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e

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2014.02.02 18:35
애완동물 기르려는 분들 제발 잘 생각하시고
기르셈 귀여워서 기르다가 힘들고
귀찮아서 버리는 사람들이있던데
님들 강아지랑 산책하다 시장바닥에서
창살안에 갇혀있는 개랑 눈 마주쳐봄??
눈동자 흔들리는거 본적있음?
그녀석들도 알거 다 암
책임도 못질거 싸지르는 놈들은
인간대우도 못받을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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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달인2014.02.02 18:38
누가그랬지 사람이 강아지를 배신해도 강아지는 사람을 배신안한다고 그것도 큰이유일듯 진짜 힘들때는 항상 옆에있어주는 존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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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읭2014.02.02 18:39
진짜 현관문앞에서 꼬리치며 반길때. 가만히 날보다가 갸웃 거릴때. 다쳐서 아! 라고 소리내면 누나좀 봐주라고 컹컹 짖을때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고 흐뭇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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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14.02.02 18:35
애완동물 기르려는 분들 제발 잘 생각하시고
기르셈 귀여워서 기르다가 힘들고
귀찮아서 버리는 사람들이있던데
님들 강아지랑 산책하다 시장바닥에서
창살안에 갇혀있는 개랑 눈 마주쳐봄??
눈동자 흔들리는거 본적있음?
그녀석들도 알거 다 암
책임도 못질거 싸지르는 놈들은
인간대우도 못받을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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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벌레14.02.02 18:38
아흙 쫄랑아 보고싶다 잘지내니 하늘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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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리14.02.02 18:41
개들이 이렇게나 착하고 좋은데 왜 욕할때 개 자를 섞어 쓰는거에요?? 개란말은 좋은거에요!
개같은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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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도중복을올리다니..사람다우셔♥14.02.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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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8loveme14.02.03 12:11
인증남겨라 강아지수명이 길지않은데 같이간다고하는걸 보니 몇년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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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사시미14.02.02 23:07
님 너ry무 슬퍼요
글을 너무 슬프게 쓰지마세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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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쬬꼬우유주세염14.02.03 06:18
인간대우를 못받다뇨...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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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아아아아아안14.02.03 08:37
여기에 싫어요 준 쓰레기는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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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14.02.03 20:42
타지 생활중인데 너무 보고싶어 눈물나네요 ㅠㅠ... 우리생에 비해 짧은 인생인데 그 시간동안 하루라도 떨어져있는게 안타깝고 그렇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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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웬거14.02.02 18:35
ㅃㅇㅇㅊ

