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싱글벙글 무당이 말하는 지평좌표계

공돌공돌우는공돌2023.06.24 08:40
본인 직업인데 그걸 부정하라고 하면 누가 하겠어요... 이해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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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2023.06.24 08:20
왜 저렇게 인상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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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2023.06.24 11:41
과학으로 증명이 안되는 것 대부분은 설명할 이론이 없는겁니다. 과학은 만능이 아니고 불완전한 지식이에요. 천동설도 절대적인 과학이었고, 양자역학도 개쌉소리 취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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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06-24 08:20
왜 저렇게 인상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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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06-24 11:01
그냥 못생긴걸지도 모르자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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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봐드림06-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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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아무생각이없다왜냐하면아무생각이없기06-24 08:24
뭐랄까 자신들의 존재를 부정하니 화난거 같은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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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티라노06-24 08:25
간혹 동물령도 있다고도 하긴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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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요06-24 08:27
동물의 한이 없진 않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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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머스크06-24 12:09
그날 낮, 깜박 잠이 든 숫사자는 몸이 무거워졌음을 느꼈다. 그리고 어디선가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왔다.

“히히이이잉....히히히이이이잉...”

고개를 돌려 올려다보자, 얼마 전 암사자가 잡아서 다같이 잡아먹은 가젤이 눈을 부릅뜨고 쳐다보고 있었다. 짝짓기를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그 가젤의 한은 사바나의 열기조차 식혀버릴 정도였다.

이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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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로긴06-24 08:30
한 그 자체 늑대왕 로보의 귀신은 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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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06-24 08:31
그럼 침팬지는? 고릴라는? 돌고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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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06-24 10:40
궁금한게 침팬치도 죽으면 천국이나 지옥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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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06-24 10:45
그건 먼저 천국 지옥이 존재하는지 부터 물어보셔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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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06-24 08:34
이만큼 가면 당긴다고? 특정 대상에게만 인력이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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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06-24 08:40
본인 직업인데 그걸 부정하라고 하면 누가 하겠어요... 이해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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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06-24 15:38
이공계가 귀신 부정하면서 과학이야기 할때 궁금한게 있었는데...

있다는 증거가 없어서 못 믿겠다면
없다는 증거가 나올때까지 없다는것도 보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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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카우킹06-24 16:21
없다는건 증거가 있을 수 없어요

없는데 어떻게 증거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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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수정] 06-24 23:36 06-24 23:34
일반적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과학이나 수학이라면, 존재 할 수 없음을 증명해야 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질문 했구요.

가장 대표적인것으로는 종교와 과학의 대립이 있죠. 신이 없음을 증명하지 못했다는걸로 싸웁니다.

외계인도요. 개인적으로 믿는사람과 안 믿는건 자유죠. 하지만 과학계에서는 있다 혹은 없다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과학은 증명의 학문이거든요. 자꾸 '가능성'이 높으니 낮으니 하는 이유는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문학이나 혹은 일상생활에서 귀책사유같은 것을 따질때는 '없는것을(혹은 안한것) 증명' 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울 순 있습니다.

이공계가 아니시면서 왜 그들을 향한 질문에 틀린답을 하셨습니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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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06-25 05:03
수학이나 과학에서 존재하지 않는다의 증명은 이와같은 식은 존재 할 수 없다. 정도일텐데 그건 그 식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오류를 찾아서 증명하지 않나요?
과학에서의 있다. 없다. 는 증명이 되면 있는것. 그렇지 않은건 없는것. 으로 정해놓고 시작하기 때문이라
신이나 영혼, 외계인을 과학자들이 존재의 증명이 없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건 그들의 세상에서만 일리 있는 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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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06-26 08:44
문과시죠? 혹시 귀납법과 연역법은 문과에선 안 배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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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06-29 12:04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터무니없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으로 해석했을때, 유니콘과 신은 하등 다를바가 없어서
굳이 증명을 안해도 우선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유니콘의 뼈가 발견된다면 물론 이야기가 다르겠죠. 과학계는 항상 이런 반론에 준비되어 있구요. 머리좋은 사람들이 모여 치열하게 토론하고 논의하며 세상을 바꾸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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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설사07-07 12:43
저는 증거가 없을 땐 과학에선 모른다고 결정짓는다고 들었는데요. 없다 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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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07-08 01:26
네 모르는거죠. 근데 모른다고 하면 있을확률 반, 없을확률 반이
아니구요, 유니콘도 있을지도 모르고 드래곤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할때의 모른다 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귀신이란 그정도의 가능성밖에 없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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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설사07-08 01:28
네 압니다. 유니콘도 있는지 모르고, 용도 있을지 모르는 거죠. 귀신도 그 정도로 있을지 모르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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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06-24 19:30
그럴때 우리는 ‘모른다’고 해요.

그리고 사람들은 ‘진실’이 뭔지에 관심이 없다는 것도 알아요.
진실이 딱히 이득이 될것 없고 오히려 피해가 된다고 느끼면 차라리 ‘거짓’을 믿기도 하구요.

