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훈훈한 레전드.mp4

작동을정지합니다2023.04.09 09:38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그런데 면접관 성향에따라 저게 플러스 요인이라고는 생각안되네요. 회사에 중요한일이 있어도 저럴사람이라고 생각되서 오히려 마이너스일수도.
세상은 생각보다 냉정하고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거든요.
바로가기
51
1
뿌우우우우우웅2023.04.09 10:29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는게 아니라 사측의 입장에서 판단해야하는거라 그럴 수 있죠
바로가기
24
0
까치오빠2023.04.09 09:13
와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
바로가기
14
0

썩녀와난봉꾼23.04.09 09:13
할아버지: 우리손자 나 잘 했지~^___^
댓글달기
0
0
까치오빠23.04.09 09:13
와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
댓글달기
14
0
엄마는이계인17호23.04.09 09:14
그아세살
그래도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
댓글달기
0
0
TIKITAKA23.04.09 09:17
할아버지 : 이렇게 차 앞으로 걸으면 되는겨?
잘찍혔 디야?
댓글달기
0
0
과민성대장증후군23.04.09 09:2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목표를포착했다23.04.09 12:06
나쁜일 한것도 아니고 좋은일하고 자랑하고 싶을 수도 있죠
댓글달기
0
0
진실의방으로23.04.09 09:31
대단하다! 칭찬합니다
댓글달기
0
0
작동을정지합니다23.04.09 09:38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그런데 면접관 성향에따라 저게 플러스 요인이라고는 생각안되네요. 회사에 중요한일이 있어도 저럴사람이라고 생각되서 오히려 마이너스일수도.
세상은 생각보다 냉정하고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거든요.
댓글달기
51
1
뿌우우우우우웅23.04.09 10:29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는게 아니라 사측의 입장에서 판단해야하는거라 그럴 수 있죠
댓글달기
24
0
헨델과그렜데23.04.09 10:52
그래서 저런 사람들은 사기업이 아닌 공기업에 취업해야됨
댓글달기
8
0
커피는쏟을때잠이깬다23.04.09 15:40
할아버지가 유명한 악성민원인
댓글달기
4
0
맥북프로냥23.04.09 11:01
그쵸.
사람 착하다는 것만 증명된 거니까요.
물론 동일한 스펙이라면 저 사람을 우선해서 뽑고 싶네요.
댓글달기
4
1
나좋아하지안돼돌아가23.04.09 23:05
저는 직원 뽑는 입장으로서, 사실 저런 상황이 흔치도 않으니 사려깊은 사람이라서 무조건 플러스 점수 부여하겠습니다.
댓글달기
2
1
갈색똥23.04.10 00:13
제가면접관이라면 저는안뽑습니다..
예로 중요한계약건으로 미팅나가야하는상황인데 저렇게되면 미팅은.늦어지게되고 손해가생기계될테니까요...
면접시간도 중요한 미팅중하나라고 생각되네요
댓글달기
6
0
날카로운지적이야[수정] 04-10 02:37 23.04.10 02:36
일단 면접관이 저 말을 믿는거부터가 시작입니다

만약 저같으면 안믿을거 같네요

지각하고 변명하는게 천차만별일테니까요
댓글달기
4
0
단명탐정코난[수정] 04-10 11:35 23.04.10 11:35
공감능력 떨어진다기보단 우선순위에대한 가치관차이 아닐까요? 물론 실제 공감능력 떨어져서 그런사람도 있겠지만, 저런상황을 마이너스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전부 공감능력 떨어지는 모지리라서 그런것만은 아닐것같아요.
댓글달기
3
0
버핏손자23.04.11 10:06
동의합니다. 회사 생활 10년 해보니 사람이 착하다고 좋은건 아니더라고요. 특히 높은 사람일수록 아랫사람 힘들게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댓글달기
0
0
네이버인데23.04.09 10:09
조금이라도 태우신분이 반전으로

