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아닌가요? 어른 30프로 할인이니까 2명 왕복 14, 청소년은 정가 2명 왕복 12, 총 26

저도 맞았지용 ㅋㅋ

이거는 어휘력 문제도 아닌거같은데 왜...

어른 둘 30% 할인에 애들 둘 정상가ㅡ 이렇게 이해되지 안ㄹ나요???

나 맞춤 ㅎㅎ

문제를 살펴볼 게 아니라 출연자들이 누구인지 살펴봐야겠다

아이들도 할인해 줄것처럼 할인율이 있으니 헛갈리네요
어른만 30%할인이라고 하면 좋을듯 문해력이라기 보다는 주제를 명확하게 드러내지 않았네요.

윗글에 어른 운임 30프로 할인이라고 써있는걸 이해 못한거니 문장 이해력이 약한게 맞다고 봅니다 ㅎㅎ

연예인들이 30% 할인 계산 못 할까봐.
보기 편하라고 적어 논거 같네요.

공기업시험인 NCS문제로 저런 문제 나와요 난이도는 하?

청소년은 다른 할인조건이 있나보죠 뭐 ㅋㅋ

청소년 할인은 왜 적어놨냐고 따지는 것이 문해력이 낮다는 증거입니다.
문해력이 높으면 헷갈리지 않고 정확하게 필요한 정보를 취사선택하니까요.

실생활 이야기하면서 키오스크 이야기 하시는데 키오스크엔 혼동 있게 적은 정보는 없습니다. 다 필요해서 적어놓는 거고요. 그 중에서 취사선택을 하는 게 맞는 거죠. 사람마다 필요한 정보가 다르니 그걸 다 적어놓는 게 맞는 거죠. 거기에다 대고 본인한테 필요없는 정보가 있다고 태클 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사람한텐 필요한 정보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 문제에서 청소년 할인 요금이 필요없긴요. 애초에 필요한 정보를 취사선택 할 수 있는지 묻는 문제인데 그게 왜 필요없어요?
님이 말씀하는 거 제일 간단하게 말하자면 보기에 정답만 있으면 되지 왜 오답도 번호 부여해서 5가지의 보기 중에서 정답 고르게 하냐고 따지는 거랑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청소년 할인 요금이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을 독해력이 낮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잘못파악하신거같아 다시 알려드려요.

전 문제요소로 다가간게 아니라 이런게 일상생활에 있다고 ‘비판’하고자 글적은겁니다.

와이프카페 도와주러가면 키오스크 문제가 심각합니다. 남녀노소 편하게 이용은 물론인데, 애초에 2030대 조차 헷갈리게 만들었거든요.

키오스크 적립할때 ‘건너뛰기’와 ‘적립하기’ 위치를 서로 바꿔놓아서 혼동케한다던지, 모바일쿠폰이나 기타 결제사항을 취합해놓지 않는다던지, 문구를 요상하게 적어 고객으로 하여금 헷갈리게 하는 요소가 한두가지 아닙니다.

찬찬히 하나하나 전부 다읽으면 키오스크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는 문해력과 독해력까지 따질만큼 여의치가 않은게 문제죠.

취사선택을 하게 하는것또한 잘못이 아닙니다.

다만, 한두명의 실수가 아닌 다수의 실수가 반복되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혼동과 민원은 책임져야겠지요..

오랜만에 편지마냥 긴글 적어보고 재밋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비피해없게 조심하셔요~

저도 "현실" 이야기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님이 저 문제도 이상하다고 말씀하셨으니 거기에 대해서 반박한 건데 계속 말 돌리시네요.

지금 현실에서 님의 주장과는 달리 키오스크는 전혀 헷갈리지 않는데 순전히 본인이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주관적인 이유, 그것도 본인 가족의 카페에 있는 키오스크가 사용하기 불편했다는 이유로 그게 마치 모든 키오스크 이용자의 보편적인 의견인 마냥 다른 사람들이 잘만 쓰고 있는 걸 비판이라는 핑계로 까내리고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죄송하지만 그 정도도 힘들면 문해력이 낮으신 거라고요. 제가 똑같은 이야기를 도대체 몇 번 말씀드려야 하나요? 아, 문해력이 낮으시니까 계속 제가 똑같은 말을 하게 하시고 계시네요. 님이 문해력이 낮은 게 이렇게 증명이 되어서 유감입니다.

