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현지인 할머니가 끓여줬던 라면의 추억

낭만진진2024.02.08 18:49
저도 별미로 저렇게 한번씩 먹긴함요.
할머니 너무 따뜻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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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빠2024.02.08 20:24
94년도에 첫 어학연수를 갔을 때 홈스테이 주인 할머니께서 어디선가 일본라면을 구해오셔서는 한참을 고민하시다가 면을 산산조각 박살내서 죽처럼 끓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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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024.02.08 18:29
불닭볶음면 더 비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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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02-08 18:29
불닭볶음면 더 비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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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02-08 18:44
맛있을거 같은데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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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02-08 18:49
저도 별미로 저렇게 한번씩 먹긴함요.
할머니 너무 따뜻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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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02-08 19:10
그 예쁜 라면은 뿌셔뿌셔였고
스프는 메론맛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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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02-08 19:44
뿌셔뿌셔는 녹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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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롤리02-08 19:53
홀릐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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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빠02-08 20:24
94년도에 첫 어학연수를 갔을 때 홈스테이 주인 할머니께서 어디선가 일본라면을 구해오셔서는 한참을 고민하시다가 면을 산산조각 박살내서 죽처럼 끓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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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노애비02-09 16:54
저도캐나다에서 필리핀 부부집에서 있었는데
돼지등뼈수프? 같은거 먹고 감자탕이랑비슷해서 잘먹으니까 엄청자주해주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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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가리지않는다02-13 0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후기좀요ㅠㅠㅋㅋㅋㅋ맛이어땠는지 할머니 반응은 어떠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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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endish road04-06 06:30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제품포장지엔 다 영어로 써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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