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생의 한 장면.mp4

벌써일년2023.04.12 07:50
지금 54일 아기 육아 중인데 눈물나네요.. 지금은 너무 힘든데 언젠가 저렇게 행복한 순간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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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세요2023.04.12 08:27
부럽네요 최근에 결혼문제로 오래 교제한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너무 힘듭니다 저는 결혼으로 행복하고 싶었는데..이제 누굴 만날 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하고
요즘 행복한 가정이나 부부 영상들 보면 부럽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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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인형2023.04.12 07:48
진짜 아름답다 나도 모르게 아빠미소 짓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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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인형23.04.12 07:48
진짜 아름답다 나도 모르게 아빠미소 짓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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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04.12 09:20
아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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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일년23.04.12 07:50
지금 54일 아기 육아 중인데 눈물나네요.. 지금은 너무 힘든데 언젠가 저렇게 행복한 순간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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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일병23.04.12 07:52
곧 뽀뽀도 안해줍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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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4.12 08:25
어..언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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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CHUZAMZI23.04.12 08:41
19개월 아들키우는데 더 미치도록 힘들어질거에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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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을사랑한후크23.04.12 08:40
아직은 확실히 아닙니다
14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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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닉넴이상해23.04.12 09:09
400일 아기키우는데 퇴근하고 돌아오는 아빠반기는 아기 그리고 좋아하는 아빠 둘의 모습보면 너무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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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롤23.04.12 10:50
가장 힘들 때 이신 거 같은데 또 행복할 때죠. 8살인데 이제 쪼오금 숨 쉬어 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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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머스크23.04.12 11:00
음...지나고나면 그때가 또 제일 행복했던 시절 중 하나가 될 겁니다.

물론 돌아가고 싶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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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그린23.04.12 11:22
지금 초4 아들 키우고있는데
아들 처음 자전거 성공할때가 생각나 뭉클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악마같은 초4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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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만들어본닉네임23.04.12 11:34
갈수록 그때가 행복했다고 느끼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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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닉네임23.04.12 17:44
맞아요 이게 사실 지나가야 그 과정도 소중하고 행복했다고 느끼지, 애기 키우면서 힘든날이 더 많은건 사실...아마 저 아버지도 저때가 좋았지라고 회상할지도... 아무튼 결론은 현재의 행복을 느끼고 감사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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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이23.04.12 11:53
아직...좀...더....
-5살,6살 아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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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린23.04.12 12:15
아뇨 더 힘들어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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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23.04.12 12:24
애들이 클수록 더 힘들어진다는 괴담 믿지마세요! 지금도 행복하시겠지만 갈수록 더 쉽고 더 행복해져요! - 경험담이지만 사실 아직 만 두살된 아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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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23.04.12 13:02
4살, 2살 아빤데.. 갈수록 힘들긴하지만
행복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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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애미23.04.12 15:3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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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대퍼23.04.12 16:24
14개월차 아직도 힘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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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3.04.13 00:21
5살 아들, 2살 딸 아빠입니다
순간순간이 행복이고
그 사이사이가 눈물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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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면단호박23.04.19 08:30
3.5.7 아빠입니다.
3.매일 안아달라 웁니다.
5.어젠 스티커 안줘서 유치원버스 놓치고 유치원까지 데려다줬네요
7.그래도 좀컸다고 도와줍니다.

헬게이트 열리고 좀 크면 괜찮아지더군요.
3.5야 어서 커서 7 반만큼만이라도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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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23.04.12 08:26
어른이 되어서 아들딸을 보며 느낀점

