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수의대생의 바가지 씌우는 법

김연아2023.04.27 07:21
지 꾀에 망하게 될거야.. 제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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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도란니2023.04.27 09:25
동네장사인데.. 저런곳은 금방 소문나게되고 매출이줄어들면 더욱 바가지씌우려 노력하겠지 그러다 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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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hfl2023.04.27 15:28
저게 진짠가?
수의사면 똑똑할텐데..저렇게 노골적으로?
의료서비스 소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려는 의도된 글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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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수정] 04-27 08:22 23.04.27 07:21
지 꾀에 망하게 될거야.. 제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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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3.04.27 08:21
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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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검사기기23.04.27 09:20
저 수의사 병에 걸렸네요
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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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곰돌23.04.27 07:22
저 ㅆ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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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23.04.27 07:23
이런새기들좀 잡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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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거짓말거짓말23.04.27 07:26
머리 벗겨져서 병원갔는데 비급여항목으로 치료받고 머리 더 빠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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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23.04.27 07:28
저가격에 진료받은사람 꼭 저글 봐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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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쏟을때잠이깬다23.04.27 07:40
광견병으로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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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불가23.04.27 07:40
ㄱㅆ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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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4.27 07:51
강아지를 키우지만 저정도 나온적 한번도없는데..

많이나와야 10만원선..

물론 무릎수술할때 500깨졌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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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M[수정] 04-27 07:53 23.04.27 07:53
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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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3.04.27 07:54
허위진료하는 의사도 지불가액의 10배로 벌금내게 시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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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4.27 07:56
저런애들도 면접땐

인간과 가장가까운 반려동물이 어쩌고
가족을 돌본다는 마음으로 어쩌고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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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흑마23.04.27 07:56
저사람 암걸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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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쪄23.04.27 07:59
애완동물도 건강보험 이런거 없나...
완전 미국식 의료민영화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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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요정개드립23.04.27 08:28
도울치료한다고 자기가 돈밝히는 짐승이되려하네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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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23.04.27 08:50
분야는 다르지만
욕심내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욕심내어 소비자가 이상을 받아처먹던 소매상
배아파죽는줄알았는데,
거래처 바꾼다고 여기저기 견적받아서
저랑 거래키로 했네요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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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도란니23.04.27 09:25
동네장사인데.. 저런곳은 금방 소문나게되고 매출이줄어들면 더욱 바가지씌우려 노력하겠지 그러다 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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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4.27 09:52
사실 많은 동물병원이 저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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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23.04.27 11:03
서울자리좋은데는 저케해야할듯
청담동2층 100평 세를 관리비까지
월 1800들었는데 주차공간도없는데
직원월급에 인테리어비 생각함 ᆢ
서울은 글러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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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23.04.27 12:44
요새 어떤 시대인데 이제 저거 근거로 동물병원 특정되가지고 저글 안쓰고 비슷하게 과디진료 청구한곳들도 댓글 왕창 달릴듯 역대 왕들도 별점 받는 나라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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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4.27 13:36
동물 병원도 급여 비급여 항목으로 나뉘어 있다는게 놀랍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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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3.04.27 20:54
그래서 주작입니다.
동물병원은 급여 비급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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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hfl23.04.27 15:28
저게 진짠가?
수의사면 똑똑할텐데..저렇게 노골적으로?
의료서비스 소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려는 의도된 글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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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23.04.28 21:28
가까이서 겪어본 결과 대부분 저래요 앞에선 동물 좋아하고 사람 좋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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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l무병장수23.04.27 17:02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 세금 걷으면 됨.
동물복지번호? 뭐 이런거 필수 부여+몸 안 별도 칩 이식. 개체수 관리추적도 하고. 등록하면 반려동물세금 따로 걷는거지. 이거 등록 안 하면 동물 못 키우게.
사람 건보료 걷듯 동물보험료도 만들어 내게하고 안내면 주인 통장 압류 걸고. 동물의료보험 사용해서 수의사들 날로 먹는거 조금이라도 막고 주인들은 의료비 부담 단 만원이라도 줄고. 버려지는 애들도 적어지고 버려져도 주인 찾기 지금보단 쉽고. 뭐 자세한건 탁상공론 하는 애들이 할 수 있음. 물론 현실반영은 안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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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게이23.04.27 18:13
내가 수의사 애기들을 진심으로 싫어 하는데 더 싫어지려하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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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롤슈타이너23.04.27 18: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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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3.04.27 21:07
지금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수의사 입니다.
위 글은 100% 주작에 자신합니다.

