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압설비 점검 및 개보수를 위해 검전하는 작업이네요.

특고압설비를 개보수하기 위해서는 정전작업이 필수인데 보통 한전에 연락하여 전기를 죽여달라고 연락을 하죠.

하지만 한전직원도 사람인지라 다른 수용가를 죽이는 경우가 간혹 발생합니다.
실제로 2018년도에도 실수로 다른 수용가를 죽여 감전사고가 발생을 했구요.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전기가 살아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전기가 살아있으면 제품마다 다르지만 소리가 나거나 하죠.

맨처음에 나오시는 분은 아마도 작업자가 감전됬을 경우 구출하기위한? 분인거 같네요.

사실 전기가 살아있는 상태라면, 검전기가 저렇게 가까이 가기 전에 소리가 울리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저 보조인력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살수도 있거든요.

안전장구를 모두 착용하였기에 감전보다는 단락에 의한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그또한 방염복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견딜것으로 생각들고요

그리고 특고압설비를 다룬다는 기준으로 작업복을 만들고 검교정을 하기 때문에 만약에 감전이 일어난다고 해도 구출이 가능해 보입니다.

저런 시스템 도입도 괜찮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