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린이집 행사에 꼭 참석해야하는 모든 이유.mp4

개드립No.2117682023.04.07 18:06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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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윤진짱짱2023.04.07 18:10
에구궁 찾기 전까지 아가가 얼마나 슬펐엉
그래두 엄마아빠가 보러왔으니까 활짝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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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3.04.07 18:24
아들녀석 얼집 유치원 초등 모든 학예회에서 막 손흔들고~ 엄마여깄어!!하는 제스쳐 다 하고 그랬는데, 눈 마주치고는 알겠다며 고개만 까딱까딱. 옆 딸래미는 두손모으고 활짝 웃고 막 그러는데 울 아들 포함 대부분 남자애들은 시크 그 자체. 엄마아빠 거기있는거 다 알고 있으니 제발 가만좀 있어줘라는 표정.. 그래도 엄마를 알아봐줘서 다행이랄까..
냥이같은 아들녀석.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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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아아2023.04.07 21:58
뭐랄까... 남자는 다르죠. 저도 기억이 좀 생생한데 없으면 없으려니 합니다. 있으면 없는거보단 낫겠지만... 저런곳에 안왔다고 짜증내거나 화내는 경우는 애들은 다들 자기 부모님이랑 붙어있어서 나랑 못노는 상황이라 좀 심심한데 나는 엄빠가 안와서 붙어있을 사람이 없어니 짜증나네??? 이런 느낌이랄까..ㅋㅋㅋㅋ 애초에 자립심이 좀 있기도 하고... 그래도 계속 관심주시고 하면 츤데레같은 딸같은 아들래미가 될겁니다. 제가 그런 케이스라ㅋㅋ 내가 그렇게 틱틱대도 나 좋다고 하는 엄니보면서 같이하고 싶고 같이 놀고싶고 다큰 지금은 제가 좀 더 들이 미는 그런상황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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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순셴23.04.07 18:08
1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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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순셴23.04.07 18:08
2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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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짱짱23.04.07 18:10
에구궁 찾기 전까지 아가가 얼마나 슬펐엉
그래두 엄마아빠가 보러왔으니까 활짝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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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23.04.07 18:10
아휴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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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04.07 18:11
세상 그 모든일들이 뭐가 중요하리요… 이런 순간이 아이에게는 최고의 행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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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23.04.07 18:13
그렇지~ 예쁜 선생님 율동 볼라면 꼭 참석해야지 아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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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3.04.07 18:21
저땐 무슨일이있어도 가야되ㅜㅠ 평생 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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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풀리네23.04.07 18:22
ㅎㅎㅎ 얼마나 좋을까 아가도 부모들도..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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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04-07 18:25 23.04.07 18:24
아들녀석 얼집 유치원 초등 모든 학예회에서 막 손흔들고~ 엄마여깄어!!하는 제스쳐 다 하고 그랬는데, 눈 마주치고는 알겠다며 고개만 까딱까딱. 옆 딸래미는 두손모으고 활짝 웃고 막 그러는데 울 아들 포함 대부분 남자애들은 시크 그 자체. 엄마아빠 거기있는거 다 알고 있으니 제발 가만좀 있어줘라는 표정.. 그래도 엄마를 알아봐줘서 다행이랄까..
냥이같은 아들녀석.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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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아아[수정] 04-07 21:59 23.04.07 21:58
뭐랄까... 남자는 다르죠. 저도 기억이 좀 생생한데 없으면 없으려니 합니다. 있으면 없는거보단 낫겠지만... 저런곳에 안왔다고 짜증내거나 화내는 경우는 애들은 다들 자기 부모님이랑 붙어있어서 나랑 못노는 상황이라 좀 심심한데 나는 엄빠가 안와서 붙어있을 사람이 없어니 짜증나네??? 이런 느낌이랄까..ㅋㅋㅋㅋ 애초에 자립심이 좀 있기도 하고... 그래도 계속 관심주시고 하면 츤데레같은 딸같은 아들래미가 될겁니다. 제가 그런 케이스라ㅋㅋ 내가 그렇게 틱틱대도 나 좋다고 하는 엄니보면서 같이하고 싶고 같이 놀고싶고 다큰 지금은 제가 좀 더 들이 미는 그런상황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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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04-08 10:45 23.04.08 10:45
울 아들도 가즈아아아님처럼 자랐음 좋겠네요 ㅎㅎㅎ 츤데레 좋아요 ㅎㅎㅎ 덕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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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구23.04.08 10:45
맨 마지막 '쯪'에, 희노애락이 휘몰아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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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3.04.08 10: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악하시다니 범상치 않으신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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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먹고놀쟝23.05.05 05:06
제 까마득한 기억으론 부모님 안보이면 그 때부터 마음 속에서 슬픔 시작, 이후 걷잡을 수 없게 되어 부모님이 안보인다는 생각이 들고 1분 경과하기 전에 펑펑 울기 시작함.
그러나 부모님 보이면 마음이 안정됨. 그래서 하던대로 함.
였던 것 같네요. 아이가 부모님이 보여서 마음이 편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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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3.04.07 18:26
수십년간 쌓여온 모든 해로운것들이 녹아내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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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들었지말입니다23.04.07 18:29
제목 아이유라고 보고 들어온 개드리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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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곰23.04.07 18:30
이것봐 우리도 가도 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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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3.04.07 19:28
코로나 때문에 못함..휴...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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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23.04.07 19:51
없으면 얼마나 서러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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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3.04.07 20:52
활짝 웃는게 너무 이쁘다… 서양 애기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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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시러23.04.07 20:53
아들아 미안......
못찾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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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텡하르방23.04.07 21:35
나 훈련소 수료했을때 생각나네 부모님은 안오셨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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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애미23.04.07 21:5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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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부부23.04.10 19:24
요즘은 수료식도 있나요?

저땐 입소식만 있었는데, 친구랑 둘이갔거든요. 부모님 안오셔서 조금 외롭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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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공쥬23.04.07 21:50
빨개진 얼굴로 눈물도 닦아야하고 손도흔들어야하고...오구오구 얼마나 기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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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중단하단23.04.07 23:16
우리딸도 3시간 동안
폰 흔들고 소리 지르고 생쑈를 했는데
거리가 멀어서 못찾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무표정이었다가
다른친구들은 다 엄마아빠 찾고 아는척 하는데 자기만 못찾으니까 표정이 점점 어두워 지더라고요.
끝나기 직전에서야 저희 찾고 얼마나 환하게 웃던지 ㅠㅠ
울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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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3.04.08 15:54
사랑 그 자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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뜽리맨23.04.09 00:19
딸낳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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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애미23.04.09 09:23
초등학교 운동회날 엄마가 찾아와서 같이 있어주던게 기억나네 정확하게 어떤일이 있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당시에 애들마다 가족들 와서 운동장 지나서 끝부분에 다들 자리잡고 앉아있고 솜사탕 아저씨 와서 팔고..
20년이지났지만 나랑 엄마 둘이 있는데 기분좋고 고맙고 행복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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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3.04.10 08:32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데

끝나고 돈까스먹은기억만 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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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동포동23.04.11 08:44
뒤에 맥시코 갱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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