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글이 하도 싸우니 삭제되고
새로운 녀석이 올라왔다!

만약 그렇게 됐다면 지금의 일본 av업계는....아닙니다 못본걸로 해주세요 전 아무것도 몰라요

아...그건....야메테...지켜야 해요

마모루데스요♡

어휴 그저….ㅠㅠㅠ

역시 배우신분

역시 킹갓대생

저 킹갓대생님도 개드립해서, 베뎃이 된 본인의 글을 보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경제와 정치는 배제하고,
역사의 한과 민족의 얼을 간직한,
대한민국의 위인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모든 젊은이가 우리의 미래이지만,
서울대생은 더욱 밝은 미래의 씨앗이니까요.

역사의 한을 간직하라고요..? 앞으로 나아가지 못 하고 계속해서 나쁜 것만 기억하는게 좋은건가..

ㅇㅇ대학교에서 ㅇㅇ을 다 킹갓으로 대체해버리면 저걸 어떻게 서울대학교로 유추할수 있는거죠? 요즘말은 참 알다가도 모르겄다..

아 보통 원탑일 경우에 킹갓을 붙혀줍니다 ㅋㅋ
그리고 요즘말도 아닌건 함정....ㅠㅠ

ㅋㅋㅋㅋ

괜히 서울대가아니네

과거의 친일은 친일이 아니라 민족반역행위니까

어줍잖은 물타기 좀 안 했으면

과거 친일: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는 매국행위를 의미

현재 친일: 예전처럼 사용하기도 하지만 친할 親, 日本할때의 日을 써서 한자 그대로의 의미만 놓고 그냥 일본이랑 친하다, 일본에게 친근감을 느낀다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함. 비슷한 한자 사용법으로는 친한파 외교관 ㅇㅇ씨, 친미파 장관 ㅇㅇ씨 등등의 용례가 있음.

언어의 사회성에 의해 그냥 단어의 모양이 같은거지 담겨있는 의미는 완전 다르게 쓰는것도 있긴 한데 문제는 저걸 교묘하게 이용해서 물타기하는자들이 많아진게 문제에요.

괴거보다 약간 더 과거의 친일은
나라팔아먹는게 아니라
일본처럼 해보자 였던걸로 앎
아마 민비살해 전쯤일텐데

ㅇㅈ. 친일도 할 수 있고 친미도 할 수 있고 친중도 할 수 있지. 그 상황에 뭐가 국익에 더 도움되냐를 가지고 의견차이가 있을 뿐, 자국의 국익보다 다른 나라 국익을 우선시하는 짓거리만 안하면 매국이라 호도할 필요 없음. 다만 친일이라고 전부 매국노라느니 친중이라고 전부 빨갱이라느니 하는 정치인들 흑백논리가 역겨울 뿐.

게시물 왜 씹창나고 삭제됐는지 대충 알겠네 ㅋㅋㅋㅋ

무능력항 군부 ㅠㅠ
좀만 더 밀어붙히면 쿠테타도 성공하고 무조건 항복도 좀 더 늦추다가 미국 빡쳐서 지네가 좋아하는 독도 크기 4개정도로 싸그리 타쪼그라들 수 있었을텐데 ㅠ

매국노를 처단 안 했을 시
다음에 똑같은 일 벌어지면 아무도 안 나섬

요즘은 친일이 쿨하고 트렌드 같은 분위기라 넘 싫어요. 단순하 일본 좋아가 아니라 일본 침략을 정당화 하는 행위요. 여기저기 댓글 장난 아님 ㅠㅠ
그리고 대한독립? 나몰랑? 하는 부류들도 ㅠㅠ
연예인만 해도 김희선 송혜교는 피드에 광복절을 기리거나 기념으로 기부를 하기도 하는데 고소영은 어휴. 가더라도 sns에 자랑은 하지 말지. 광복절에 일본 가는게 뭐가 자랑이라고 ㅠㅠ

광복절에 일본가서 야스쿠니 신사 테러하면 인정

이건 뭔???

요즘 친일이 쿨하고 트렌디하다는건 좀 충격적이네요
근데 여행은 뭐가 문제죠...?

