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밈같은건가 무슨의도인것이지

냄새난다구요

해외는 사람 체취가 심하다고 들음
한국인들은 그런 유전자가 대부분 없어서였나?
그래서 그 정도를 잘 모른다고 함

우린 끽해봐야 땀냄새나 안씻은거
비만분들의 호르몬으로인한 냄새정도

좀 씻고 다녔으면

제 오타쿠 친구 잘씻어요. 하루에 두번 샤워해요!!
근데 살이 많아서 냄새가 빨리 오는거 뿐이에요!!

전세계적으로 비슷한가보네
왜그러지 ?
특별히 관리 안하는 사람들이 서브컬쳐를 좋아할 확률이 높은가..

정신이 어디 아프면 가장먼저 사라지는게 위생관념

하...하지만 데오 그...그녀석을 사버리묜 나의 세이코양 앨범을 사는데 예산이 부족하다구!!

재일교포 입니다..
전세계에서 케이팝도 그렇로 문화적으로도 세계정상수준이고
세계적인 기업도 보유한 한국이지만 무엇보다 세계적 탑수준은
한국인의 청결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안그런사람들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본다면 청결을 정말 세계최고
젊은사람은 말할것도 없이 깔끔하고 어르신분들도 한국처럼 깔끔하고
냄새없고 청결한 국가 아마 거의 없을겁니다.
그에반해 일본은 길거리 시설 모든것이 청결한 인플라이지만 사람이 지저분합니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씻기 어려운 환경속에 익숙해진것도 있을듯합니다.
한국처럼 온집안이 따듯한 난방문화가 아니어서 날씨가 조금만 추워져도
겨우 방정도만 히터나 그외 가전도구로 난방을 유지하고 거실 욕실 화장실은
난방이 거의없고 특히 혼자 또는 둘정도가 사는 소가족 일본에서 방한칸짜리
1K 1DK집들은 거의 대부분이 그렇죠..물론 뜨거운물은 나옵니다..
하지만 씻고나오면 물기닦고 옷입고하는 욕실이나 거실이 너무 춥습니다.
그렇다보니 씻는횟수가 줄어들고 그런환경에서 저라라보니 안씻는게 익숙해지고
가장 중요한건 남에게 지적을 못하는 민족성으로 "좀 씻어!!"라는 말을 듣지않으니
자신이 불쾌감을 주고있다는것 자체를 잘 모르기도 하죠.
일본도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못살고 어렵고 그런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
공무원 회사원등 중에도 정말 지저분한 사람들 많습니다.
아니 주변에서 뭐라 안하나? 싶을정도로 정말 지저분하죠..
외국 살다보면 한국인들은 정말 청결하다는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