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영화 관계자 일 잘하네

원자폭탄 폭발의 날
첫 번째 폭발 -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두 번째 폭발 -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

이게맞지

올해 8월 6일이 일요일이니까

8월 4일 금요일부터 개봉하면 딱 좋을텐데...

아니죠 영화는 주로 수요일 개봉이니까 그로부터 이틀전에...

팝콘도 훔쳐볼 정도로 꿀잼각

역시 국민의 갬성을 이용하면 돈이 된다

못참지!!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독후감 썼던 오펜하이머

찐 눈높이 마케팅

원폭 터진 날에 전세계 개봉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원폭터진날은 잘 모르죠 ㅎㅎ

45년 8월 6일이랑 8월 9일이요

네 인터넷 찾아보면 나오고 저기 댓글에 누가 달아놓기도 했지만 알고지내는사람은 많지않아요~

그러니까 본문처럼 정보가 적혀서 돌아다니면 되죠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

무한도전!

ㅋㅋㅋ영화볼거하나생겼네

소련의 대일전 참전으로 인해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 될것을 우려한 미국은 빠른 종전을 위해 원폭을 사용했죠
오펜하이머는 정작 실제 사용을 극구 반대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건 독일은 패전의 댓가로 자신들이 서독과 동독으로 두동강 났지만
일본은 패전했음에도 대신 한반도가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 버린거죠 ㅜㅜ
그 여파로 결국 동족상잔의 비극까지 일어나고 말았고 지금까지 휴전 상태
게다가 적반하장 일본은 과거사 조차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있고요
일본이 독일 반만큼만 했어도 지금 한일관계는 상당히 좋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설상가상 현충원에 일장기 달아가면서 주종관계 확립 중...

ㄴㄴ 일본 상륙하기 전에 원래 쓰려고 했음. 올림픽 작전, 코로셋 작전을 검색해보세요. 오키나와 때 피해가 너무 커서 10개 정도 떨궈서 그냥 갈아엎고 시작하려함.

이미 우리가 돈받았고 과거는 묻고 가자고 했으니..
정작 피해자들은 그 돈을 받지는 않았는데...

이미 여러번 사과해서 더 사과할 필요 없지 않나요? 안 그래요? ……………ㅠㅠ 그러기로 했잖아요

예를 들어 1주일 전에 당신을 길거리에서 두두려 패고 장애를 남긴데다가 모욕을 준 이웃이 있다고 해봐요.

그 이웃이 다음 날에는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어요.
당신의 마음은 그 때 조금은 풀어졌겠죠.

그런데 또 그 다음날에는 당신에게 그 이웃이 "하지만 맞은 너도 잘못이 있잖아?" 라고 한다면 어제 사과한 것은 생각도 나지 않고 화가 나겠죠?

그러고 또 하루가 지나 그 이웃이 "그런 망언을 해서 미안하다. 다시는 그런 일 없게 하겠다. 배상도 하겠다." 라고 했어요. 조금은 또 화가 누그러지겠죠.

그런데 또 갑자기 며칠 뒤 "내가 널 때리고 모욕준 적이 없다. 너 혼자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일을 벌인 것이다. 그러니까 배상도 못하겠다." 라고 했어요. 심지어 님에게 남은 장애도 자기때문에 그런게 아니라고 부정했어요.

이런 이웃으로부터 당신은 충분한 사과와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하나요?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일본은 과거에 사과를 하긴 했으니 지금 하는 망언과 억지는 참고 넘어가줘야 한다라는거에요.

후지산 대폭발로 한 5000만 명 쓸려가버리면 정신 좀 차리려나 ㅋㅋ

일본은 이미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