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행복하겠다.. 나도 나보다 잘 파는 직원들에게 둘러쌓여 일하고 싶다. ㅠ

내가 제일 일 못하는 사람이고 싶어요..

예전에 폰팔이 아는 형이 해서
가끔 용돈 벌이로 일 했는데 외국인이 여럿 있었음
외국인들이 너무 잘팜...
한국말도 되고 자기 나라 말도 되니까
외국인들 페북 같은데 광고 때리니
외국인들은 같은 나라 사람이라 말이 편하니까
엄청 많이 옴 특히 큰 지역 대학교 입구 바로 옆이라
외국인 대학생들 엄청 오고

심지어.. 러시아 외국인 알바 1명은...
전국에서 찾아왔음... 왜냐면...
백인인데... 겁나 예쁨... 엄청 예쁘니까
온라인 광고 때릴 때 프사 자기 얼굴 박아 놓은건지
남자 손님이 ㄹㅇ 끝 없이 왔었음...

너무 들이대는 남자들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아
2년 정도 하다가 못 하겠다 하고 그만뒀다능...

지금 휴대폰 장사 너무 안 되서 다들 가게 접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