광복잘에 일본이 파트너라는 작자도 있는데 고소영이… 무슨

광복절에 일본 가는게 무슨 문제죠?

매국노 옹호할놈이 하나 보이네ㅋㅋ

여기도 알바들 많음. 대부분 친일을 옹호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그렇게 어리석지 않다. 멋지게 다시 한번 일어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나라 화이팅.

독립 안됐으면 노예처럼 살았을텐데. 참 ㅠㅠ

전형적인 물타기.

일본시민들도 피해는 마찬가지라는말이 뭔 개소린지
거기에 조선왕조가 서민계층을 힘들게 해서 일제강점기나 조선시대나 삶은 비슷비슷 했을거라고?

님 미쳤음?

다른 나라에 침략 당해서 문화 언어 말살 당하고 강제로 성노예로 끌려다니는걸 “우리나라도 엔번방에 성노예 BJ있지 않음? 도찐개찐이네” 라는 소리가 가당키나함?

조선왕조가 개차반이었어도 어쨌든 시민들 위에 있는거라 아무리 착취했다고 해도 전쟁한다고 총알받이로 쓰지는 않았음. 강제로 일본 중국 러시아로 노예로 쓴다고 보내진 않았음. 일본은 조선인이 몇이 남든 어차피 대륙침략의 발싸개 정도로 생각해서 우리나라사람이 씨가말라도 별로 상관이 없었는데 도대체 뭐를 비교하는거임?

시원하다

무식한 쪽빠리 등장

밥만 잘 주면 좋은 주인인가요?
내 나랏말 내 이름 못쓰게 해도 밥만 잘 주면 좋은가요?
내 누이 내 동생 일자리 준다고 꼬셔서 전쟁터 데려가 성노예로 부려도 밥만 잘 주면 좋아요?
내 조국 사람들 군대 끌고가 총알받이로 쓰고,
인체실험해도 좋은 주인인가요?

보통은 사람에게 그런 짓 안하죠
그래도 좋다면 개, 돼지 등 가축 수준이에요

당신이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일본과의 무역이 어떤지 알아요?
조선 자동차 전자 등 우리와 주력이 비슷하 죠
일본은 갤럭시 안써요
일본은 현기차 안타요
일본은 삼성 엘지 안써요
일본은 한국 맥주 안먹어요
일본하고 무역이 맨날 적자인데 뭘 얼마나 친하게 지내요?

미국이고 일본이고 중국 러시아
모두가 우리에게 적이 되면 안되고 외교적으로 중립 지키며 실리를 가져와야 하는 나라에요
그래야 수출 기반인 우리나라가 잘먹고 잘 사는데 지금은 이게 뭐야!!

닉값 못하시네.
일제시대가 그렇게 좋았으면 사람들이 전국에서 일제히 3.1 운동을 했겠음?

무슨 말인지는 알겠음.

팩트를 정확하게 보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자는 취지는 알겠는데, 팩트와 감정이 적절히 섞여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모호한 것 같음.

내가 너희들은 안전을 위해서 너희집에 몰래카메라를 달아준다고 하면 당신은 반겨할까? 아니, 당신도 모르게 달아놨다면 당신은 반겨할까?

그런데 만약에 정말로 그 몰래 카메라가 도둑놈을 잡는데 일조 했다면, 당신은 그 몰래 카메라 설치를 잘했다고 할 수 있을까?

만약 이게 잘못된 것이라고 한다면. 당신의 말이 앞 뒤가 안 맞는 것이고, 만약 그대가 그것은 잘한 것이라고 한다면, 당신은 수치심과 자존감이 없는 것임.

그 한번의 도둑놈 침입 영상은 좋게 쓰였겠지만, 나머지 영상들은 어떤건지,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는데?

그 몰래카메라를 설치 한 놈, 그리고 그 도둑 영상에 대해 왜 카메라를 설치했는지 따져보지 않은 경찰, 검찰 들은 문제가 없는 것일까?

