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방과후모습.mp4

광어가커졌다22023.05.19 08:58
토요일 책가방없는 날이라 12시 전에 학교끝나고 컵떡볶이 사먹으면서 집오는길.
아파트 입구에 들어설 때 뭔가 하늘은 구름없이 맑고 봄바람 따뜻하게 불고 목련나무에 흰 꽃이 흔들거리는거 올려다보던게 이상하게 아직도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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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맘바2023.05.19 07:44
낭만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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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하고싶지않아2023.05.19 09:57
왜 내가 거기 서 있었던 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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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05-19 07:31
와르르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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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05-19 07:34
병아리... 병아리가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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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과센스05-19 07:35
초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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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05-19 12:07
ㄴㄴ 국글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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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뿜뿜가리겟겟05-19 07:37
학원 땡까고 오락실 갔다가 삼촌한테 걸려서 줘터지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그래도 다음날 또 땡까고 또 줘터지고 ㅋㅋㅋㅋ 에라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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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맘바05-19 07:44
낭만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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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치고싶은데마땅한드립이없다05-19 07:58
일단 핸드폰 잡고 바닥만 보고있지않아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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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05-19 17:59
슬롯을 돌리고 경마를 즐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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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05-19 08:08
만화방, 오락실에서 나는 특유의 퀴퀴한 냄새가 기억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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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야05-19 08:10
크....티비에서 보던거다..우와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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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삼단속반05-19 08:37
초글링이란말이 있었는데 이젠 초글링이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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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05-19 08:49
문방구앞 옹기종기도 있음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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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05-19 08:53
운동장에서 공차고놀고
비비탄총으로 총쏘고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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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05-19 08:54
야생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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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05-19 08:58
토요일 책가방없는 날이라 12시 전에 학교끝나고 컵떡볶이 사먹으면서 집오는길.
아파트 입구에 들어설 때 뭔가 하늘은 구름없이 맑고 봄바람 따뜻하게 불고 목련나무에 흰 꽃이 흔들거리는거 올려다보던게 이상하게 아직도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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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하고싶지않아05-19 09:57
왜 내가 거기 서 있었던 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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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루뚜비두밥바바05-19 16: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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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헤헤헷05-20 17:10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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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됐냐응05-21 12:30
밝지만 약간은 흐릿하고 뿌연... 나른하고 보면서 잠들고 싶은 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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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말아무것도몰라요05-26 09:31
선생님 댓글로 오래전 기억이 떠올랐네요. 친구들과 걷던 하교길 같이 놀던 장소들.. 행복핰 기억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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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05-27 22:46
그땐 미세먼지도 잘 없어서 하늘 맑은날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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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하고싶지않아[수정] 05-19 09:59 05-19 09:56
진짜 재밌었어 저 때는 모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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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5-19 10:02
저때 내가 중딩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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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로팡이제로05-19 11:07
70년대후반~80년대초생 사촌형누나들 학창 시절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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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05-19 13:07
일단은 학생 인구가 아예 넘사로 달라졌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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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차05-19 14:57
낭만 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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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ori05-19 15:47
난 지금이 더 재밋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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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고리05-20 09:24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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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ojvcdrtbb05-26 13:45
아이들이 사라지는 원인이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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