알러지 검사는 강아지가 반응이 발생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피를 뽑아서 검사하거나
더말테스크(피부 표면에 알레젠을 주입)하고 반응을 체크합니다 귓털을 뽑아서 검사라니 말도 안됩니다.

인플루엔자 키트는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PCR 검사로 가능합니다.

흉부 초음파 검사라니 이것처럼 헛소리는 없을듯 하네요
방사선은 밀도에 따른 차이를 투과정도로 확인할 수 있어서 흉부 검사에 적합한 반면
초음파는 물이라는 매질을 통해 반사를 봐야하지만 흉부는 공기로 인하여 검사가 매우 제한적이고 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의료보험이 되기에 급여 비급여가 나뉘지만 동물병원은 100% 보호자님이 내시기에 부담이 커집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병원에 가서 3만원이 나오면 의료보험 공단에서 몇배의 돈이 병원에 추가로 지급되는것과 달리 동물병원은 100% 보호자님에게 요청하기에 비싸다고 느끼실 수 있고 실제 비싼 부분도 있지만...

어느 사이트인지 모르지만 판춘문예 또는 검사커플이지렁 수준의 수의사를 혐오하기 위한 거짓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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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23.05.02 21:09
남겨진아이님이 수의사라 이런 반박이 가능한 거에요

작년에 사랑하던 한 아이를 무지개다리 보냈는데
다니던 병원이 8할 했다고 봅니다

젊은 수의사들로 병원 꽉꽉채워서
담당수의사는 맨날 스케쥴 안맞아서 바뀌고
부쩍 상태가 안좋아져서
4년이상 다니며 하라던 진료 검사 다 하면서 최소 오백이상 쓴 병원을
거리가 있더라도 수의사 한분이 잘봐주시는 곳으로 옮길려구
처방전 달랬더니 못준다하고
법으로도 명시되어 있다해도
모르겠고 무조건 못주겟다 시전

신문고&수위사협회에 신고 했는데
신문고는 병원가서 '아네 사람한테 쓰는 약이 쓰였다면 공개 안하셔도 되요'
힌트주고
병원은 낼름 사람한테 쓰는거 썻다 주워먹고
진짜 신문고 담당자도 민원 넣을래다가 아오 ㅆ

그 사이 아이는 악화되서 무지개 건너고,
와이프랑 그렁그렁 반려화장터 가는 길인데,
5개월전에 예약한 방사선치료 차례가 됐다 전화오고 또 그렁그렁 ㅠ

4년을 다닌 병원이었는데 개극혐

아이를 보낼때 너무 아파서 이제 못키울거 같은데
양심적인 병원도 없어보여 더 못키우겟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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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23.05.02 21:11
수의사협회는
겉보기에만 신고제도가 있을뿐
신고를 봤는지 조사는 했는지 연락도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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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그러하듯이23.05.01 15:54
저는 좀 다르게 생각햇는데
강아지 아프거나 하면 이정도 드니까 신중하게 입양/구입하세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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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천천히23.05.09 09:19
주변에 의사면허 따고 의사좀 하다가 수의대 다시 가서 수의사로 갈아타신 분이 있는데요. 너무너무 만족한다고 하십니다.
보험체계가 없으니 진료보면서 심평원이나 공단 눈치 볼 일도 없고, 보호자가 환자 잘못됐다고 소송거는 일도 없고요. 돈도 더 잘 벌고.. 뭐 돈이야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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