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주고싶다

완전 땡큐지
잘한다고 쓰담쓰담해줄듯

요즘 저런 사람 흔치않은데 넘 예뻐서 잘해줄듯

농협은행

집이랑 회사랑 많이 멀어서 그런갑다..

항상 고생한다고 밥한번씩 사줄거같은데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

A급 아닌감

에이스인데? 절대 놓치면안되는 인재임

팀이 잘돌아가는데 필요한사람임

자네 출퇴근이 힘들면 대학원으로 이직할 생각없나?

공명의 판단력이 흐려진걸 보아하니 가실때인줄 아뢰오...

이뻐서 그냥 회사에서 자라고 방 놔중듯.

엎드려자면 허리에 안좋으니 누워 자라고
라꾸라꾸 하나 놔 줘야지 ㅎ

커피 시원한거 한잔 사주고 싶어지는 행동인데
이젠 하다하다 남들 도와주고 조금 쉬는거 가지고 딴지를거네ㅋㅋㅋ

개꼰대

옛날생각나네. 집이 중랑구고 회사가 양천구라 출근 1시간 반 걸렸는데 지하철 타고다니다 나중에 차 사서 차로 출근함.
근데 지하철 타고다닐때 아예좀 빨리 가서 사무실에서 잤는데 어느날 사장이 영업사원이 일찍와서 문 여는거 불안하다고(뉘앙스가 뭐 훔쳐갈수도 있다는거처럼 말함. 근데 꼴랑 나랑 부장님 두명이 전부) 경리직원 8시반까지 나오라고 함. 그럼 나는 그 경리직원 올동안 회사 구석에있는 외국인 직원 숙소에 있다 같이 출근함.
아니 무슨 대기업도 아니고 영업사원 2명에 경리 1명에 관리이사1명 생산직 4명인 좋소에서 뭐 훔쳐갈게 있다고 ㅋㅋㅋ씨씨티비는 폼인가??
그렇다고 시간맞춰 오자니 지하철 사람많아 못앉고
자가용 끌고오면 차막혀서 지각하고…
어쩔수없이 미리와서 저지랄함.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이런 거 의견 물어본다는 게 이미 꼰대

울 아들도 차 막히는 거 싫어서 아예 일찍 나감

출퇴근시 도를 넘나 들면 출근시간에 출근은 정말..
나도 막 6시에 집나와서 회사서 자거나 아니면 회사 근처 사우나서 한숨 자고 씻고 출근하고 막 이랬음

대단한거같은데

아니...주먹으로 패고 싶다고 뒷담화 한 사람은 대체 왜 저러는건지...

어차피 9시가 출근시간이면 문제없지.
난장판 만든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