그들을 처분하지 않았기에, 그들을 처분 할 수 없었기에 지금 현실에 와 있지 않나 싶음.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 구축한 기간시설들을. 그 시설들이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조금 좋은 결과를 남겼다고 해서. 그것이 옳은 것은 아님. 그것들에 의해 잃은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봐야함.

그 기간시설들은 그들의 목적에 의한 것이었고, 무조건 긍정적이지만 않았겠지만 어쨌든 그 기간시설의 사용(긍정적인 사용, 부정적인 사용)은 그 후의 몫이었던것임.

결과적으로 좋으니, 과정도 좋은것이다 이런 생각은 내가 대리 수능을 쳐서 만점을 받아 결과가 좋은 것이니 대리 수능을 친것은 잘 한 일이다 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함. 부끄러운줄 알아야함. 잘못 됐고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해야함.

님 말대로 기간 시설은 기간 시설이고, 그들이 행한 행위는 그냥 그대로 행한 행위인것임.


그리고 백성들에게는 문화가 없었고, 피해를 입은것은 양반들이고, 시대를 갈아엎어 더 좋은 모습이 되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건 그거대로 그 당시의 백성들이 해야할 일이지 그걸 일제가 해줄 일은 아닌 것 같음. 그 당시 시대가 그랬다는 것은 인정하더라도, 최소한 일제가 그렇게 만들어줬다고 반겨할 일을 아닌 것 같음.

잘 살게 만드는것도 잘 살게 되는 것도 그들에 의한 것이야지 왜 정당하지 못한 타인에 의한것이 옳은 것이 됨?

그럼 그 당시 힘들었던 백성들이 그런 행동들을 안 했기에 일제가 침략해서 그걸 정리해줬다는 식으로 말 할 수도 있을텐데, 그거 자체가 이상한 이야기라는 말임.
백성들이 힘들어서 봉기를 일으켜서 새로운 나라를 만들었을지, 아니면 백성들이 힘든 상태로 100 년 200 년 더 갈 수도 있었을지 그건 모르는거임. 그것도 역시 그들의 몫인거고. 어떤 형태든 왜 갑자기 일제가 들어와서 너희들 잘 살게 해줄게 하는거임?


정리하면. 전반적으로 그 시대가 조선의 입장에서 암울했었던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암울했던 시기에 일제가 침략하여 조선이라는 나라를 위해서 조선을 개발한 것은 아니라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결과적으로 조선이 개발되었으니, 그 과정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함.

그것이 지금까지 남아서 결과주의적이 되고, 물질주의적이 된다고 생각함. 과정이나 가치, 의미는 퇴색되고 결과적으로 그래서 물질적인 이득이 무엇이냐? 라는 생각과 관점?

최근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해서 당당하게 돈버는거보다 한번 터지면 많이 벌 수 있는 코인, 영끌해서 부동산 투기. 신호고 법이고, 음식이 식고 쏟아지고, 상관없이 한건이라도 더, 한번에 하나라도 더 배달 할려는 딸배. 등등

물론 이런 모든 것들이 이것과 연계되어있다고만 할 순 없을테고 어느정도 시대의 흐름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영향이 없었다고 생각하진 않음.


그리고, 문화가 왜 없었음? 문화라는 것이 무슨 박물관에 전시되어있고, 무형이니 유형이니 하는 것만이 문화임?
하다못해 각설이 타령도 그 당시의 문화를 반영하는 것일 수 있는데.

당신 아이디는 뭐 미국 아리랑임?


눈에 보이지 않는다하여 없는 것이 아님. 설사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더라도 분명하게 존재하여 가치가 있는 것이 있음.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없다고 생각하면 안됨.

그래도, 그 시기의 조선이 엉망진창이었다는 부분과, 다시는 그런 과오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지금 이 시점에서 일본이든 중국이든 다른 문화와 관점들을 이해하면서 좋은 점은 본받을려고 노력하고 안 좋은 점은 반면교사로 삼아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부분은 깊게 공감함.

추천드세요

속 시원하게 잘 적으셨습니다.

일제시대 때 살았었는데 지금까지 같은 생각이라면 친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