영혼의 존재가 가능하려면 일단 ‘자아’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해요. ‘나’는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나요? 내 몸에 있는 모든 세포들의 총 합이 나일까요? 내가 먹은 음식은 언제 내가 될까요? 내 핏속을 흐르는 여러 역할을 하는 세포는 나일까요? 장 속 미생물들은요? 눈이나 코 입 치아 혹은 손발을 따로 분리하면 그건 나라고 할 수 있을까요? 거기에는 영혼이 존재할까요?

물리법칙은 영혼이라고 벗어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에요. 영혼도 이 우주에 존재한다면 물리법칙을 따라야만 하죠. 애초에 물질과 거의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게 영혼이라면 인간의 몸 안에 갖혀있을 이유도 없구요.

물론 맨 앞에 말할것처럼 우리가 모르는 법칙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최소한 우리가 상상하는 영혼의 모습은 불가능하다는게 주류 의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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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06-24 23:18
제 말이 그말입니다. 본인이 믿는다 안믿는다는 전적으로 본인 선택이겠죠.
근데, '과학과 증거'를 이야기 한다면 '아직은 증명되지 않아 알수 없다'가 정답인거 아닌가 싶어 물어 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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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수정] 06-25 01:10 06-25 01:07
사실 영혼의 존재는 애초에 증명 가능한 문제가 아니기에 논외로 보는게 맞아요. 멀티버스나 우주는 누가만들었는가,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주의 바깥에는 뭐가 있는가 등이 그렇죠.

여러가지 타당한 추론을 해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럼에도 인간이 알 수 있는 한계는 존재하잖아요? 누군가 우리는 매트릭스 안에서 살고있는거라고 말해도 이걸 아니라고 증명할 방법이 없으면 매트릭스 안에 살고 있는걸까요?

증명이 되지 않은것과 증명이 불가능한 것은 다르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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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설사07-07 12:48
증명이 불가능하다고 현재의 기술력에선 그렇게 결정지어지겠지만 미래엔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따라서 증명이 불가능 하다와 증명이 되지 않은것의 차이는 기술력이 발전한다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저는 증명을 하는 학문이라면 뭐든지 가능성을 열어놓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불가능 하다는 결론을 짓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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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07-07 12:59
그럼요 가능성은 열어두는게 과학이죠! 그런 사고방식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저는 좀 이론을 오래 붙들고 있다보니 편협해진 것 같아요. 물리적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일들은 미래에도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물리법칙 자체가 틀렀을수도 있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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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설사07-07 13:01
물리적으로 어쩔 도리가 없다는 것도 현재의 발전하지 못한 기술때문에 파생된 사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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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07-07 13:11
음... 그렇죠. 근데 좀 조심해야 될 부분이라면 과학과 기술이 모든것을 알 수 있게 해주지는 않을거라는 사실이에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변하지 않을 것들을 우리는 ‘법칙’이라고 정의하는데, 예를들면 빛의 속도를 넘는 물질은 존재할 수 없다거나, 에너지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는것들은 너무나 명백해서 바뀔 여지가 없거든요. 그런 사실들에 비추어보면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불가능하리라 생각되는 것들은 유추해 볼 수 있겠죠. 이런 한계점을 아는 것도 과학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뭘 할 수 있고 뭘 할 수 없는지를 명확히 해야 진짜 실현 가능한 일들에 집중할 수 있거든요. 연금술같은 것들은 과거에는 가능하다고 믿었지만 이제는 불가능하거나 너무나 비효율적이라는것을 알게되면서 과학의 범주를 벗어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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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기린그림자그림06-25 14:05
기존의 증명과 모순되는 걸 증명하려면 증거를 내야하는데 내가 봤다는 증거가 되지 않기때문에 없다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없다는 증명도 해야하는데, 과학자들이 말하는 저런 근거들로 간접적으로 증명하는거죠
귀신이 어딘가에 매여있다면 힘이 작용하는 것이고 물질과 상호작용하는건데 측정이 안된다 즉 없다라고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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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귀여워헤으응06-24 08:47
귀신 만나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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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정06-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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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6-24 10:48
귀신의사도 존중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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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06-24 08:52
사람이 죽으면 육신과 분리되어 멀티버스 같은데로 옮겨가는데 그게 천국과 지옥 발할라 무릉도원 등등임. 개중에 양자얽힘으로 이승과 연결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게 귀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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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봐06-24 09:21
벗어나지 못하는건가 벗어나지 않는건가 모르겠지만,
왜 바닥으로 안빨려들어감? 땅에 붙어 있다는건 땅이랑 서로 상호 작용을 한다는거고, 그럼 물건이랑 상호작용 가능. 그럼 죽은 사람이 자전거 탈수도 있음. 집에서 스텝퍼? 그것도 쌉가능~ 무당이랑 잘만 이야기 해서 귀신 설득하면 밥도 안줘도 되는 무한동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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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06-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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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르르06-24 09:44
드론은 중력의 영향을 받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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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보면짖는개06-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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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06-24 12:29
사람은 드론이 아니잖아요.. 드론처럼 날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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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진않아06-27 08:07
한편으로는 대단한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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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06-24 10:22
내생각엔 귀신은 반은 살아있는 사람이 형상화한거고 반은 어떤 파장처럼 남아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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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민민06-24 10:27
과학적으로 증명할수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 것들이 ㅋㅋㅋㅋ
증명조차 할 필요없지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단순한 부분부터 비과학적이니까

