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생인데 84년생이 자기 언니라고 부르래

샤인머쓱해2023.11.06 18:28
나 20대때 같이일하던 40~50대한테도 다 언니라고 불렀는데~
그때 언니들이 남자 얼굴뜯어먹고 살거 아니라는 명언 잘 새겨들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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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023.11.06 18:08
엄니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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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매서운참새닷2023.11.06 23:06
거좀불러드려,,, 언니라 들을수 있는 그나마도
얼마남지 않은 나이자너,,

휴 그래도 난 여동생 때문에 평생 듣겠다-^^

이모는 조카외에는 듣고 싶지 않아유 ㅠㅠㅠㅠ
나이드는건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네유ㅠ
37도 38도 다 처음 먹는 나이잖아 ㅠㅠㅠㅠㅠ

- 지나가는 8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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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11-06 18:08
엄니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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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11-06 18:14 11-06 18:10
날 언니라고 불러줄 사람 어디 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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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출근11-06 18: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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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립퍼11-07 05:28
언마 라고 불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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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욥11-08 12:10
발음을 뭉게서 언니같은 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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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11-06 18:13
대학생때 알바할때 걍 30,40,50대 직원들 다 언니라고 불렀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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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똥이다11-06 18:15
일단 얼굴을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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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11-06 18:15
쫌 찔리네;; 체육관에 20살 차이 넘게 나는 아이들이 형님 오빠하는데;;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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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11-06 18:28
나 20대때 같이일하던 40~50대한테도 다 언니라고 불렀는데~
그때 언니들이 남자 얼굴뜯어먹고 살거 아니라는 명언 잘 새겨들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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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을새로만드는데메일이기억이안남[수정] 11-06 19:05 11-06 19:05
얘기 좀 더 해주세요 새겨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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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마약은떵탐개드립11-06 19:07
저도좀 더 얘기해주세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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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강한랄랄11-06 20:15
얼굴이 다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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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드11-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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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11-07 01:05
그래도 화는 안날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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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그냥해보자11-07 22:51
멀쩡하게 생겨서 인물값도 못하고 다니면 더 열뻗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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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고니아11-08 16:47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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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O무병장수11-06 20:16
언니라고 불러줘야 좀 편해지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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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목수11-06 21:26
공감요 ㅋ 저기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저것만 해줘도 세상 행복한 상사로 만들기 쉬워서 결국 내가 편한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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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11-06 22:09
사촌큰형과 아버지가 동갑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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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11-06 22:21
멀 그런거가지고 아버지뻘 되는 친척이 삼촌이라고 부름 항렬 상 내가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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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짝11-06 22:25
와ㅜㅜ 나 84인데... 슬프다 ㅎㅎ
같이 일하면 언니라고 20살 차이나도 그렇게 불렀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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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매서운참새닷11-06 23:06
거좀불러드려,,, 언니라 들을수 있는 그나마도
얼마남지 않은 나이자너,,

휴 그래도 난 여동생 때문에 평생 듣겠다-^^

이모는 조카외에는 듣고 싶지 않아유 ㅠㅠㅠㅠ
나이드는건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네유ㅠ
37도 38도 다 처음 먹는 나이잖아 ㅠㅠㅠㅠㅠ

- 지나가는 8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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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양v11-07 07:53
맞아여 거 뭐라고 불러주지 걍..ㅠㅠ 크흡
-맞장구치는 8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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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11-09 13:12
86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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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트라블11-09 17:10
여동생이 오빠라고 하니까 동생 친구들도 덩달아 오빠라고 하던데 동생이 부르면 괜찮던데 친구들이 부르면 좀 어색함
나는 86년생 동샹은 0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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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11-06 23:58
난 조카랑 동갑입니다...
또 막내조카랑 17살 차이 나는데
큰 조카랑 동갑이라 갓난애기 때부터 오빠라 불렀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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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유기농우유11-07 05:42
개드립님 더쿠 회원 아니시네
하긴 게시물 찾으러 엄청다닐텐데 다 가입하고 다닐순 없지 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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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양v11-0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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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11-07 08:38
나도 82인데 03년에 군대갔는데
저엄마는 적어도 03년에 시집을 갔네 ㄷㄷ
애기 빨리 낳아서 편하겠다 내딸은 초딩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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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11-07 09:04
84면 아직 그리 많은건 아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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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레오갈릴레오[수정] 11-07 11:49 11-07 11:38
85년생 인데 애기들이 졸사 흑백이었냐고 물어보던데 후지칼라다 이것들아 근데 오빠졸사가 흑백인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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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이다맞음11-07 21:22
저20대때 공장취업했는데
칠순 팔순분들께 형님이라고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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