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여자는 많은데 내 여친은 만들기 힘든거랑 비슷한 이치

어렵다고요?? 고백하면 다 찬구하자던데..

저는 고백하니까 축구하자고 하더군요.

내가 너 많이 좋아한다 했더니 자기도 자기가 좋다며 고맙다고 밥사주던데요.

둘이 한명 좋아하면 한명이 양보해야죠

아 걔들도 보호종(나로부터)이군요?

이미잡힌건가...

손 맛 느끼자고 낚시 하는데 저 건 뭐...
힘들게 잡아야 재밌지 퍼 담는 건 재미 없음.
눈에 보이는 물고기는 잘 안 뭄.

초보낚시인들은 검색해서 유명한데 찾아다님...짬이쌓일수록 그런곳은 프레셔 많이 받아서 잘안됨을 깨닭게됨...그래서 나중에 오지탐험하며 아무도 안간곳 발견하는 재미를 찾게됨ㅎ

숭어떼 같은데 바닷가에도 저렇게 몰려다녀요
어차피 맛없어서 잘안먹기도하고
의심많아서 미끼 잘 안물어요

호주삽니다. 호주도 저래요. 낚시할수있는곳이 정해져있고 주마다 법이 다르지만 낚시 라이센스 사야지 낚시할수있고 그래요.
영상처럼 저렇게 잘지켜지는건 벌금이 어마어마합니다. 예로 암게잡으면 천만원넘는 벌금으로 알고있어요.
단속하는사람도없고 몰래 슥 잡을거같죠? 단속하는사람이 가끔돌긴하지만 무서운건… 잡지말란대서 잡거나 보호종잡으면 본 사람이 바로 신고합니다. 그럼 단속하는사람들 진심 완전 빨리와요.

예전에 게철에 게많이있는데 옆에서 낚시하고있는데 중국인들 봉고 두개끌고와서 게망? 같은거 수십개 꺼내서 안에 닭봉하나넣고 미친듯이 다 던지고.. 잠깐넣고 꺼내는데도 어마어마하게 잡혔습니다. 암게던머던 다꺼내서 봉고에 싣고있는데 단속와서 잡은거 다 놔주고 그사람들 싹다 잡아갔어요. 아마 나중에 아이디확인하고 벌금때렸을거같네요. 암튼 해외는 벌금이 높다는걸 다 아니깐 그냥 저런걸 아예 할생각을 안해요. 그게 습관이 되어있어요.

시골길 아무도없고 차한대도없고 카메라도 없어도 신호위반해서 가는거 한대도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