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많이 해외를 많이 나가본 것은 아니지만

전 나가볼때마다 느끼는 것이 진짜 우리나라 좋은 나라구나 싶어요

당장 핸드폰 데이터, 와이파이만 해도 넘사죠
우리나라는 도처에 무료와이파이에 대중교통.. 치안까지 훌륭한 편이죠.

사실 전 우리나라 가난한 사람도 살기 좋은 나라라 생각해요

가난한데 기본 교육 시켜줘..지원금 나와.. 일자리 구해줘.. 이정도로 해주는 나라 흔치 않아요.

가난한 사람이 다른 나라 간다면 행복해질까요..다른 나라는 치안이 안 좋은 곳에 살아서 생존부터 걱정을 해야할 수도 있어요.

우리가 누리는 것들이 당연해 모를수있지만.. 우리나라 정말 좋은 것들이 많아요.

진짜 좋은 나라에요...여기 겁나 어이없는게, 인터넷 쓸 때 개인 라우터 쓰려면 인터넷 회사랑 통화를 해야된단 말이죠. 근데 집에서 전화가 겁나 안터져요. 아파트 같은 곳은 무슨 전자파 차폐수준이고... 물론 대도시는 다르겠지만, 교외지역은 뭐...뭔 대형마트도 전화 안터져서 거기서 제공하는 와이파이 잡아야 되는데, 그게 또 잘 안잡히는 경우도 있고...

원래 해외 나가면 애국자 된다고...중학교~대학교 유학생활했는데 매번 느끼는건 우리나라가 정말 살기 좋은 나라에요. 인프라 치안 두개가 정말 중요한걸 깨달을 수 있어요. 다만 직장인이 되니 외국계 회사가 좋습니다. 외국계 있다가 한국 기업으로 이직했는데 기업문화 워라밸은 외국계가 넘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