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구만...

레이디제인은 잘 있나요??

에헤이...

이럼 나가린데..

음.. 초난강닮으셨당

하관이 되게 닮았다 신기해

자기하고 비슷한사람한테 끌리게되어있대요
자주보는 얼굴이기때문이지요
그래서 본인얼굴을 이성으로 합성한 사진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내가 모ㅆ.. 읍

그럼 저여자하고도 헤어지면되겠네

고민끝!!

새벽에 전화해서 일얘기하겠지 여친있는데 보고싶다 하겠나 맨날 보는데

이미 남친은 사업 선택했고 현여친에게 예의 없게 행동하고 선 넘은 거에요 마음이 잇고 없고를 떠나 현여친에게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건 상처주는거 맞아요 남친이 생각이 없네 공감 능력도 떨어지고..사업 돈이 우선인 사람은 저런거에요 ㅠㅠ

공과사를 잘 구분한다고 볼수도있는거죠
내 전부를 걸고 시작한 사업일건데 와이프도 아닌 여자친구의 그저 심기를 위해 접는다?
사랑에는 믿음도 있는거 아닌가요?
남자친구가 선을 못지키고 전여친과 뭔가가 있다면 헤어지고 다음엔 저런일이 없을 사람과 만나면 되는겁니다. 만약 아무일 없이 사업이 잘된다면 정말 멋진 남자를 갖게되는거죠
사업이 안된다해도 자신을 믿어준 여자를 더 사랑하게 될것같네요

저도 공감

회사다니다 지금 사업하는데,

회사야 나야 했을땐 주저없이 회사를 그만두었지만

지금 하는 사업을 접는건 차원이 다른문제임

저도 사업했을때 여자친구가 현 와이프인데
사업이야 나야 라고 물어서 (잦은 야근으로..)
현 와이프를 골랐습니다.
(사업이 망하고 있었던건 안비밀)
그 덕에 현 와이프는 제가 일보다 본인을 더 사랑한다는 I am 신뢰예요 가 됐고
지금은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사업이야 나야 저 질문 자체가 진짜 사업 접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기마음을 이해받지 못하는데 왜 사귀고 만나나요..여자친구 입장에서 공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늨게 포인트에요 사업하다보면 별의별 많은 일들이 생길텐데 그럴때마다 가족이 우선이 아니라 시업이 우선이고 가족은 밀려나고 서로 바쁘다는 핑계로 진짜 중요한건 놓치는거에요 나중에 성공하더라도 나이들어서 가족들에게 외면당하는 노후는 각오가 되어야죠 가족은 돈만 잘 번다고 유지되는거 아닙니다 사업 돈이 최우선이고 그게 평생 갈 성향의 사람이라면 앞으로도 여자친구 혹은 와이프 가족은 우선순위에 없다는 겁니다 사업하면 바쁘죠 그치만 내 인생 전체를 놓고 본다면 사랑하는 사람은 그럼 중요하지ㅜ않는건가요 사업이야 나야의 질문을 그냥 그대로 보지말고 그런 질문을 하는 여자친규의 마음을 들여다봐야죠 그치만 남자친구분은 여자친규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대화를 나누고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맞춰보려고 하는 것조차 안하려고 하니까 답답하다는겁니다 여자친구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아요 사업때문에 바쁜걸 이해못해주는 여친이라고 매도하고 단슌하게 사업하는 남자 이해 못하는걸로 만들어버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에요 연애로보자면 마음이 그만큼이라는 거죠..

망할놈의 공감 능력

전여친과 사업을 접고 수입이 더 적어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현 여친은 괜찮다 할 수 있나요? 아닐 거 같은데..

다들 돈 수입 사업에만 초점읓 맞추셧는데 ㅠㅠ 저는 연애문제로 봤을때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마음을 전혀 이해해주거나 들어주거나 공감해주지 않는 부분응 애기하는 겁니다 질투났구나? 맞아 그렇게 불안해할 수 있어 이렇게 이해받고 대화를 시작하는것과 너 대체 왜그래? 나 사업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그걸 이상라게 봐? 나 이나라고 햇잖아 이런 대화방식은 절대 좋은 연애 상대는 아니에요..

연애는 옵션이고 사업은 생계인데요? 생각은 여자가 더 없는거죠 저 여친이나 님이나 아직 생각이 많이많이 어리신듯

저는 저 여자분과 다른 관점이긴합니다

직원이면 님이 말씀하신게 맞는데 둘은 '공동 대표' 잖아요 대표가 자기 회사 굴리는건데 근무 외 시간을 따지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두 공동대표가 합의한 일이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 업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보는데..

시간을 따지는게
아니라 감정이 상한거죠 여자친구도 남자친구도 서로의 감정을 좀 솔직하게 드러내는 대화가 필요할 거 같아요

대표가 새벽이고 낮이고 어딨습니까...
사활을 걸고 해야하는건데...
사장을 해본적 없는 사람들이야 워라벨워라벨하는거지 사업은 정말 다른 이야깁니다

맞아요 그래서 전 진지하게 저 남자분은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친이 저러는게 이해는 가지만, 남친이 사업을 하고 있을 때 선택을 강요한다?
제가 남자였다면 저런 철없는 사람은 장기적으로도 미래를 봤읓 때도 헤어지는게 맞다고 판단할 것임.
회사원과 사장의 입장은 완전 틀림.

틀림....ㅡㅡ;;;

사원이라고 가정해도 뭐...좀 말 안되긴 하네요 전 여친이랑 같은 부서라서 연락 자주 오는거 불편하니 회사 그만둬라? 이것도 말 안되긴 함

위 자료만 보고는 판단 하기가 애매한데, 남자가 애초에 현여친에게 전여친과 사업중이라는 것을 미리 말하고 나서 사귀었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둘이 결혼 할 사이인지 여부도 중요하겠구요.

여자 입장에서는 일반적으로 당연히 용납하기 힘든 상황이고, 현여친이 동의한 것도 아닌데 남자가 혼자서 아메리칸 스타일처럼 한거면 그것도 문제겠죠.

남자가 어떤 사정이 있었든, 전여친과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면 그걸 이해하고 용납해줄 여자를 찾아야 했지, 숨겼다가 나중에 넌 왜 그러냐고 이해불가다 라고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전여친이 선 넘네
아무리 비즈니스 파트너여도 시도때도없이 전화하는건 습관이거나 맘이 남았거나지
특별한 사건에서 한두번 이상한 시간대에 전화할 수도 있지만 시도때도없이 그러는건 전여친이 문제있다

저도 이 부분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남녀 각자 가정이 잇는 공동 대표님들 밑에서 일해본 적 있어요 정말 급한거 아니면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건 맞다고봐요 전여친이 전애인 사이어서 편하게 대하는 행동이거든여 근데 사회생활하면서 타부서나 다른 업체 사장님에게도 새벽에 급하다고 통화할까요..? 안하겟죠 이제 사업 파트너라면 기본 선 지키고 예의 갖춰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