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텝이 말하는 촬영장소에서 일반인이 불편할때 대처 방법

손하기2023.09.14 18:58
ㅋㅋㅋ 너새기들 때문에 이런 걸 공부해야되는 현실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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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3.09.14 18:57
애초에 위급상황이 일어날곳에서 개념없이 촬영을 하는게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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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민민2023.09.14 19:35
지랄도 에휴
애초에 막지를 마라

지들 세트장 만들돈 아낀다고 현장가서 촬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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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09-14 18:57
애초에 위급상황이 일어날곳에서 개념없이 촬영을 하는게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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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09-14 18:58
ㅋㅋㅋ 너새기들 때문에 이런 걸 공부해야되는 현실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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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민민09-14 19:35
지랄도 에휴
애초에 막지를 마라

지들 세트장 만들돈 아낀다고 현장가서 촬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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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09-14 19:40
공공장소 봉쇄하고 찍는거면 뭐 제작사가 시나 도에다가 세금이라도 추가로 내나? 예의있게 양해를 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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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기닌09-14 19:46
윗글때매 일본인이라는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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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9-14 20:20
당연한것 아닌가? 난 그날 촬영 못하게 안가고 지랄 해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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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09-14 20:54
연락주세요~ 한 덩치, 한 목소리, 한 말빨합니다. 옆에서 보테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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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09-14 21:12
화내기 싫은데 화내야 말을 듣는 타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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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09-14 21:24
먼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적노 ㅋ
돈없어서 세트장 못만들어서 병원에서 민폐 끼치는주제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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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스키09-14 21:36
저는 예전에 길 가는데 촬영하고 있길래 걍 무시하고 지나가려니까 젊은 남성분이 다급하게 붙잡으면서 엄청 간절하고 겁먹은 눈빛으로 "저... 정말 죄송한데 돌아서 가주시면 안 될까요...?" 해서 뭐 얼마 안 걸리니까 그냥 돌아서 갔습니다.

뭐든지 태도가 중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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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09-14 23:21
그건 님이 말이 통하는 상대라서 그런거고 상대가 약해보이면 더 ㅈㄹ하는 사람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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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09-15 09:19
저도 이런적 몇번 있는데
딱봐도 막내가 절절매고있는게 불쌍해서 급한일 없으면 걍 돌아가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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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내닉은 언제써먹나09-14 22:44
이상하네...
세트장 만드는데 당연히 돈 많이 들어가니까 저런데서 찍지 저런데서 안찍으면 그예산으로 저런 막내 허드렛일하는분들 다 무슨 돈으로 월급주냐
그렇다고 안찍으면 니들 그렇게 빨아대는 k드라마 k영화 문화산업 어디서 찍으라 할건데?
왜 너희 때문에 배워야 하냐니 저런걸 알고있다 저런경우에 당연히 써먹어야하니까 배워둬야지.
저사람 글 잘 썼고 같이 이해하면 될거같은데 사람들이 너무 꽉막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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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09-14 23:05
그 k드라마 찍는데 저런 연출 촬영진들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그리고 얼마나 패배주의 관성이 붙으면 k드라마 보고 싶으면 그냥 참고 이해하라는 생각이 드나요?

우리가 그리 사랑하는 k팝은 서태지가 음악시장에서 거대자본주의에 맞서 싸웠기에 발전했습니다.

봉준호 감독님도 촬영진들 근로조건 다 맞춰 찍으시면서도 세계적 대작을 찍어냅니다.

아닌건 아닌거지 거기에 패배주의적인 이유를 가져다 붙일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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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내닉은 언제써먹나[수정] 09-14 23:44 09-14 23:38
패배주의 감성은 무슨...? 내말이 드라마를 보고싶으면 패배주의 감성에 젖어서 이해나 하세요
라고 들리나요?
아이고 제가 말을 잘못해서 이해를 제대로 못시켜드렸나보네요
제 얘기는 저 일하는 사람들도 다 일하는 중인거고 일하기 위해서 세트장등 예산이 부족하니 저렇게 일할 수 밖에없다 막내가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을 무시하기 힘들었다 이해해달라 라는 이야기는
우리가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아니냐
라는 거죠.
그리고 봉준호 감독 예시가 맞나요?
예산도 다를거고 주제도 다른데?
봉준호 감독이 병원 주제로 찍은게 있나요?
슬기로운의사생활은 어디서 찍었나요?
병원아닌가요? 그때는 저런일이 없어서 그렇지 뭐
그땐 통제도 없이 찍었을까요?
그냥 아무거나 가져다 끼워넣는건 좀 참으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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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09-15 04:43
돈이없으니까 저런데서 찍지 라는 논리가 틀려서 싫어요 박히시는거에요

병원에서 찍는게 돈이없어서 병원에서 찍는게 아니라 리얼리티를 위해서 비싸도 병원에서 찍는거에요

병원세트장 빌리는 비용보다 실제병원 촬영허가받고 대관료 내는게 열배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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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캬카09-14 22:55
예전에 사람들이 다 허가받고 촬영하는줄알고 내가 잘못한줄알고 지시에 잘따랐는데 요즘은 이런 일도 많이 터지고 허가없이 그냥 지들 멋대로 찍는 경우가 많아서 개무시하는 사람들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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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붕어빵09-15 00:43
니들 똥군기를 왜 우리가 이해해줘야하냐싶고 ㅡㅡ 방송사에 민원 넣고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고 병원장 나오라고 진상부려서 니들도 탑다운으로 조져지게해주마 라는 생각밖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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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각09-15 01:27
제가 겪은 일인데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촬영 중이더라구요. 밥 먹으러 나가는데 카니발에서 서강준 내려서 코 앞에서 봤어요. 우와~하고 나갔다가 들어 오는데 두 사람이 길 막더라고요. 빨간조끼 입고 교통 정리할때 쓰는 빨간불 봉 들고 통제 ㅡㅡㅋ 집 들어가야 되는데 막아서 좋게 말하다가 멀리서 구경하다가 안끝나길래 소리 질렀더니 열어줬어요. 왜 내 집 앞에서 집 못가게 막는건데...지나 가는데 안길강 배우님이 죄송하다는 듯 인사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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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09-15 10:40
그냥 총구 들이대면 되는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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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9-15 17:11
떠넘기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촬영팀 자체가 일단 개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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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09-16 11:10
한 15년전인가 안봐서 이름은 까먹었는데 배용준이랑 유명 스타들 나오는 드라마 세트 촬영장이 집근처에 생겼음
늘 내가 대던 고정주차자리가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주차자리가 꽉찬거임 입주민은 아닌거 같고 차 빼달라고 보이는 스태프한테 말했는데 10분이 지나도 아무일 없길래 샤우팅 시전했더니 높아보이는 사람이 나오더니 건물주에게 허락 받았다는거임 입주민이 우산주차하는게 상식인데 헛소리해서 샤우팅 후 몸의 대화를 할것처럼 뉘앙스 풍겼더니 즉시 빼줬고 다음날은 차빼란 명령조에 3분만에 빼더니 내 고정자리는 아예 비워뒀었음. 예의와 친절은 상대가 상식적인 사람에게만 갖추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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