면접보는 회사의 회장님이라면?? 이라고 1초 생각해볼듯 저는
댓글달기
0
0
욜로코스트23.04.09 10:42
우일이형 나오는 유튜브 채널에서 이 내용 똑같이 봤었는데..ㅋㅋ
댓글달기
0
0
햇님사랑이23.04.09 11:26
180초 겁나 웃기죠 ㅋㅋ
댓글달기
0
0
우리회사부장님[수정] 04-09 15:13 23.04.09 15:11
예전에 2ch 유머라고 소개된 글에서 비슷한 내용을 읽은 적이 있어요. 한 청년이 면접가는 길에 길 잃은 노인을 도와주느라 지각을 함. 늦은 사정을 설명했으나 면접관은 당신은 면접을 볼 자격이 없다며 그 자리에서 불합격 선언을 함. 이때 아까 도와줬던 노인이 나타나 자신이 이 회사의 대표임을 밝히며 청년의 말은 진실이며 이 사람의 인성은 자신이 보장할수 있으니 바로 면접을 시작하라고 지시함. 할아버지 덕분에 청년은 면접을 볼수 있었고 다음날 정식으로 불합격 통보를 받음.
댓글달기
5
0
헨델과그렜데23.04.09 10:52
면접관이 얼굴을 찌뿌렸다라는건 사기업에 지원했을 가능성이 농후함. 공무원 되면 좋으련만
댓글달기
0
1
겁쟁이성기사23.04.09 11:16
제발 저분이 아프신 회장님 이길....
댓글달기
0
0
뭐이딴게23.04.09 11:20
그거 생각나네요.

우리 삼실 건물은 신축이고 사무실 호수만 천 호수가넘는 큰 건물임

지하1층에서 밥먹고나옴

시각장애인 노숙자분이 지팡이 툭툭치면서 엘베탐

느낌이 이상함(눈마주친느낌)

화장실을델다달라는거 울직원이 모시고감

30분뒤에 들어오길래 왜케늦었냐니
화장실가따가 택시잡아달라더라
근데 이상한게 화장실 들어가자마자 소변기를 다이렉트로 쭉 찾아가서 쉬하더라
그리고 택시잡는데 택시오니까 갑자기 본인도모르게 팔을 뻗었다가 도로집어넣더라
택시비좀달라는거 그냥 왔다카더라구여
댓글달기
0
0
대깨네오동23.04.09 11:37
내가 인사담당이면 감점요인
댓글달기
0
0
시진핑23.04.09 14:14
면접 복장이 아닌데...
댓글달기
1
0
햄최몇23.04.12 08:35
저도 이생각했어요 ㅋㅋ 면접복장이 아닌데??
댓글달기
0
0
당근이지23.04.10 12:07
하지만 나같음 저런사람안뽑음
인성과 회사에필요한사람은 다르니까
그런 ᆢ일생기면언제든 회사가 피해보고
자기만착한일하면된다는 저런마인드
그럼 회사 중요한 바이어나 ᆢ어디출장 가거나 미팅시
저런일생김 언제든 저러고 온다고생각들듯
나는 착한일을했다 면죄부달라ᆢ
회사는 사실 중소기업갑질이라던가 등등
법에안걸릴정도의 나쁜 일들은하고있음
정의로운사람일수록 내부고발하는사람 일순위로
생각함ᆢ간혹 회사도 ᆢ이미지메이킹으로
저러직원 얼굴이나이슈화로뽑을수는있지만
ᆢ옛날 써빙하는직원 졸 천사뽑았는데
할머니들 말 다들어주고 그냥요점만물어보면되는데 할머니 자기집이 어딘데 뭐타고왔는지부터 별소리를 다들어즤고있음ᆢ 뒤에사람다기다리든말든
헛소리 다들어주고 안내하고 ᆢ
좋은일인지 ᆢ뒷사람들 시간을뺏는일인지 ᆢ할매뜬없이 써비스나주고
자기만 좋은일했다만족하고ᆢ
그사람은 장애인이 아니고 그냥할머니인데
할머니가 키오스크못하면 ᆢ뒷사람 기다리든말든
어떻게하는지 두번씩다시 해주며설명해주는 천사님 그런건 손님없을때요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