사주, 타로, 무당, 신점 이런거 해볼순있다고 생각하는데
맹신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열이 확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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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수정] 06-24 11:42 06-24 11:41
과학으로 증명이 안되는 것 대부분은 설명할 이론이 없는겁니다. 과학은 만능이 아니고 불완전한 지식이에요. 천동설도 절대적인 과학이었고, 양자역학도 개쌉소리 취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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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06-24 12:29
비과학적으로 접근하니까 비과학이죠.

과학의 본질을 전혀 모르시는듯.

뭐든지 설명할 수 있는 마법같은게 과학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반증가능해야하고, 다른 반증가능한 이론에게 공격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핵심적인 이론이 있어야 과학의 한 분야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님이 말하는건 야스오같은 의미로 쓰는 과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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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로팡이제로06-24 14:42
보통 심각한 걱정, 우울증 등 심신이 약한 사람들이 의지할 곳을 찾기위해 무당을 찾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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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차타06-24 10:29
뭐.. 과학적으로 명료하게 설명되는 존재는 아닐지라도
내가 알고있는게 다는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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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06-24 10:34
저도 그래요,, 과학이 마치 절대적인 종교처럼 숭배되어가고있는 것도 위험한 현상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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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깎는노인06-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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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06-24 21:39
과학은 계속 스스로 부정을 하면서 발전함 ㅋㅋㅋㅋ 뭔개소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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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지구인06-29 12:10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과학을 종교처럼 숭배하지 않구요,
언제든 반론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과학을 종교랑 동일선상에 놓는게 더 위험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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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06-24 10:36
지평좌표계를 한이 고정하고 있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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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작아서 머리가 저린다06-24 10:49
사실상 합법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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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06-24 10:50
개는 있는듯. 주인에게 미련이 있으면 잠깐 차박차박 소리내먄서 잠시 왔다 가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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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06-24 11:05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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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06-24 11:29
사후세계가 논리적일 수 없으니 그에 대한 설명도 저정도밖에 안될듯. 인과관계 따져가며 이해하려 들어봤자 그 간극은 줄지않을 거고.. 근데.. 개인적으로는 귀신 그런거 안믿고 사람의 뇌활동같은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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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06-24 12:15
전설의 고향보니까 고야이이 귀신이랑 개귀신 나와서 다이다이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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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챤[수정] 06-24 12:20 06-24 12:20
ㅉㅉ나도 귀신보는 체질인데 동물이나 공룡귀신있다 걍 저 무당이 무능해서 못보는거임
한달전엔 목성인 귀신도봤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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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아르비드울프셸버그06-24 12:28
걸어다닌다는게 지면과 반발작용을하고있지만 그 외의 몸톰은 다 통과해버리며 물리작용을 하지않는게 더 신기하네요 선택적 접촉이냐 무당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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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코이욘진06-24 23:59
우리와 다른 차원에 있을 수도 있죠

인류가 양자역학이라는걸 완전히 이해하는 날이 온다면
그때쯤엔 뭔가 알아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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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는쓰래기통06-25 08:47
다른차원에 존재가 우리에게 보이고 공격까지한다? 우리는 못하고? 우리또한 죽으면 그 다른차원으로 간다? 본다 보인다 는것 자체가 같은차원에있기에 보이는겁니다. 귀신만이 우릴 공격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상호작용이 되어야한다는건데 일방적인거자나요.. 결국 망상입니다 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에여 뇌속에서 그런 작용이 벌어지는거지 실제로 나타나고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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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06-24 12:51
댓글보니 진짜 우매한 인간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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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06-24 14:52
개장수한테 끌려갈때도 한이 안생기겠나
소는 엉엉 울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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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06-24 16:43
ㅋㅋ 그래도 종교부정당한다고 테러안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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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욥06-24 19:32
제가 어렸을때 사고치면 부모님이 제머리를 쥐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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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가불편해요06-24 20:22
환각이 보이면 병원에 갈 생각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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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죠06-24 23:36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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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06-24 23:37
개소리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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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good06-25 07:44
과학이던 종교던 맹신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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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키06-25 09:22
신봉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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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06-25 15:28
지평좌표계어쩌구저쩌구도 물질이라는가정으로 할수있는소리고 귀신이라는존재는 혹시 반물질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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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06-27 09:57
난 지평좌표계보다
한이 서릴려면 기억이 있어야하고
그럼 메모리역할을 하는게 있어야 하는데
귀신은 그런게 없잔아영
뭔가 물질적이지 않은 매체로 기억한다쳐도
현대 뇌과학에서
뇌수술로 성격이나 기억이 사라지는 경험이
수도없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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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야얍야얍06-27 23:03
양자역학적으로
관찰된경우 존재한다는 관념으로보면
전부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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