님의 주장대로 키오스크 자체가 헷갈리고 불편했으면 진작 사람들 대부분의 의견이 키오스크가 너무 어렵고 이상하게 만들었다고 인터넷에서 난리나고 뉴스에도 떴겠죠.

그리고 "소비자는 문해력과 독해력을 따질만큼 여의치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키오스크 천천히 읽어보면 안 어렵다매요. 누가 잡아먹기라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소비자가 그걸 천천히 읽어볼 여유가 당연히 없는 거처럼 말씀하시는 거죠?

애초에 본인이 키오스크 천천히 읽어보면 안 어렵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그냥 안 어렵고 안 헷갈린다는 거에요. 키오스크가 시험 문제도 아니고 천천히 읽으면 되죠. 그걸 마치 빨리 사용해야하고 그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문제가 있는 말이라고 봅니다. 빨리 읽어보더라도 천천히 읽어보더라도 이해가 잘 안 되고 헷갈리고 어려워야지 님 말씀대로 키오스크가 헷갈리게 되어있다고 할 수 있는 거에요. 본인이 본인 주장을 반박하고 계시네요.

마지막으로 키오스크가 님이 말씀하신 거처럼 진짜 정말 그렇게 헷갈리게 적어놔서 불편하다면 제발 전체의 키오스크 이용자 중에서 대부분이 키오스크가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객관적인 증거자료를 가지고 말씀하시기 바라며 객관적인 증거없는 것을 일반적인 대중의 의견인마냥 말씀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70프로 가격이 이거니까 보고 계산해라 라는 의미로 써놓은듯

할인은 어른운임 할인이라써있고
청소년은 중학생 명시가 되어있고

뭐가 헷갈린다는건지

와 이젠 하다하다 문제에도 상술이 들어가있네

답 보니까 진짜 별거 아닌 문제인데..? 방송이라 뭐가 다를거라 생각했나

그냥 출연자가 문해력이 부족한거....

어른 1명 포함이래서 어른 1명만 할인해주는걸로 이해했나.. ㅋㅋ 카메라앞에서 시간에 쫓기면서 풀면 잘못해석할 여지는 있을듯

부부가 승차권을 구매한다고 했지

가족 네명의 승차권을 구매하는지
부부 두명의 승차권을 구매하는지도 안나와있는데

네, 문제가 부정확한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가 수능에 나오면 나라 발칵 뒤집히는데 말이죠

이게 맞지

그쵸. 문제만 봐서는 부부가 몇장을 샀는지 모르죠

객관식이고, 충분히.납득할만한데요. 저거 무효라고하면 맞춘애들이랑 부모들이 더 난리칠듯

표를 몇개를 살것인지에 대해 나와있지 않으니
구매하는 표의 갯수에 따라 객관식내에 답들도 충분히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무효가 되어야 할 것 같네요 ㅎ

당신은 문해력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성이 부족한거같네요

사회성 얘기가 왜 나와요?? 님이 사회성이 결여된거 같은데

내버려두세요 ㅎㅎ

개수
한자어는 사이시옷 표기 불가

닉과 다르게 잘아시네욬ㅋㅋㅋㅋ

저분 무슨 국문과인가 그렇다고 어디 댓에서 본거같틈..ㅋㅋ

문맥상으론 부부 2명 표를 산다고 이해하는게 맞는듯요.

그럼 할인없이 표 4장 사야되는데 20만원이라 답이 없잖슴? 그럼 문제가 다른말을 하고있네 라고 씽크빅을 하면되는문제아님? 애둘 있다고 나오고 할인 먹이려면 최소 3인이상 가족이여야 한다는데... 구리 헷갈릴 일인가... 싶네요

문제를 푸세요 딴지를 걸지말고 ㅋㅋ

2명가격으로는 4개의 보기중에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당연히 4명요금으로 봐야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