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소중한 식사비용은 건물주께 드릴 임대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붙여주시면 ㅋㅋㅋ

냉면에 비하면...

와!!

그래도 2만원은 안찍었네

심해보다 오싹오싹하네...

강남은 아니지만.. 부모님이 장사하시는데요. 몇년전에비해 임대료랑 재료비 등등 다른건 한 20% 올랐는데 인건비가 거의 50% 올랐어요ㅠ
피치못하게 가격을 꽤 올렸지만 판매량 비슷한데 순수익은 조금 줄었고요.. 어쩔수 없이 직원 한분 줄이고 일하시는 시간은 하루 10시간에서 12시간으로 늘었습니다ㅜ
인건비에 대해 할많하않이지만.. 조금씩 오르는건 찬성 하지만 정말 너무 급격히 올랐고 대부분의 영세 자영업자들 정말정말 고충이 많습니다ㅠ
손님분들 불만도 이해하지만.. 메뉴 가격 하나만 보고 욕하진 말아주세요ㅠㅠ 메뉴가격 올랐지만 대부분의 영세 자영업하는 분들의 일하는 시간대비 수익은 예전과 같거나 줄었으면 줄었지 늘지 않았을거라 장담할수 있습니다..

최저시급을 무지성으로 올리는게 결국에 시민들이 죽어나는 길임.

지금 50프로가 최저시급이랑 어떠한 연관성도 없는데 오히려 시장물가를 최저시급이 못따라가서 50프로나 올려야 사람이 구해지고있네요

인건비가 몇년동안 말도 안되게 올랐음. 그러다 보니 물가도 그러다 보니 폭등함.
기존 회사 다니던 월급 연봉은 오르는 폭이 크게 안보이지만 아르바이트 기준으로 보면 그 폭이 상당하게 느껴짐.

최저시급 받고 할만한 일이 아닌가보죠

신발 예도 참 뭐같이 드네.

너 사는 거 뭔지 모르겠지만 인간으로써 왜 그따구로 사냐?
최저시급은 모르겠고, 제발 남 머슴살지 말고 니 힘으로 니가 벌어 살아봐
무슨 기생충도 아니고 한번 사는 인생 남밑에서 그따구로 살아 벌레마냥.

니가 해보세요~

술드셨어요?

최저시급으로 사람이 안구해지는 일이면 최저시급받고 할만한 일이 아닐거라는 말에 개소리를 씨부려 놓으시길래요 ㅋㅋ
님보단 낼 걱정 안해도 되니 안심하시구요 ㅋㅋㅋ

시장물가 폭등이 최저시급이랑 연관이 없다라.. 생산유통판매가 전부 자동화라 연관이 없나보죠..?

돈이 풀리면 물가가 오르는건 당연한 수순이죠

최저시급이 오름 > 알바쓰는데 부담 > 알바시간을 줄임 > 알바본인들 실제로 돈이 안됨 > 알바안함 > 사장들알바안구해져시급올림 > 근데 시간은 더 줄임 > 알바 안옴 > ~

죄송하지만 제가말한 몇년전은 5-6년전이고 그때에 비해 최저시급은 정확히 50프로 오른거 맞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직원분들 월급을 예전부터 최저보다 더 드리고 있었지만 최저가 50프로 인상되면 그 퍼센티지 이상 더 인상할수밖에 없었고요.. 인건비 50프로 인상은 최저시급 인상률을 따라간게 맞습니다.
우리나라 지난 5-6년 최저시급 인상률이 전세계 OECD국가 중에 1위 였던거는 알고 계시는지요? 너무 급격한 인상으로 제일 큰 타격은 큰기업들 보다도 저희같은 수백만명의 영세업 하시는 분들과 그 가족들 이었고요..
결과적으로 원하지 않던 메뉴가격 급인상과 함께 소중한 직원까지 그만두게 할수밖에 없었고요.
중소규모 제조업하던 제 친척은 높은 인건비 부담으로 외국하고 도저히 가격경쟁을 할수없다고 피눈물흘리고 작년에 직원 20명짜리 회사 헐값에 팔고 동남아로 넘어갔네요..
물가 인상 정도를 따라가는 최저의 점진적 인상은 저도 찬성 합니다. 다만 전세계에서 인상률 1위였었단거는 너무 심했고 상식으로도 납득 안갑니다.
너무 급격한 최저 인상은 전국민이 앞으로 써야할 지출도 훨씬 늘어나고, 세계 기업들과 경쟁하고있는 소중한 우리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에도 타격을 주고, 기업 힘들어지고 고용도 떨어지는 부작용도 있다는거도 많은 분들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더 할말 많지만 이만 하겠습니다.