우왕 처음으로 2등해봤네 ㅠㅠㅠ

딱히 눈팅족(?)은 아니지만
1등도 못하고
금장도 못달아봐서

난 나를 눈팅족이라고 하겠다!?!?;&@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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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려주세요ㅡ14.02.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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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이나빨아라14.02.02 18:36
아 4등이다..
지금 이시간에도 똥싸는 사람있나
1등 똥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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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엠씨 몽14.02.02 18:37
일 끝나고 집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게 우리집 개시끼네요
누리야 형좀 그만 물고 오래오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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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재가입14.02.02 18:37
하하 강아지가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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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녹턴14.02.02 18:37
한마리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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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헠허코헠14.02.02 18:37
정말 한마리키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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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졸귀14.02.02 18:37
개드립 vs 냥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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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달인14.02.02 18:38
누가그랬지 사람이 강아지를 배신해도 강아지는 사람을 배신안한다고 그것도 큰이유일듯 진짜 힘들때는 항상 옆에있어주는 존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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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나요제가더러워지기시작한게14.02.02 18:38
첨에부족얘긴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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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읭14.02.02 18:39
진짜 현관문앞에서 꼬리치며 반길때. 가만히 날보다가 갸웃 거릴때. 다쳐서 아! 라고 소리내면 누나좀 봐주라고 컹컹 짖을때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고 흐뭇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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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돌아오면냐옹냐옹냐옹14.02.02 22:51
나도 님맘 알아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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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좌찌찌14.02.02 18:39
이거중복인데...그나저나..집에가는길에항상같은곳에서잠자는길냥이가한마리있는데 아직어린거같던데 친해지고싶은데맘을안열어요...먹을껄줘도안먹고..피하더라구요..그길냥이랑어떻게하면친해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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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빡14.02.02 18:41
길냥이는 그렇게 살아가는게 좋아요.. 거둬주지 않으실거라면..
밥을 주고싶으시다면 투명비닐봉투에 사료를 담아 다니는 길목에 놔둬주세요. 알아서 찢어서 먹거든요.. 나중에 빈 봉투가 보이면 회수해서 버려주시고..
천천히 다가가면 알아주기 마련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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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슉푸슉14.02.02 18:40
개랑고양이둘다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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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뒤초기화나무관세음보살14.02.02 18:40
분명히중복인데 몇번개시물인지모르겟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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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리14.02.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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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찾아 밥말리14.02.02 18:41
참견 없는 공감. 이건 인간관계에서도 통용되는 진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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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항상손으로14.02.02 18:41
그런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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뚯뜨르르르릉14.02.02 18:41
그니까 애완동물들 버리는 행동은 하지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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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먼지미세먼지14.02.02 18:43
지하철에서 보다가 울뻔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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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댕달아올라14.02.02 18:44
루키야 보고싶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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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14.02.02 19:03
궁금한게있는데 지금 개를 십이년째 키우고있는데 며칠전에 독립하려고 짐싸고있는데 너무 눈물나고 그래서 집 개한테 고마워 고마워 ㅠㅜ반디야 고마워ㅠㅠ 이러고있는데 멀리있다가 저한테 와서 가까이앉길래 폭풍감동 하고있는데 이미친 개시키가 사람우는데 굳이옆에와서 으르렁으르렁 거리더니 기어코 지머리를 쓰다듬는 제손을 물으려고 와캉강 이러면서 깨무네요 이놈의개시키왜이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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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3호14.02.02 21:11
그정도야 뭐요 우리 고양이는 애지중지 키워놯더니 비둘기한마리 잡아놓고 영영 집을 나갔어요 시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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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뇨뇨호롤롤롤뇨홀14.02.02 19:14
우리아빠 일끝나고 늦게오시는데 가족들 다 퍼질러잠자고있을때 강아지들은 엄청나게 반겨준다고 아빠가좋아하심 ... 좀미안하고 강아지들한테 고맙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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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구해요boy14.02.02 20:13
우리 꼬양씨 오래오래 살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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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최14.02.02 20:34
난반려동물로장난치는새끼존나명치코뿔로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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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코코는코코호두에서따온게아냐14.02.02 20:45
처음으로 우리코코를봣을때 넌 어느한 마트에 판넬에 써잇엇지 5개월이란 작지않은시간에 그좁은공간에 갇혀서 날기다리고잇엇는지도몰라.. 날사랑해줄사람..그 판넬에는 슈나우져 5개월 암컷 15만원 .. 그때 널 처음보면서 그 순수한 눈에 끌여서 데리고왓지 그후3년뒤 아직도 핥을줄 모르고 사람눈치보는 너... 미안해 ..조금더 빨리만나지못해서... 사랑한다 우리코코 ...조금이라도 늦엇다면 우리이쁜아가 못봣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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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이귓볼14.02.02 21:50
읽고괜히짠해서옆에잇는고양이를깨웟는데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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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니 닉이 너무 많습니다14.02.03 12:06
이거시 냥이를 키우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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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개나줘14.02.02 22:23
그것이 정말 너와 함께하는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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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고양이드립14.02.03 00:31
내말다들어주는강아지가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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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14.02.03 00:45
나 최근에 강아지 두마리 선물받음.
하나는 시장에서 사온강아지 집에서 키울환경안된다고.
하나는 유기견인데 며칠째 계속따라온다고.
나 31살인데 이때까지 강아지 키워본적도 없고해서 졸라 막막한데 그래도 강아지 좋아하니깐 정으로 키운다.
모르는거있음 인터넷 찾아보고.
와 ㅅㅂ 이거 두마리 다 나 따라오고 밥주라하고 찡찡대고..ㅇ사람이 좋아서 따르는게 아니고 내가 한만큼 따르더라.
단지 엥길때 귀여운것만보고서는 못키우지.
똥싸놓고 지들발로 밟고 온 집안을 똥칠하는데, 불평않고 치울사람이 몇이나 될까?
다른 생명을 키우는건 장난이 아니다.
키울거면 힘든거다 분명. 어떤일이 생기더라도.
본인 인생에 관한것은 연습이 있을지라도 생명에 관한것은 실전뿐이다..
술먹고 작성해서 먼소린지 모르겠지만.
하튼.나 강아지 두마리키우는데 책임감 갖고 키울라고해요. 근데 내가 이뻐라 하니깐 애기들도 보답하고.
여기서 줄여야겠다...술취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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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귤먹고아이스크림먹고14.02.03 07:26
진짜 가끔씩 사고쳐도 어쨋든 사랑할수 밖에없는 소중한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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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니 닉이 너무 많습니다14.02.03 12:03
주인에게 어떠한 결함과 실패가 있더라도 사랑을 준다라니.. 공감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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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백년이14.02.03 12:34
저는 화이트포메리안 이년반정도 기르고있어요 이름은 백년 살라고 백년이구요 처음기르는거라 어떻게혼낼지를몰라 친구들이가르쳐준대로 오줌찔끔나올정도로 무섭게 혼냈어요 근데그것이역효과인지 강아지가자고있을때 제가 그근처만가도 숨넘어가게 으르렁 대면서 밥그릇을경계해요 가끔저도 물고요 너무사랑하는데 저도 다른집처럼 강아지랑 교감도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데 무엇이문젠지 조증걸린강아지마냥 가끔 사납고 예민하내요 지금은 혼을내려 큰소리를쳐도 거품물고 달려들어요ㅠ 사람들이 서열정리가안됬다 배까기복종훈련해라 하는데 저희강아지는 배까기복종훈련은 너무나잘해요 거품물고 으르렁거리면서도 한답니다..도대체 저희강아지 어떻게 순하게 기를수있을까요?사람들만봐도 심하게 짖어 쫒겨날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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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달라는소녀14.02.03 17:09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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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존나아프겠다14.02.0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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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 백만번14.02.03 21:27
키우다가 버리지마라...

쳐발라버리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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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댓글을달거같냐14.02.03 22:01
이거 중복이네요
2013/04/02 19:32:47
18509 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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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케릭 체인지 동인지14.02.04 19:43
개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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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14.05.23 14:3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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