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끈좀 묶어주세요.mp4

개드립No.2241362023.10.20 18:50

? 소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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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원더맨 WonderMan

킷쇼2023.10.20 19:02
걸음이 빠른가요? 에서 감탄을 금치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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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YNM2023.10.20 20:23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알면 대부분 도와줍니다
상대가 어떤 의도로 접근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무시하거나
또 요청이 없는데도 나서서 도와주는 것이
선 넘는 일이 아닌가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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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오징어2023.10.20 19:22
우리나라 진짜 착한사람들도 많고 정도 많고 진짜 좋은사람들 많은 나라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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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0-20 18:53
도와주는 사람이 더 많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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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10-21 07:20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도 혹시 사기나 종교권유 인가 해서 지나치는 사람도 많을듯.. 저도 서울에서 너무 많이 당해서 이젠 그냥 쌩하고 지나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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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10-20 18:53
끝까지 돕는 사람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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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다이어트[수정] 10-20 18:59 10-20 18:58
세상이 각박하고 흉흉해졌다지만
착한 사람들이 더많아 아직은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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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10-21 11:01
선행도 지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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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쇼10-20 19:02
걸음이 빠른가요? 에서 감탄을 금치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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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10-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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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오징어10-20 19:22
우리나라 진짜 착한사람들도 많고 정도 많고 진짜 좋은사람들 많은 나라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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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10-20 19:31
ㄹㅇ.. 살다보면 착한사람들이 더 많은것같은데
언론이나 인터넷 보면 평생에 몇번 마주칠까 싶은 웬 미1친놈들을 종류별로 보여주는데 너무 열심인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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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10-20 23:54
우리나라도 정많지만 하물며 일본, 중국도 비슷하게 도와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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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10-21 03:58
심취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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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지는않아10-30 11:48
저런 장애인 분들 보이면 당연히 도와줌.

근데 지하철 막고 시위나하는 일부 병SEEN들 보면 발로 차서 철로로 밀어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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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는병아리10-20 20:08
생각보다 젊은사람들중에 더 많이 도와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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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10-20 20:08
수도나 바쁜도시 어느나라나
저기요하면 슝~지나감

목적부터
실례함돠 지하철! 어디예요 물어봐야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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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YNM10-20 20:23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알면 대부분 도와줍니다
상대가 어떤 의도로 접근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무시하거나
또 요청이 없는데도 나서서 도와주는 것이
선 넘는 일이 아닌가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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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꼬마10-21 04:37
이게 맞는거 같아요. 도움이 필요한게 확고하면 도와주는데 그게아니고서야 애매한경우엔 나서기 조금 눈치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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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10-21 08:31
사이비가 다 망쳐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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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10-22 13:38
이천사는데 몇일전에 볼일이 있어 시내를 나갔는데
어떤 아줌마가 길을 물어보더군요
별생각없이 이래가서 저래가라 알려줬더니 대뜸 말잘한다며 선생님이냐
직업이 뭐냐 그러는순간 쌔해서 대충 대답하고 넘어갔는데 사이비같더군요
근데 일보고 차로 가는데 또 다른장소 물어보는 아줌마를 만났는데
이름은 들어봤는데 위치는 몰라서 모른다고하고 가니까 등뒤로 이천사람 아니냐네요
우리동네 말고는 관심 없고 알필요도 없어서 모르는건데 ㅋ 근데 그 아줌마도
사이비 같았음 ㅋ

사이비가 좋아하는 관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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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부여10-21 11:35
저도 사람이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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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10-20 20:46
왜 눈물이 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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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10-20 21:00
인류애 충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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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10-20 22:36
아주대병원 앞에서 비오는 날 아주머니가 서울가는 버스를 어디서 타야하는지 몰라서 횡단보도 앞 어떤 사람에게 물었는데 그 사람도 모른다고 함. 그래서 내가 인터넷으로 찾은 다음에 말하려고 핸폰 꺼내고 있는데 여러 사람이 와서 한마디씩 함. 길건너라~ 여기는 안간다~ 저 사거리까지 가야한다~ 등등 흘긋 보니 잘못가르쳐줄까봐 기웃하는 사람들도 좀 보였음 ㅎㅎ
착한 사람들 많음. 그래서 그들 덕분에 한번씩 나도 정화됨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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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10-20 22:45
제 생각은 요즘 젊은 사람들 친절합니다 착하고요 하지만 자신에게 불친절한 사람에게는 한없이 불친절해집니다 참는 사람이 많이 없어졌어요 이번 버스민폐녀라고 알려진 여성분을 보고 들은생각입니다 처음에 뒤에 아저씨가 친절히 말했으면. 옆에 있던 아줌마가 사과먼저하고 양해를 구했으면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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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10-23 12:24
근데 저같아도 그럴거같아요 상대방이 상냥하게 요청하면 뭔가 나도 똑같은 마음으로 대하게 되는데 불쾌하고 격앙된 상태로 얘기를 하면 저도 심박수 뛰면서 화가나게되는..!? 고혈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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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10-21 02:47
나 예전에 맹인이 종로인가에서 횡단보도도 아닌데 위험하게 무단횡단을 하고 있는데 다들 구경만하지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길래 내가 달려가 차막고 길 건너는거 도와줬더니 맹인이 만원을 건네며 천원짜리로 바꿔 달라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나 잔돈 없다니 알아서 바꿔오라더라. ㅋㅋㅋㅋㅋ 진짜 짜증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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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죠10-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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쩰루10-21 07:46
신발끈 묶어주는 사람 100프로 남자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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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용왕10-21 13:12
한번묶으면 일부러 풀때까지 안풀리게 묶는 방법이 있는데 묶어주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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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10-21 15:15
젊은 사람들이 많이 도와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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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10-21 18:16
언론이 자극적인 ㅁㅊ것들만 보여주니 밖이 너무 살벌해보이는데, 이런건 언론에선 안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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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파르니엔뿌10-21 21:44
따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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