사소한거 하나에 모든것을 얻은 기분을 표함.
= 안해본것, 하고싶은것 천지

이걸 지켜주고싶은 마음 = 부모마음
현실 = 적!!!당히좀 해라!!!!!!
제발그만하자!!!!
아 또는 뭔 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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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세요23.04.12 08:27
부럽네요 최근에 결혼문제로 오래 교제한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너무 힘듭니다 저는 결혼으로 행복하고 싶었는데..이제 누굴 만날 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하고
요즘 행복한 가정이나 부부 영상들 보면 부럽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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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그루트23.04.12 17:52
저는 결혼하려했다가...문득 아 나는 결혼이 하고싶은게 아니구나! 깨닫고 파혼하고 6년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너무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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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04.12 19:49
지금 흘리신 눈물만큼 더 맞는 분을 만나실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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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23.04.12 22:05
결혼을 너무 원했던 7년 만난 남친이랑 헤어지고 반년만에 지금 남편이랑 결혼해서 아기가 4살입니다. 아름다운 인연이 찾아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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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하는승23.04.13 12:06
저도 10년전에 그랬었는데.. 힘내세요!! 어느날 갑자기 또 한번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땐 꼭 잡으셔셔 행복한 가정을 만드시고 멋진 아버지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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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미래다23.04.15 09:30
저도 결혼하면 행복할줄 알았고 잘할자신도 있었고 준비도 다 되어있었는데 인생의 완성이 결혼이 아니더라구요. 지금 그 힘든 시기도 그리울때가 분명 있습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와 결혼 후라던지... 현재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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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이23.04.17 23:42
결혼문제로 이별하셨다니... 자세한 내용은 본인만 아시겠지만... 저도 지금의 가정을 꾸리기전에 10년만난 사람있었는데 막상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더군요 힘들게 3년정도 지내고 지금의 마님을 만났어요!! 지금 힘드셔도 자기할거하면서 못해본거 혼자서 해보고 즐기면서 사세요 분명 내 반쪽 나타날겁니다 직장에서든 자주가는 카페에서든 인연을 스스로 만들어보세요 이전의 것이 전부가 아닌 새롭게 내 전부가 되어줄 사람 있을거에요
닉네임처럼 화이팅하세요!! 이전의 것을 모두 잊게해줄 공허함을 채워줄 그런 사람 꼭 나타날 겁니다....
게시물 와이프 보여주고 싶어서 즐찾해놓고와서 뒤늦게 댓글남기네요 ㅎㅎㅎ 힘드셔도 술담배는 적당히하시고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만들어질 내 가정을 위해서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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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23.04.12 08:42
저도 아이들 두발자전거 처음 성공하던모습 동영상으로 담아뒀는데..아이들이 뭔가 성공하고 성취감 느끼는 모습보면 진짜 감격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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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04.12 08:48
지난주말에 아들 두발자전거 태우는 연습했는데 실패.., 이거 보니 더더욱 감동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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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3.04.12 08:54
와 ..... 정말이네.... 누구에가나있을수있었던 추억의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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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4.12 09:51
아빠: 아들 이제 내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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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상한가23.04.12 11:04
젛겠다 난 혼자 타면서 배웠는데 애기 태어나면 내가 저런 추억을 만들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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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나가네23.04.12 13:46
내가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20년 전에 딱 저렇게 자전거 배웠지ㅋㅋ
아빠가 잡고 있는 줄 알고 타고 있었는데 이미 손 놓은 뒤였음ㅋㅋ 근데 잘 가다가 아빠가 안 잡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넘어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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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23.04.12 14:39
와우.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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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4.13 05:23
난 초1 때였나... 사촌 형이 때리면서 알려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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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23.04.14 14:05
육아는 아빠말 듣고 판단하지 마세요
엄마가 말하는게 확실한 난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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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미래다[수정] 04-15 09:31 23.04.15 09:27
결혼하자마자 허니문으로 아기가 한살이에요 내가 왜 결혼했지 하면서 하루에도 불쑥불쑥 이혼 욕구가 생기는데 이혼하고 나면 이런 사진볼때마다 죄인같고 마음이 찢어지겠지.. 하는 생각에 다시 접습니다. 아기는 너무 예쁜데 남편이 정말 내맘같지가 않네요. 결혼생활 진짜 xx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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