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남의 먹고싶은 음식들

Dragon Nest2023.12.20 18:39
어쩌면 맛이 아닌 향을 찾고있는 걸지도 그 때의 공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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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간볼빨깅2023.12.20 18:41
너무 슬프자나 이건.. 드립을 못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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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2023.12.20 20:09
원하는 꿈을 꾸게하는 수면제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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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2-20 18:39
어쩌면 맛이 아닌 향을 찾고있는 걸지도 그 때의 공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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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시아가12-20 19:16
추억을 찾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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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2-20 20:09
원하는 꿈을 꾸게하는 수면제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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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독고만수l12-20 20:28
상상해보니 너무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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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12-20 22:12
ㅇㅇ 마약이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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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시발12-21 23:59
이런 비슷한 영화내용이 있었는데 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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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마일러12-26 12:45
인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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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12-20 18:40
고등학교때 (서울 면목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덕용라면. 진짜 개꿀맛이었는데 집에서는 절대 그맛이 안남. 대량으로 면 끓여서 소분해놨다가 덕용스프에 계란 풀어서 펄펄끓인 국물 담아서 팔았는데 면발 다 퉁퉁 뿔어서도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었음. 거기에 핫바랑 계란튀김 담가막으면… 하….나중에 졸업하고 한번 사먹으러 가보니 이제 그렇게 안팔고 있어서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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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간볼빨깅12-20 18:42
저희 학교도 거의 비슷하게 팔았는데.. 매점라면 (숭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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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12-21 01:39
덕용X 대용량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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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간볼빨깅12-20 18:41
너무 슬프자나 이건.. 드립을 못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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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맵맵12-20 18:42
외할머니 무국이 진짜 어린 나이에도 맛있었는데..엄마가 해줘도 그 맛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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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12-20 19:21
그때의 젊은 미뢰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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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12-20 20:04
20여년전 학교 앞에 명물이던 오불뚝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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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드12-20 21: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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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12-20 22:48
우린 때로 거꾸로 걷고싶죠.
행복은 꼭 과거의 어떤 순간에 있는것 같거든요.
하지만 거꾸로 걷는 것은 과거로 간다기보다는
잘못된 걸음인게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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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12-21 01:34
그 맛은 그때만 느낄수 있던 거야...지금 같은걸 먹어도 그때랑은 달라...돌아갈수 없으니 더 그리운거고 소중한기억으로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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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s12-21 06:05
어릴적 엄마가 해주셨던 양념치킨.. 튀긴게 아니라 조림? 같은 느낌이였는데 참 맛있었음....

조리법을 까먹으셨는지 이젠 안해주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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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로제공주12-21 23:09
나도 그래서 엄마가 반찬해주면
솔직히 별맛없어도 꾸역꾸역 먹음
나중에 생각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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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미녀12-23 16:32
사랑하는 사람이 해주면 비슷한 맛이 나긴 하는대 그걸 100% 충족하긴 힘들지... 딸이 처음 끓여준 라면 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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