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속도 1보고 내림

어마어마한 광년이네

아무 숫자나 써 넣어도 그냥 다 믿겠구먼 허허..

나도 고딩때 계산해봄 ㅋㅋㅋㅋㅋ

빛의 속도로 100억 광년 떨어진곳 까지 도달하는데 얼마나걸릴까요? 찰나(나한테만)

초당ᆢㅁ30만km로 100억인데 얼마나 걸릴지 상상도 안감ㄲㅋ

이동하는 사람에게는 찰나에요. 시간이 거의 멈추기때문에

누가알아보자고했냐

그래서 우주 어딘가 지적생명체가 있고 빛의 속도로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쳐도 어마어마한 시간, 비행선 안에서 자식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을 낳아도 도달도 못 할 거리라 지구로 올 엄두도 못 냄.
또한 거기서 지구 거리를 관측할 기술이 있어도 46억년 지구의 탄생 빛이 100억광년 거리에는 아직 도달하지도 않음. 태양계가 없는 걸로 보임.
우주의 팽창 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빨라서 절대 우주 끝에 닿을 수 없음.
우주란 대체....

이전에도 비슷한 글이 있었는데 거기달린 댓글보면
ㅡ
지구는 빅뱅이후 비교적 빨리 생겼고,
약 8% 정도가 지구보다 빨리 생긴 별, 태양계보다 빠른 행성계였을것.
어쩌면,
빅뱅이후 우리가 최초 생물일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는 글이었는데
좀 슬펐음..
물론 다른 행성계와 연락이 된적이 없으니 모든건 설 이지만요..

우리가 최초까진 아니더라도
문명을 만든 선두그룹 중 하나는 아닐까
라는 상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는 어마어마하게
과학이 발달한 문명을 가진
외계인이 다름 아닌 우리가 먼저일수도..??

생각보다 우리가 먼저라서
우리가 보내는 신호에 아무도
못알아차리는...

그래서 우리가 나중이라도
지구 밖 지적 존재를 만난다면
그건 안드로이드 같은 로봇일
가능성이 크다 라는 의견도 있었죠
그들에겐 수명의 한계는 없으니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공간이 수축해서 우주가 점이 된답니다. 내가 빛의속도 가깝게 움직이면 우주의 끝에 10초만에 도달할수 있고 그걸 남이 보면 수백억광년이 된대요.

페르미의 역설
(이 넓은 우주에 왜 외계인의 흔적조차 발견되지 않는지에 대한 가설)
- 외계인은 이미 우리곁에 와 있다 (과거만 개입햇거나, 현재도 관찰중이거나)
- 외계인은 우리와 통신방식이 다르다 (기초물리학도 다르다)
- 외계인은 너무 멀리있어 대화가 불가능 하다
-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주에 우리만 잇거나, (관측시점)아직 생성전단계이다)
- 외계인은 존재햇으나 다 죽엇다 (문명의 끝은 반드시 있으며, 발전시기적으로 맞지 않았다)
- 외계인은 의도적으로 노출하기를 꺼려해하고 있다

드레이크 방정식
(외계문명의 존재를 계산하는 식)
핵심적인 요소로 문명의 길이가 있는데 우리는 문명중이므로 평균길이는 물론 레퍼런스도 없는 요소

천문학자들의 과학에 기반한 가설들인데, 재미있는 요소들 많아요 ㅎㅎ

내가 빛의 속도로 이동 할 수 있다면
1시간에 10000개의 배달이 가능할지도...

이쯤되면 사람은 우주의 먼지라고 부르기도 뭐하다. 먼지마저도 우주로 느껴질 정도로 사람은 작은 존재인듯.

야드레트 성인한테 순간이동 배우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