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신검 기준이 이새-끼는 진짜 팔 다리 한쪽씩 없는 놈이냐 아니냐만 보는 곳임 ㅋㅋㅋㅋ

더불어 돈도 있냐없냐가 중요하죠

군대 가보면 홀쭉이와 뚱뚱이들도 있는데 진짜 홀쭉이는 뼈밖에 없는데도 정상인이라고 입대당한거보면 어이가없음.
사격할때 총기반동에 어깨 빠질것처럼 생겼음. 스켈레톤.

멸공은 서류없어도 바로 걸러지는데
걔가 지원한거 아님?

일단보내고 버틸때까지 두다가 부대에서 판단시키게 하는듯

그래도 법은 냉정해야한다

저는 아는 동생중에 고아가 있는데..
세상에 자기 혼자뿐이니 군대갈때 월세 집을 빼고 모든 옷, 집기를 처분하고 가서 .. 휴가나올때 마다 갈곳이 없다고 재워달라고 찾아왔음.

강제로 끌고갈거면 휴가나왔을때나 제대하고 몇개월간은 주거를 지원해줘야함.

그 친구 제대하고서.. 당장 잘곳도 못찾고 옷도 없고 해서 군복입고 집보러 다니고 친구집에서 잠.

이게 뭐하는 짓임?

애초에 고아면 군면젠데 왜 감?

예를들면 부모중 한분은죽고 한분은 도망가서 행방을
모르고 사실상 고아로 보육원에서 살았는데 법적으론
부모가 생존해 있으니 군대를 가지 않을까요?

우리처남 보육원출신인데 장인어른 멀쩡히 살아계신데 군대 면재임

고아사유 등 전시근로역 편입
대상
가족관계등록부상 부모를 알 수 없는 사람
13세 이전에 부모가 사망하고 부양할 가족이 없는 사람
18세 미만의 아동으로 『아동복지법」제52조제1항에 따른 아동양육시설, 아동보호치료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에 5년이상 보호된 사실이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 위해서 법 만들어 놓으면 멀쩡한 부잣집 아들내미들이 브로커 써서 호적 옮기고 서류 조작하고 기타등등 해서 면제 마술을 부리... 에휴
실제로 2대독자 특혜 있던 시절 나 알던 놈 큰집으로 입적해서 혜택 받... 신발

난 지병이 고혈압이라 신검때 160에 120넘게 나옴
+ 한쪽 귀 아예 안들림
그래도 군대 갔다와봐야지 해서 그냥 현역 넣어주세요 하니까 1등급 주더라
근데 인터넷에 군대 가고싶어서 계속 신검 받았는데 면제 떴어요 하는 사람들 보면 일단 의사 소견서를 군입대 못함 제출 해놓고 신검 받았는데 거기서 가지말래요 하는거 같음

대충 불가촉으로 알아 쳐들으면될걸 얼마없는 아는거 나와서 신났어?

불가축이니 가축아닌거지??

한국은 국가기관 일처리 이해 안되고 답답한게 정말 많음 예를들어 선원의 경우 승선해서 일을 해야하고 항해 및 출국(기본적으로 출국 상태가 더 많음) 때문에 예비군 훈련을 보류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되어있음 당연히 승선 및 출국 전부 다 국가기관(항만청, 법무부)에 신고를 하기 때문에 국가기관에 정보는 넘어감 그래서 보류 신청이 당연히 자동으로 될 것 같지만 놀랍게도 본인이 직접 해야함 심지어 이런 것에 대해 누가 알려주지도 않고 담당하는 예비군 동대에서도 제대로 모르기도 함(흔하지 않은 케이스니까) 본인이 알아서 찾아서 신청하고 해야함 신청 안한 경우 배가 잠깐이라도 한국에 들어오면 칼같이 예비군 훈련 참여 관련해서 연락이 옴 출입국 시스템에 기본적으로 연동이 되어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부르는 것만 연동 처리하도록 되어있고 면제되는 부분은 그렇지 않음 또 의료보험 같은 경우 출국 시 칼같이 자격이 상실됨 이것도 선원 이야기인데 선원은 법률상 보세구역에 속한 외항 선박에 근무하는 경우 한국에 들어와 있어도 출국상태인 경우가 꽤 있음 그런데 하선이나 내항선 신고 등으로 의료보험 자격을 다시 얻을 때는 입국 처리된 날짜에서 길게는 일주일이 넘게 걸릴 때도 많음 본인 경험 내에서 쓰다보니 사례가 좀 편중된 감이 있지만 요점은 혜택이나 권리 등을 주는 것에서는 굉장히 엄격하고 처리가 늦고 의무를 부과하는 것에서는 처리가 간단하고 빠른 것이 불합리하다는 것

중산층 이상 인원들과 군대 얘기한적 있었는데 그들은 군대를 빼는게 거의 디폴트고 그 이유는 본인들이 사회 고급인력들이라 사회적 손해 느낌으로 생각하고 실제 문장으로 뱉음. 사바사지만 해당 그룹 인원들 디폴드값이 그래서 굉장히 실망스러운 경험이었음. 사회구조도

병무청 힘든건 알겠는데 제발 진짜 아닌애들은
빼줘라 ㅠㅠ

신발 내 아는 동생 오른쪽 손목 crps 로
배에 기계 들어가 잇음.(오른쪽 팔꿈치 사고가 원인)
(정확히 이름은 모르는데, 배에 잇는 기계에서
목 뒤로 신경에 연결 되서 고통 올때 전기자극 보내서
고통 줄여주는거)

병무청에서 현역 때려수 훈련소 갓다가 튕기길 2번,
병무청 직원 바뀌고
이게 왜 지금까지 현역 이엿냐고
2군사령부로 가서 신검 받고 면제 됨.

왜 최근에 신검받으러가서 깽판치니까 4급줬다는 이야기 있었잖아요
병원에서 평발이라 4급 줘야한다는 진단서에 소견서까지 가지고 갔는데
검사하는 군의관은 서류 보지도 않고 2급 때려버려서
개지랄떨고 소란피우니까 그제서야 제대로 서류보고 지들이 착오가 있었다며
4급으로 바꿔줬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