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야 놀자

그냥 밑빠진 너희들을 그냥 내마음속에 던졌을 뿐이야

나도이거생각함

원탑은 달마야 놀자 아니었나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여름이었다

오일남 할어버지??

네ㅇ

나는 지금 X나 불교!

저때의 김기덕은 천재였는데...

그만해....그러다 동물들 다 죽어!.....

노승 : 내가 모라고 그랬지..?

아...내가 할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나 무서워 ㅠ 이러다 다 주 거 ~

업적과 사적인 오점은 구분해야된다고 봅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어디 있으며 이글을 보는 여러분 중에서도 거기에서 자유롭다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능력이나 업적보다는 사적인 오점있는지 캐다보니 이나라에 장관하려는 사람이 없다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문화에 큰 이바지 하고도 사적인 오점으로 그 공헌이 통째로 부정당해서 탈레반사회가 되가는 면도 있다고 봅니다.

어렸을때 저 영화보고 이해를 잘 못하겠고 알수없는 감정에 답답해져서 잠을 못 이뤘던 기억이 있네요.... 기억에 굉장히 남는 영화....

불교뿐만 아니라, 참 된 종교인들의 교육법 중 공통점을 제가 느꼈었는데. 항상 공감을 극대화한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들래미 하나 키유는 와중 제 교육관 중 가장 첫번째로 중요한건, 공감. 같이 할 수 있느냐.라는게 됐네요. 제가 늙어 죽을때까지 한번도 안싸우진 않겠지만 항상 친구를 대하는 마음으로. 그러니까 독립적 인격체를 보는 마음으로 자식을 대할 수 있기루바랍니다.
와이프는 자꾸 하루 숙제 더 넣고, 저는 빼네요 ㅎㅎㅎ 최대한 재미있게 놀면서 공부할라하는데 그게 안되면 빼는편.. 억지로하면 어차피 노동이라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