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제일 나쁘다

꼬시다.

대문이 헬게이트가 되어버렸네… 도망가 남편!!!

모든 물건을 의심할 것.
자기 자신을 너무 맹신하지 말 것.

말씀을 듣고보니,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입니다 라는 문구가 떠오르는군요 ㅋ

괜찮아 안죽어

제 물건은 의심 안해도 됩니다

소리있어요

무게가 무거워 대문이 떨어졌지만
살집이 빵빵해 충격방지 잘되었네

-남편의 마지막 유서-

아 ㅈㄴ아프게따....

1987년인가..? 5~6살 쯤.. 경기도 한 시골마을에서 살던 난 위로 누나만 셋이 있는 막둥이 아들.. 우리동네에 있던 교회의 문이 저랬다. 누나셋은 영상의 여자 마냥 문에 매달려있고 난 문을 잡고 "밀어! 당겨!" 누나들의 구호에 맞춰 흔들어 제끼다가 영상처럼 문이 나에게로 쓰러져 기절했지.. 누나들은 낼름 피했다더라. 귀에서 피가 계속 흘린채 기절해있는 날보며 누나들은 오열하며 엄마를 불러왔고 80년대의 그 시골엔 시내로 가는 버스가 하루에 두번인지라 목사님이었나 이장님이었나, 암튼 차를 태워 시내 병원으로 갔는데 고막만 조금 찢어졌다며 다행이라던 의사 선생님 말씀에 우리 엄마는 집에 오자마자 힘들게 얻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 죽일뻔했다며 누나들을 겁나 두들겨 팼지

저건 대문얘기도 들어봐야됩니다

세상 안전한 곳은 없죠...
서로가 안전하게 다니고 이용하니 안전한 것...
평소 안전하던곳도 불안전을 이행하는 사람이 생기면 위험...
게시물 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문제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