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산업시대에는 일꾼이 필요하니 많이 낳는거 아닌가요?

정답..

저기는 인구수가 돈벌이에요..한두명가지고는 경제생활?이 안됨..여렇이 조금씩벌어서 먹고사는거죠..우리나라도 예전엔 많이 낳았죠..두세명은 기본이었던 시절이 있었죠..

다른 사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시면 말을 아끼는편이 현명합니다

GDP가 높을수록 출산률이 낮다는 논문 결과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할줄 아는 것도 지능이에요
본인 지능부터 신경쓰셔야 될거같네요

이렇게 멍청하고 무식해도 밥은 잘 먹고 다니겠지?

인류역사상 가장 축복받은 세대라고 불리웁니다. 우리의 삶이 그리 편하니 그런줄 알고 살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편하지 않은거 잘 압니다.

인류의 긴 역사 속에서 전쟁통에도, 학살을 당하던 시절에도, 노예로 평생을 살던 때에도 아이는 태어났습니다.

미래가 암담해 아이를 낳지 않는것은 분명 이해를 합니다. 저희 부부도 계획하에 아이를 낳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아이를 낳지 않는게 무슨 현명한 선택이라도 되는 양 착각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도 노동력이 재산인 시절이 있었어..

최빈국이라고해도 언젠간 해가뜨기를

저러니까 스타링크를 쏘지. 인터넷이라도 되서 해외정보나 주변국들 정보만 알아도 저렇게 살겠냐.

역시 경제는 인프라가 진짜 중요한거 같습니다. 가끔 다큐보면 당연한 전기 물 도로 이런게 없어서 살아가는 환경들을 보게되는데 그때마다 인프라가 중요하다는걸 깨닫습니다.

나라이름은 배 부룬디 국민들은 배 고푼디 네…

길가에 죽어있는 개를 먹으려는 나라인데도 폰이 있는 걸 보면 뭔가..

그 많은 아프리카 난민 빈민 돕기한다는 단체들은 돈을 어디다 보내는걸까

50퍼센트 이상은 운영비로 씁니다.
도와주고 싶다고 해서 무작정 가서 도울 수도 없습니다.
정부의 허가를 받는데만 해도 짧으면 몇개월입니다.
돕는데도 돈을 요구합니다.
멀리 갈것도 없이 가까운 동남아만 가도 그렇습니다.
일단 정부 분들에게 일정금액 입금해줘야 인허가 납니다.
그럼 끝이냐? 아니죠..마을 이장님들을 위해 오토바이도 몇대 구입해주고 곧 대학간다는 아들래미 노트북도 사주고 용돈도 챙겨줘야 합니다.
지역 주민들도 고용해줘야하고요.
그래서 사업을 시작했다. 먹을걸 가져온다. 배분 하는 놈들이 챙기고 옮기는 놈들이 챙기고.. 이런식입니다.
예전 필리핀이나 아이티 재난 때 구호물품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검색해보시면 알겁니다.
그래도 내가 1만원 내고 1000원이라도 전달되어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그냥 하는거죠.

분명 저 나라도 천연자원등이 있을텐데 저 독점 기업들은 프랑스나 영국기업일테고 그냥 고혈 빨리며 다 뜯기는거임.

북한은 어느정도일지 진심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