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을 가지 않는다고 지옥으로 보내는 신이라면 그건 악마에 가깝다 생각함.

그런 신이 없기때문에 괜찮아유

그런 신이 없는 게 맞는데... 그런 신을 믿는 인간이 너어어무 많아요......

인간이 신을 만들어 믿고 더많이 믿으면서 같은 신을 믿는사람끼리 사회가 형성되고 문명도발전하고 다른 신을 믿는 인간들끼리 전쟁도하면서 통합된거 아닐까여?

지옥에 아무도 안가면 악마들은 심심해서 뭐하고 살죠..?!

자기를 믿지 않거나 심지어 다른 종교를 믿는다고 해서 지옥에 간다고 협박하는 신의 사랑은, 자기 등에 칼을 꽂는 자식조차도 지켜주고싶은 모성보다도 옹졸한 것이다.
인간을 창조했다고 하는 신이란 존재의 사랑이 겨우 그 피조물의 그것보다도 못하다고 가르치는 목회자가 있다면 신의 사랑을 사칭하여 스스로의 배를 불리려는 자일 뿐이다.

사실 종교의 입장에서 지옥이라는것은 천국과의 대척점 그러니 다른 교단의 천국을 뜻함 예를들면 발할라라든지 알라의 천국이라든지 다른신의 나와바리를 지옥이라 명명한거라고 생각함

기독교도 원래 교리 자체는 내가 예배드리는 곳 그곳이 바로 교회다 라는 설교를 하긴 합니다만 주일에 교회 안나오면 지옥간다고 하는 목사는 그저 헌금에 미친 돈미새 일뿐이죠

천주교는 암흑기를 보냈고 스스로를 정화하였음.
기독교는.. 암흑기인듯...

기독교에는 세 종교가 있으며 그 중 천주교가 가장 큽니다

즈이 아부지는 실용주의자셔서 임종 직전에 입교하실거라고 함ㅋㅋㅋ

현실적이다~!

종교의 선영향 크

어렸을 때 친구 따라 갔던 교회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해서

아프리카 오지에 사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존재 자체를 모를 수도 있는데 그사람들도 지옥가냐고 물었더니

그래서 우리가 전도를 열심히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린 맘에 그건 너무 불공평하지 않나 하고 생각했고

그뒤로 교회 나가지 않았어요

몇년 뒤 동네 성당 신부님이 그러더라고요

아버지는 자신을 잘 모르는 자식들도 다 사랑하신다고요

ㅎㅎ그래서 좀 위안 받았습니다

저도 같은 질문을 열성적인 몇몇 교회인에게 한 적이 있는데 한결같이 어쩔 수 없이 지옥을 간대요ㅋㅋㅋ 교회는 아직 멀은 것 갔습니다. 석가모니부터 성철, 법정스님, 마더테레사(교회는 카톨릭도 부정합니다ㅋㅋ)고 뭐고 교회예수 안믿어서 다 지옥에 있다네요ㅎㅎㅎ

자기들이 믿는 개신교의 뿌리가 어딘지도 모르던가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들이군요ㅎㅎ
그러면서 무슨 신을 믿는담ㅋㅋ

예배당 안 나온다고 지옥 간다고 하면 이단임

안가길 잘 하셨음

기독교는 예배 출석 유무로 구원을 이야기 하지 않음

신이어딨누

개신교 성경에선 버린다고 나오던데 ㅋㅋㅋㅋㅋ

너무 멋있쟈나ㅠㅠ 똥 닦으려고 끊어 놓은 휴지 눈물 콧물 닦는데 썼네ㅠ

모태 기독교인으로 어렸을때 성경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그려놓은 책을 봤는데 거기엔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천국에 들어갈자들과 못들어가는 자들을 나누시는데 신을 믿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사는 동안 선을 배풀고 살았던 사람들에게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된다고 하면서 하나님, 예수님을 믿지만 이기적이었던 교인들에겐 예수님이 내가 너희들 곁에서 도움을 요청했을때 무시하고 거부했다고 들어갈 자격이 안된다고 하니 그제서야 알았다면 도왔을꺼라며 절규하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기독교에서 하나님은 날 믿지 않으면 지옥가 가 아니라 날 믿진 않더라도 이웃에게 선을 배풀며 살았다면 천국에 갈수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언제서부턴가 그런 뜻은 왜곡되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슬로건이 나온거죠. 어떻게 보면 전도해서 신자수를 늘려야 돈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목사들이 목회가 아닌 돈벌이에만 집중한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