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어린이 환자 특.jpg

나타샤산타리드2023.03.01 18:42
꼭 병원아니라 어린이집 갈때도 그래요
입구에서 세상서럽게 울다 문닫히자마자
해맑게 놀이방으로 뛰어들어가는거
어린이집 창문 틈새로 많이 목격했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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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2023.03.01 18:09
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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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2023.03.01 19:57
엄마 아산병원 입원 해 계실 때 병동 돌아다니다 보면
간간히 아직 유치원도 아니고 어린이집 다닐만한
작은 애들이 링거 5~6개씩 주렁주렁 달고
검사받으러 다니는거 보이는데
어쩌나 안쓰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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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23.03.01 18:09
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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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3.03.01 18:14
헐~ 똥꼬에 털 나는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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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23.03.01 22:12
엇? 원래 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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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생긴라이언23.03.02 01:47
그걸 어떻게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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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뿜뿜가리겟겟23.03.01 18:38
침대 안 재밌어도 되니깐 수술실 갈일이 없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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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산타리드23.03.01 18:42
꼭 병원아니라 어린이집 갈때도 그래요
입구에서 세상서럽게 울다 문닫히자마자
해맑게 놀이방으로 뛰어들어가는거
어린이집 창문 틈새로 많이 목격했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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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03.01 20:03
아니요.
틀렸습니다.
뒤로 돌아만서면 까먹고 뛰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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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중단하단23.03.02 00:58
우리딸은 하원할때 세상 잘 놀다가
문앞에서 선생님 하고 헤어질땐 세상 센티해져요
유치원에서 잘 못노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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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드립23.03.01 18:52
하지만 엄마 마음은... 에휴...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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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23.03.01 18:52
어릴때부터 아픈데, 저런 재미라도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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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23.03.01 19:57
엄마 아산병원 입원 해 계실 때 병동 돌아다니다 보면
간간히 아직 유치원도 아니고 어린이집 다닐만한
작은 애들이 링거 5~6개씩 주렁주렁 달고
검사받으러 다니는거 보이는데
어쩌나 안쓰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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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부인23.03.01 22:49
아프지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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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3.03.02 01:05
6살 때 심장 수술 받고 눈 떴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너무 서러웠던 기억 남.. 이후로 40살 아저씨가 될때까지 소아병원 다님.. 건강도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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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이응23.03.02 17:33
소아 때 생긴 질병은 커서도 소아과에 가야하나요? 아픈 부분이지만 궁금해서 조심히 여쭤봅니다
꼭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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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3.03.03 10:05
네 대학병원인데 계속 소아과에 다니고 있어요~ 담당진료 교수님 퇴임하시면 다른교수님으로 바뀌고 계속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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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이러어어언23.03.02 12:30
하.. 우리앤 23개월에 서혜부탈장으로 수술했는데 수술실앞까지 같이들어가고 그앞에서 마취하고 들어감..
애들은 마취할때 눈을 못감아서 그대로 동공 풀리면서 축처지는데 1년반이 지난 지금도 어제일처럼 선명함.
내가 트라우마가됨..
모든아이들이 수술실 가는일이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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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뽈레꿍깔래23.03.0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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