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경험담같은 냄새가

잘 모르는 내가 볼 때는
영화에서 워낙 많이 봐 온 패턴이라
좀 불랑스러우면서 간지가 나보임

일본 야쿠자 영화에서나 보면 간지나지, 우리나라에서 이레즈미 한 놈 들 보면 걍 쌩 양아치같아요

주변에 문신 한 사람들이 좀 있는데 결혼하고 40 넘으니 다들 가리고 다님..

이레즈미가 뭐시여?

이레즈미는 일본말로, 뜻은 단순히 '문신' 이에요.

다만 우리나라에서 이레즈미란, 일본 야쿠자들이 하는 상반신이나 전신에 일본 도깨비? 귀신? 등을 그려넣는 문신이란 의미가 있어요.

화려한 색으로 반소매 라인에 맞춰 빼곡한 문신을 넣은 형광 반바지 입은 돼지들을 본적이 있을거에요.
그런 사람들이 한 문신을 이레즈미라고 해요. 혐오의 대명사죠.

과거 일본 사무라이들이 몸에 문신을 새기고 하는 것들을 이레즈미 라고 합니닷.

사무라이 시절엔 이레즈미가 없었고 야쿠자들이 주로 합니다.

행위라기 보다 도안 종류에 이레즈미 입니다

음 나 본적 있는거 같아..

한다리 건너서 만난 동네 후배놈이 그랬는데 ㅋㅋ

맨 말단 바로 윗등급 ㅋ문신보고 신기해 했는데 ㅋㅋ

친구연습한다고 등짝 기부함

???: 이레즈미어~~ 아이캔메잌유어 마운틴~

타투도 약간 중독입니다 저는 피부트러블 같은게 있어 그걸 가릴려고 블랙그레이 장르 타투를 하였고 하다보니 약간 중독아닌 중독되어 타투가 많아졌습니다
타투든 무슨 일이든 후회는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후회 한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습니다
그냥 본인 위치에서 남 피해 안주면서 열심히 살아가세요!!

이레즈미업~ 소 아이캔 스탠 더 마운틴

옛날 그지역에서 젤큰 호프집알바했는데 사장님이 어디조폭 간부였는데 문신도 없어보였는데 친구분(?)들도 그렇고 계곡간 사진보고 으어했음 안보이는 구석구석 그려져있는 그링브ㅡ고

문신한 생퀴들은
인간취급 맙시다

대출 조금 받으면 아는 형님이 자기 하고 있는 업체 나한테 양도받을 수 있다 돈도 잘 벌리는데 그거 나한테 맡아서 해보라고 챙겨주는거니까 라는 말로 부모나 주변인들한테 돈빌리게 하는 동기
부여도 되니까.
멋 모르는 애들은 혼자 약은줄 알고 내 명의만 되면 그래도 내가 사장인데 넘겨준 지가 어쩔꺼야 그리고 지금보다는 더 벌겠지
거기다가 빨리안하면 다른 애 줄 수도 있다는 한마디 던져 주면 인생에 다른 대책도 없고 눈앞에 이득이 보이니 조급한 마음에 앞뒤 생각없이 돈 구하러 다니게 됨.
근데 명의 넘게 받게되니 협박아닌 협박 받게됨.
지금까지 불법인거 자기가 힘써서 막고 있는거다 경찰들 지인도 있고 나랑 친해서 안 잡혀가는거다. 그러면서 원래 사장일때보다 적긴하지만 상납등의 이유로 돈을 가져감. 명분은 내가 할때도 이만큼은 경찰들이나 다른 행님 주머니 들어갔다 그러는데 대부분은 자기 주머니로 들어감.
거기서 끝이냐 불법이지만 유흥관련이니 날파리들 접대하기 좋으니 이전 사장이던 놈들은 수시로 개인적 손님 데려와서 여자랑 술 받아먹고 이게 다 너 챙겨주려는거다 이분 어디서 한자리 한다 등으로 결국 공짜로 놀다가는데 알고보면 그 업소링 상관없는 자기 영업용으로 피빨아먹는것도 많음
막사는 애들이 약았다고 해도 경험해보지 않은게 적다보니 그보다 먼저 약은걸 알고 있는 놈들한테 빨리고 맘. 그리고 시간 지나면 아래로 반복이고.
그래서 그 쪽 물이 서로 피빠는거다보니 특출난 뭐가 없으면 더 나빠지기만 함.

아! 대부분 자기가 특출나서 나는 뭔가 다른거 해낼 줄 알지만 결국 피빨리다 팽당하는게 일반적이라는 경찰 삼촌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주변에 저 1%가 있긴 합니다…
이해는 안가더군요 그돈주고…

타투를 싫어한다기 보단
이레즈미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 편은 맞는데
너무 일반화임 ㅡㅡ

주변에 몇명 있었는데
그냥 좀 놀기좋아하고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었음
그 당시에 이레즈미가 유행했던거고
꽤 고학력자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