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잘 받았네

범퍼 쓸면서 가방 싣으면 완벽.

뿌사라 뿌사 ㅋㅋㅋㅋㅋㅋ

아닌 자동도 자동으로 만들겠네...

센서도 애매할거야 쪼끄만해서

딸에겐 얼마든지 체어맨이라도 제네시스라도 가능

친구네 자동차도 저렇게 차버리고 마는데..

평소 부모가 저렇게 열었나보다..

저게 과연 교육을 잘 시켰다고 할 수 있나..

인종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저게 교육을 잘 받은건지는 저도 의문이 들긴합니다. 저는 사실 아이보다 주차를 왜저렇게 했지? 생각이 먼저들었긴 해요. 촬영을 위해 일부러 저런건지 아님 원래 저런 사람인지 부모들이 궁금하네요

? 백인이 왜 나와 ㅋㅋ

뭔 개소리지 이건 ㅋㅋㅋㅋㅋ

이사람은 댓글보면 백인,미국한테 악감정있나벼 ㅋㅋㅋㅋㅋ

호들갑떨거 없어요~

태권도 교육을 잘 시킴 ㅋㅋ

사라진 댓글은 '백인 아이었음 웃고 넘김' 임.

알람을 꺼놔서 비추 받고 사라진 걸 몰랐네. 여기 개드립에도 백인 여자애가 아빠의 신체나 소지품을 함부로 다루는 영상이 유머로 자주 올라옴. 하지만 한 번도 진지해진 적 없고 모두 귀엽다며 웃고 넘기거나, 받고 재밌는 댓글을 짓기 위해 고심할 뿐임. 왜냐, 단순히 밈으로 소화했기 때문. 하지만 영상의 배경이 한국이고 익숙한 문화와 풍토기 때문에 유머 이전에 한국인에겐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오는 듯함. 가만 생각해보면 발만 갖다 대면 열리는 트렁크를 어른에게 배웠을 아이가 저렇게 힘껏 걷어차는 행위로 잘못 습득할리 만무함. 제목은 아버지 입장에서 아이의 행위가 곤란한 듯 말하고 있지만 밈을 만들기 위해 아이와 연출한 영상이라는 게 더 가능성 있다고 봄. 같은 상황에 배경이 외국이라면 경험상 분명 웃고 넘겼을 게시물임. 인종보단 문화권의 다름으로 이런 반응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지만... 같은 상황에도 하얗고 귀여운 여자아이의 행위는 유머고 한국 아이는 버릇의 문제로 대두되는지. 누가 정말 옹졸한 시선으로 아이와 부모를 쉽사리 비난하고 또 사대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기 바람.

사람마다 생각은 틀리지만 님생각이 누구한테는 틀릴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음. 비추 많이 받았다고 달려와서 장문의글로 비추누른사람 옹졸하다고 적은 님이 제일 옹졸한게 아닐까 다시 생각해보기 바람. 그리고 다른 게시물에는 웃고 넘겼다는데 어떤 게시물인지 번호같은거라도 첨부해서 적었으면 더 좋았을듯. 그래야 님 처음 댓글에도 부합하는 내용증명이 되니깐

애키우는 입장에서 저런건 바로 제지합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똑똑해서 한 번이라도 그릇된 행동을 웃고 넘어가 주었다간 왜 저번에 되었고 지금은 안 되냐고 따집니다.. 그리고 한 번 잘 못 들인 버릇은 교정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웃으며 넘어갈 행동이 있고 아닌게 있는데 제 기준에서는 저건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 같진 않네요..

젓가락질 파혼과 같은맥락이라고 보면됨

근데 저건 좀 보기 안좋긴한데

상놈이겠죠...
양반가는 발이 무릎위로 올라가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못뛰게 하구요
교육이 한참 잘못되긴 했습니다.
또 여아인데도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건 저 집의 어머니가 없거나 교육의 부재인거죠...

근데 자식 교육문제는 모르겠는데.. 주차는 한번 실수로 저렇세 주차하는 사람 없지 않나요? 뭐 같이 주차하는 사람은 항상 뭐같이 주차하던데.. 보통은 진짜 위급한 상황 아니라면(병원같은) 아무리 바빠도 습관이라 이쁘게 주차 하고 가지 않나용?

풉 ㅋㅋㅋ

별로 안좋아보이는데... 여는법을 제대로 알려주든가 잘못된 방법으로 열게하면서 그걸 또 왜 찍고있는건지 ㅡㅡ

금수저구나

저거..아기가 그냥 성질부리느라 제 멋대로 차는게 아니고
킥모션 트렁크라고 다른 글에서 봤어요.
아빠가 저렇게 여는 걸 보고 따라하는거 아닐까요

트렁크 밑에 센서 있어서 발로 차는 것처럼 하면

트렁크 열립니다. 장볼때 유용한데 엄마아빠가

그렇게 여는 거 보고 따라한거 같아요.

괜히 욕먹은 애기불쌍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