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비한애기=청각 컨트롤이 정말 뛰어나시네요

않이 왜 개드립님만 새키 써도 되고 우리는 쓰면 안되요???

개드립님이 쓴게 아니니까요

제목은 개들입님이....

드립입;;

제목보소... ㅋㅋ 개드립닙 저번 여름에 매미때문에 화가 많이 나신듯

미륵보살께서 개야비한아기라고 할 정도니 ㅋㅋㅋ

매미가 우는 나무 근처에가서 우는방향으로 가만히 쳐다보면 울음을 멈추던데 저만 그런가요??ㅋ

근데 저런 걸 어떻게 발견했을까. 정말 신기함.

자동차로 달리는데도 매미소리가 이어져서 따라오는거 겁나 신기한데 에어드랍 기능도 있는거 아닌가 몰러

매미하면 일본 기묘한이야기 시리즈중 내세부동산 이란 회차가 떠올라요
죽어서 환생을 해야하는데 인간이나 이쁨받는 강아지로는 태어날수없는 업적이라 고민중 매미를 추천받죠

매미는 7년간 땅속에있다 일주일을 지상에서 사는데 그 일주일이 천국이라고..
그 쾌락은 인간이 ㅅㅅ를 통해얻는 쾌락의 100배에 달한다고..

그래서 그 남자는 매미로 환생하고 7년간 별 스트레스없이 땅속에서 지내다 지상으로 나왔는데 너무 황홀해서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있는 병원앞에가 매미가 좋아 매미가 좋다고~~!!하며 신나게 울지만 사람들은 시끄럽다고 문을 닫죠

그래서 매미울음소리들을때마다 매미가 좋아!!로 들려요 ㅋㅋ

개드립에도 36460.36461에 있네욤ㅎ

곤충 좋아하는 조카에게 말해주고싶은데
저거 진짜 팩트인걸까요?..?

인간 덕에 더 시끄러워짐.
어릴적 매미소리는 조용하게 맴맴 거리고 듣기 좋았음.
근데 도심 소음이 커지고 이것들이 소리를 더 크게 내기 시작함.
참매미가 대다수 였는데 어느새 시끄럽게 우는 말매미가 개체수가 어마어마해짐. 나무 한그루가 시커멓도록 붙어 있는 것도 봄.
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