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이면 성인아닌가?

미쿡영화 인디아나 존스도 여행길에 대학안간 청년 만났을때 요즘은 대학 필요없지 하고 인정해줬다가 나중에 자기 아들인거 알고는 집돌아가면 대학부터 드가라고 버럭함. 내 가족,내 지인이면 남이랑 달라지니까여.

축하해(무관심)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말을 선택할 듯한데
때로는 걱정되고 말리고 싶지만
응원하거나 축하해줘야 할때도 있는법이지

힘들고 어려운 일인건 맞고
뭐라 할수도 있고 축하할 수도 있지만

그걸보고 욕하고 뭐라하는게 정상이고
축하한다는게 무관심한 건 아닌듯

이미친년아 축하해

와 정답

축하해 이미친년아

축하한다 미친년아. < 어감이 이게 맞지 않음?

저출산 및 노산문제가 심각하네요

정신제대로 박힌사람이면..잘살아요..ㅋ

울처남댁 22살에 애낳고 잘살고았음 ㅋ

지금 애들 다커서 이제 편해짐 ㅋ

전 늦게 낳아서 애가 아직도 어린이집인데 ㅠㅠ 힝

위기에 쳐한 사람은 대하기가 원래 힘듦...걍 괜찮냐고 묻고 좋다하면 축하한다고 하면될듯

저정도에 손절인거면 친구도 아니었네

22살에 애낳는게 당연한 사회가되어야 나라가 유지될텐데

+외벌이로 묵고살만 해야함

22살에 애낳는게 당연해지려면 40-50년 전으로 퇴화되어야 할걸요.
여자들이 공부하면 안되어서(공부하면 대학교도 가고싶고 내 꿈도 이루고 싶고 자아실현을 하고싶어질테니까 그런 생각을 하기 전에 막아야죠.) 고등학교다니려면 아버지의 자비가 있어야 하고 중학교나 고등학교 졸업하면 성인이 될 때까지 결혼상대 물색하다 결혼을 해놔야 22살에 당연히 애엄마가 되겠네요.
그리고 20대 중후반 지나서 돈많은 친정아버지나 남편을 만났을 경우엔 대학교에 갈 수 있겠죠.
대학교 안 가고 취업하려면 고졸후 몇년간 공백기가 있는 상태로 무경력일테고…
본문 글처럼 학교다니다 애가지면 휴학 후 애낳고 돌보는 건 돈많은 친정 혹은 시댁 혹은 나이차 나는 남편의 재력(비슷한 나이대면 돈을 벌 나이는 아닐테니 불가능)으로 해결하고 복학하거나, 안되면 학업 포기하거나 뭐 그러겠죠.

이게 현실적으로 맞죠. 군대랑 비교하기엔 뒷일감당이 너무 큼

3대가 같이 사는 대가족이 부활하면
결혼도 사회문제도 많이 나아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