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과는 히포크라테스 선서 간호과는 나이팅게일 선서 그럼 한의학과는?

위선자2023.10.26 07:17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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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중에죄송합니다2023.10.26 07:54
수의학과는 흥부선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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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정2023.10.26 07:30
이순신 장군님
왜놈들을 무찔러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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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10-26 07:17
홍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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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일어나길10-26 07:18
줄을 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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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10-26 07:17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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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정10-26 07:30
이순신 장군님
왜놈들을 무찔러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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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근로자10-2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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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중에죄송합니다10-26 07:54
수의학과는 흥부선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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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2뱅뱅10-26 08:19
나는 나의 한평생을 보람있게 '살쪘으며'
로 읽고 장난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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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10-26 10:02
진짜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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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2342110-26 12:08
아파본 적 있나요? 진지한 아픔 앞에 한방은 그저 유치한 장난질일 뿐입니다. 병을 낫게 하지도 어떻게 하면 병이 낫는다는 과학적인 근거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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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10-26 12:56
침술은 효과 많이보고있습니다.

외과적 수술은 분명 떨어지지만, 시술은 비슷하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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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23421[수정] 10-26 13:03 10-26 13:03
태국 마사지와 같은 수준의 시술일 뿐이죠. 침이 몸의 어디를 어떻게 자극해서 어떤 결과로 이어지고 그 확률은 어느정도다라는 것이 계량적으로 설명 되어야 사람의 건강과 목숨을 맡길 수 있는 의술이 되는 거지요. 지금처럼 해봤더니 좋더라는 수준은 더풋샵 발마사지랑 다를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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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10-26 13:32
저도 한의학을 믿진 않지만 그래도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나중이라도 밝혀질 수 있지 않을까요?
현대의학에서 설명 못하는 신기한 것들도 있더라고요. 어깨나 허리가 아픈데 병원에선 아무런 이상이 없다 할때 침맞고 좋아진 사람들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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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10-27 08:35
그건 미검증된 분야의 의학도 비슷한것같은데요. 기전이야 정확히 설명하려고 한다지만 거의 귀납-연역적 추론이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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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드래곤10-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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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드래곤10-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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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10-27 06:34
얼마전에 어깨 아팠는데 한의원가서 효과 봤음.
우리 3살 딸도 감기 걸릴때마다 병원 갔었는데 감기 걸릴때마다 한달 넘게 고생해서 그 뒤로는 감기는 한의원만 보내는데
감기 귀신같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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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raxia10-26 14:38
선서는 왜하나
돈따라 가고 아픈사람에게 약팔고
사람죽여도 면허는 그대로고
의사가 파업한건 한국이 최초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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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천천히10-26 22:13
이상한 의사 부도덕한 의사들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우리나라가 의료 선진국인건 맞고, 그 배경에 우리나라 의사들이 있는것도 맞습니다. 그리고 의사파업이 우리나라 최초라는건 잘못 아시는 거예요.. 바로 옆나라 일본만 해도... 어마어마한 파업을 했었는데.. 관심 있으시면 찾아보세요. 그 외에 다른나라들도 파업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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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천천히10-26 22:09
내용을 보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좀 수정한 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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