기승전 누칼협이누

논리적인척 ㅋ
그냥 척척척 어짜피 나와는 무관한 상황 ㅋ
그 안전보호망에서 벗어나면 울겠네 이친구 ㅋ

위에분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중한 글솜씨로 읽을때 기분좋아지고, 얘는 첫똥부터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하는 사람 샊ㅣ만도 못한 드립부터 인상 찌푸려지면서 바로 읽기 싫어진다. 주변에 친구도 없고 인간관계 파탄난 1인 일것 100프로

그런뜻이 아닌거 같은데요. 간단하게 정리하면 최저임금이 너무 올랐다 이말씀 하신거 같은데 경제에 비해. 우리 나라는 자원이나 이런게 없어서 수출 할것도 별로 없어서 ... 내수로 돌려서 먹고사는 나라인데..... 저도 월급쟁이 이지만 최저임금이 어느시기에 천원대가 올라가고 그 다음은 거기에 맛들이니 매년 기본적으로 팍팍올라가니....
다들그러죠 최저임금을 줄정도도 못되면 자영업을 하지말라고... 최저임금 기준
16년 17년도 까지는 부담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팍 올라간 임금 및 물가가 지금 이사달이 난거 같아요. 그 때만해도 최저임금으로 빅맥도 못사먹는다 했는데 이제는 국밥도 못사먹음...ㅋ 그 만큼 내수시장으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옆나라 일본은 최저시급 1만원대라고 따라서 너무 많이 올라가니.... 하지만 일본은 1만원이지만 수년째 동결이죠.
아직 1만원대도 못 미친다고 하겠지만 주휴수당 및 수당 붙으면 우리나라는.. 몇년전 부터 일본을 능가했습니다..

혹시 주식으로 50프로 잃고 복구하려면 50프로만 올리면된다고 생각 하시는거 아니죠?

혹시 주식에서 돈잃고 국가정책때문이라고 국가에 손해배상 신청하시는분 아니죠?

맞아요...ㅜ.ㅜ 전 귀농해서 딸기 농사하데...
4~5년전에 하루일당 6.5~7.5만원 정도 했어요
외국인 기준(아침30분, 오후참30, 점심1시간 제외 7시~17시, 아침 점심 싸옴, 오후 참 지급)

지금은 기본이 10만원 부터 시작입니다. 그것도 인력사무소 안끼고 아는 외국인들 바로 연락해서 부르는게 이정도 구요...사무소 연락하면 1~2만원 더 붙습니다. 마늘양파철에는 인력이 부족해서 여자는 15만원 남다는 20만원까지도 올라가요 ㅜ.ㅜ

농촌은 ㅠㅜ 특히 코로나때 일 할 사람이 없어서
인건비가 비이상적으로 상승을 해서 타격이 클것같네요ㅠ

애초에 인건비는 상승 최소화시키면서 억눌러놓은거고 임대료와 기업들 먹고 살기 좋은세상었는데.
없는 사람 뜯어먹고 임대료 퍼주는게 이미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니 더 문제임.
체질개선 없이 대기업을 위한 시장구조.
IMF, 쏟아지는 자영업자. 근본문제를 보고 욕해야지.

저도 서비스업에서 10년 가까이 일하고 있고 가까운 지인들이 장사를 하고 있는지라 백번 이해되네요.
저 조차도 장사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기회가 없었으면 소비자 입장에서만 생각할 수 있었을것 같아서 무지성으로 사장님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만 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가끔 이런 경제에 대한 의견들이 나올때 코로나를 완전히 배제하고 얘기하는거예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가 코로나로 경제가 침체되고 여러 분야의 사업들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는데 그런 상황이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도 않은 시점에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코로나 전이랑 비교하며 어느 정치인은 잘했고 못했고 물가는 어떻고 집값은 어떻고 얘기하는 걸 보면 그냥 뇌 없는 사람들의 감정 배설이라고 여겨지기까지 하네요.
여기 부정적인 의견들에 크게 신경쓰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럴 사람들은 어떻게든 긍정적인것보다 부정적인걸 찾아내서 탓을 할테니까요.
12시간씩 일하시는 부모님 건강이 염려될 뿐입니다

어제 망고 빙수 먹으러 갈려고 검색해보니
호텔 빙수는 이제 10만원 전후고
일반 카페도 4만원대로 팜

어린이 하나요

식당하는데 앞으로 인건비때문에 식당힘들듯
지방김치찌개집인데
인건비 하루 13 만원줘도 올까말까임
하루백만원팔려면 ᆢ 8000원짜리 김치찌개 몇그릇팔아야할까요?
100만원팔려면 반찬때문에주인포함
가게에 주인포함5명은 있어야 함니다
왜백만원이냐면 5명을쓰려면 백을팔야야 그다음부터 주인이 가져가거든요
나머지는 가스비집세 재료비요 ᆢ
다행히 저히는 인테리어에 돈 안들어간집이라
인테리어에빠지는돈은 없어요
백만원을팔려면 점심에 저히가게가 120석인데
테이블치면 30개 엄청나게큰 식당임니다 점심
세시간동안 거의 차야 백만원파는데
앞으로 소형식당들은 사람쓰지도 못할듯
테이블 10있는집이면 점심내내 몇그릇이나팔수있을까요
배달요?돈안됨

제발 일 못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인건비 비싸다고 이런글 남기지 마세요 5명이서 그매출 파는게 정상이 아닌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