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잠옷 왜 이러는 걸까.jpg

오회말카드투아웃2023.09.21 07:34
유지비 안들고 말 잘 듣고 흥나는 착한 노예 남편 같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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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겸ISFJ2023.09.21 08:00
애착잠옷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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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2023.09.21 07:35
샤머니즘 폼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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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회말카드투아웃09-21 07:34
유지비 안들고 말 잘 듣고 흥나는 착한 노예 남편 같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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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09-21 09:42
불나서 겨드랑이에 구멍나고 놀라는건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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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09-21 07:35
샤머니즘 폼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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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9-21 07:37
맨발이야 김춘삼이야...
아.. 전여친이 사준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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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라운바라기09-21 07:57
저거 시위하는거 같아 옷좀 사주세요 설거지가 너무 많아요~~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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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겸ISFJ09-21 08:00
애착잠옷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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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게만들다니09-21 08:07
애기때 애착물건 꼭 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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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09-21 08:31
..? 평범한 도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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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8시25분[수정] 09-21 13:55 09-21 11:43
다들 애착물건(허벌템) 하나씩 가지고 있잖아요. 전 이불과 빤ㅅ...
https://youtu.be/q67x-RNOe4c?si=EQyVLsiImMngaxQ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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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고당기기09-21 14:21
남편분이 코코넛 하루에 1500개 따올거처럼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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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욥09-21 15:28
첫사랑이 사준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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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너무많이마셨나봐요09-21 17:07
앜ㅋㅋㅋㅋ 저도 내년에 결혼예정인데 여자친구랑 집에서 영통하면 맨날 잠옷 갖다 바리라고 그러네요 ㅋㅋㅋㅋ 신혼집 오기전에 버리고 오라고 ㅋㅋㅋ 근데 편한걸 어떡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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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살안쪙09-21 20:29
저 정도면 힙하네.. 우리남편은 잿빛의 할아버지 난닝구만 입는데 약간 레슬링복 같기도하고 아주 꼴사나워서 내다버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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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도피시키09-21 22:38
나도 10년 넘게 집에서 입던 아디다스 위아래 츄리닝 엉덩이 반짝반짝하도 무릎은 튀어나올대로 다 나와도 누가 다른거 사준다고 해도 싫다고 계속 입다가 엄마가 나 몰래 버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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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09-21 23:09
이거 라이온킹에 나오는주술 원숭이 포즈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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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라노09-21 23:30
우리 와이프도 제가 입던티 몰래 버리곤해서.... 공감되네요... 저런 티셔츠가 보기엔 저렇지 진짜 편한데... 마치 내 살과 같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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