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알바하면서 저런 경우 많이 봄

갸극혐이네 어떻게든 지 손해 안처보겠는 저 심리

싸게 친구 걸럿네

ㅋㅋㅋㅋ5명이서 86000원 나왔으면 얼마 쳐묵지도 않았구만 참... 10만원도 안쓰고 넷이나 걸렀네유

젤 이뿌고 젤 착하네ㅎㅎ

걍 N빵 하면 되지 뭔... 에휴

찐친 아니라서 저러는 거임. 연을 끊어내기는 싫고 해서 만나는거. 그러다 보면 서로 손해보는 거는 안하고 싶고.
결국엔 시간 좀 지나면 연락 안하고.

고작 저렇게 쫑 될 사이인데

어케 술자리를 같이가게 되는 사이까지
되는건지 신기하네요

저래놓고 정작 남은애들은 쟤왜저러냐며 뒷담깜

진짜실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주변엔 저런애없어서 진짜다행 ㅠㅠ

사실 저렇게 먼저 자기 카드로 계산하는것도 귀찮은일... 돈 들어오는거 확인해야하고...(꼭 늦게 재촉해야지 붙이는 놈들이 있음...내가 나쁜놈이냐?)
그리고 들어온 돈은 잽잽이 싹 나가는 느낌이고 카드값은 훅 으로 묵직하게 들어옴(요건 느냥 그낌이)
카드포인트 쌓이네 같은 개소리하면 마동석 바디블로 때리고 싶음

그래서 우린 그날 총무도 가위바위보로 정하고
술값은 즉시, 약간 반올림(19,500 > 20,000원)해서 품~~빠이 빠이빠이야~~~

마지막에 쳐쪼개는거봐 ㅋㅋ

ㅋㅋㅋ 그럼 왜 나옴?..

ㄹㅇ ㅋㅋㅋ 안먹는건 지선택 ㅋㅋ 나온이상 내야죠

자릿세같은거라고 생각함
4명이서 뭐 놀이터가서 놀것도 아니고 밥먹고 술먹으면서 편하게 노는 자리 만든건데 놀거 다놀고 음식은 안먹었으니까 돈 안낸다는건 걍 양아치심보
만약 그게 정말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만나기 전부터 말하면 됨
나는 안주 안먹을테니까 술값만 낼게
나는 소주 안먹을테니까 소주값 빼고 낼게
나는 아무것도 안먹고 에어컨히터나오는 식당에서 의자에 앉아서 너희들이 음식 시켰으니까 공짜로 물도 마시고 수다떨면서 재밌게 놀다가 갈테니까 돈은 안낼게

멀먹었는데..
5명이서 술먹고 8만원대냐...
건전하네

술 안주 얼마 안시키고 수다만 5시간

우리애들끼리는 17000원이면 16000원보냄
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ㄱ

송금 수수료??????

수수료 대신 부담해주라 스킬!!!

그럴거면 현금뽑아주라고 할듯

그냥 장난으로 합니당ㅋㅋㅋ
계산하는놈만 하는게 아니라 번갈아 가면서
하거든요ㅋㅋㅋ 서로 웃을일 하나씩 만드는
느낌?ㅋㅋㅋ

돈은 작은돈이라도 정확히 계산하는게 친구간에 오래가는 길입니다. 그런게 기분 나쁜 친구가 있을수도 았어요

엔빵 싫으면 나오지마세요

그냥 n분의 1로 결제해달라고 하지

이거 실화임?? 진짜로 이런다고??? 전혀 공감이 안되는대 신발 토나온다

대학교때부터 거의 대부분의 모임에서 총무 하면서 비슷한 경우는 많이 봄
1. 난 술 못마시는데 술값을 내가 왜내야돼? 술먹는 애들끼리 나눠서 내
- 소주 한잔만 마시는 애랑 한병 마시는 애랑 세병 마시는 애는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가.
2. 다른애들이 나보다 훨씬 많이먹는데 왜 똑같이내?
- 적게먹는 애들끼리 직접 예약하고 따로 테이블 잡아서 먹으라 그러면 아무말 안함
3. 난 일찍갔는데/늦게왔는데 왜 똑같이내?
- 정작 먹을거 다먹고 배부르게 가거나 늦게와서 다른애들 못지않게 먹음. 이런 돈 안낼 생각이였으면 애초에 먼저가거나 늦게와서 자리에 앉지도않음. 진짜 잠깐 앉아만 있던거면 애초에 계산에 넣지도 않음
4. 난 아무것도 안먹었는데도 돈내야돼?
- 제일 답없는애들. 그냥 우리가 먹던 식당 다시 들어가서 테이블 잡고 앉아서 두시간동안 물도따라먹고 앉아있다오면 계산 빼주겠다고 얘기함. 아니면 걍 계산 빼줄테니까 다음부터 오지말라함
5. 난 멀리서왔는데 택시비정도는 빼주면안돼?
- 다음모임은 너네집앞에서 할테니까 직접 계산하고 나머지사람들 택시비 빼달라고하면 아무말안함

그리고 저런얘기하는애들이 맨날 돈 제일늦게보내거나 지맘대로 내림해서 보냄. 왜 내려서 보내냐고 물어보면 내카드로 계산하니까 소득공제 빠져서 이득 아니냐 ㅇㅈㄹ
저런 말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분이 있다면 제발 만나기 전에 말하세요 난 이러이러하니 남들보다 돈 덜내겠다고

조온나 이기적이네요 그냥 모임 참가비다 생각하고 내면되지 아 머리아프네요 ㅋㅋㅋ

저는 어떤 모임에 인사만 하려고 잠깐 정말 앉아 있다가 갔는데(음식 거의 안 먹음, 술 안 먹음) 나가면서 예의상 모임장에게 2만원 드렸는데, 나중에 연락하겠다며 안 받더라고요. 그래서 안 먹은 거 아나보다.. 하고 갔는데 다음날 4만원 보내달라는 카톡이!!! 저 가고 나서도 2차까지 했는데 그거까지 청구!! 그 다음부터 그 모임 아무리 재미 있어도 안나감. 전화올 때마다 엄청 바쁘다고 둘러댐

안와도 되요. 님을 위한 자리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모임장이 각 개개인이 뭐 처먹었나 보고 있지도 않아요.
모임장은 수금할 때 안내는 넘 한넘이라도 있음 ㅈ같지만 그냥 메꿔요.
모임장이니까요.
그래서 차라리 일부러 회비 조금 더 걷어서 담번에 그런일 생길때를 대비해 예비비를 만들기도 해요. 근데 걸리면 개욕처먹어요.

대체 모임장은 뭔 죄죠? 돈받고 하는 것도 아닌데?

1차 2차를 구별안하는게 모임장이면 그 모임은 그냥 바보아닌가용

남자는 보통 여기 내가 살게 2차 너가사 이러자너 ㅋㅋ

아까우면 쳐먹든가

진짜 저런 경우 많음? 난내가 덜먹든 더먹든 계산이 귀찮아서 그냥 N빵 하는데 내친구들도 그렇고
술 안마시는 애들 덜내게 하는 경우는 있지만

살면서 주변엔 16,900원, 24,400원 나오면
오히려
17,000원, 25,000원으로 보내주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저런걸 보니 정말 공감안되고+역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