 이해할까.

결과론적으로 보면 대부분의 일이 그렇습니다. 당장 나의 존재만 해도 그많은 선조 중 단 한명만 달라져도 지금과 똑같은 나는 존재하지 않을거에요. 그래서 전 외계생명체는 있을거라고 보고요. 단지 항성간 이동 문제를 해결한 종족은 아직 없는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