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10년전.... 무명 그룹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듀서의 노력

엉덩이때려주세요2024.04.26 18:28
이시기에 이런글이 퍼진다는건

음..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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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4.04.26 19:09
즐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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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024.04.26 21:09
저도 민희진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하는게 예전에 직장다니면서 영업을 했었는데 회사에서 지원도 거의없이 제 사비털어가면서 힘들게 직거래처 만들었었는데 매출이 늘수록 내 사비는 털리고 인센티브 문턱은 터무니없이 높고(5년간 한번도 못받아봄).. 차량 지원도 안해줘서 내가 뽑아서 타고다니고… 그렇게 5년을 열심히 했는데 답이 없어서 퇴사를 했죠. 일을 할수록 월급이 마이너스가 나니…그런데 사장아들에게 내가 힘들게 만들어놓은 거래처 인수인계 하라고 해서 한달간 해주긴 했어요. 뭐 회사입장에선 제가 마치 거래처 들고 양심없이 뒷통수 친다 생각을 했을테니..근데 일 자체가 제 능력으로 싸돌아다니면서 신규영업하고 상품들 구성하고 제안하고 납품하고 하는 기념품 유통일이다보니 피혁 제조업체였던 전 회사입장에서는 저와 경쟁을 해도 이길 수가 없는 구조와 상황이었죠. 그래서 보통은 제조업체 영업사원이 퇴사하면 가격 저렴하게 잘 줘서 경쟁력있게 영업해서 먹고살라고 지원해주고 서로 매출하며 윈윈 하는게 이바닥의 국룰인데 사장이 영아치처럼 오히려 저함테 주는 제품단가를 올려버리고(내가 원가 다 아는데 ㅋㅋㅋ) 심지어는 제가 퇴사후에도 자기네제품 어떻게든 열심히 영업해서 매출해주고 했는데 뒤로 담당자 몰래찾아가서 이제 자기들한테 직접 문의해거 거래하자고 그러는걸 저한테 딱걸렸어요. 담당자가 꼰질러줌 ㅋㅋ 그렇게 당하고 열받아서 바로 손절치고 거들떠도 안봤죠. 너네 지갑벨트 안팔아도 기념품으로 영업할 제품이 얼마나 많은데…. 써놓고 보니 민희진의 상황과 다르긴 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이입이 많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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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04-26 18:13
그랬는데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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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04-26 18:28
이시기에 이런글이 퍼진다는건

음..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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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루리리[수정] 04-26 23:29 04-26 23:28
우리나라는 눈물흘리면 동조성여론이 너무 쉽게 생기는게 문제임

사업하는사람 입장에선 신뢰가 제일 중요한데 뒷통수 치고 탈주각 잡았다는거 자체부터가 사업을 같이 못하는 사람임

그냥 끄적인거라고 말을 해도 일반사원이 그런 생각을 끄적이는거랑 사장 위치에서 끄적이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실행 가능하냐 불가하냐 급의 차이죠
기자회견 보니 불가능한 사람 같은데 위치는 가능한 입장입니다
자기 혼자 공책에 끄적인거 치고는 너무 디테일한것도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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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리04-27 08:33
이 시기에 이런 댓글을 다신다는건

음..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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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04-27 10:00
저도 완전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 말씀도 하지 않은 그 수 많은 말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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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04-27 13:40
이미 이댓글달면서할말다했구만. ㄲㅋㅋ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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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04-26 18: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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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영쌤04-26 19:03
민희진 뭔가 말 그대로 하나에만 미친 애 같은 느낌
말 안고르고 할얘기 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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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04-26 20:16
그니까요. 방시혁은 경영자고 민희진은 찐 아티스트 느낌… 이건 풀영상말고 간추린 영상 보고는 절대 못느껴요. 저도 댓들들이 하도 민희진 민희진 하길래 뭔가 궁금해서 봤는데 전체적인 맥락을 보니 편들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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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영쌤04-26 20:20
글구 하이브도 할 말이 있으면 했을텐데
한단 이야기가 "할말 많은데 안할께" 라니..ㅋㅋ

여태 그렇게 언플해놓고서
결국 민희진 기자회견이 거의 맞는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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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4-26 21:11 04-26 21:09
저도 민희진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하는게 예전에 직장다니면서 영업을 했었는데 회사에서 지원도 거의없이 제 사비털어가면서 힘들게 직거래처 만들었었는데 매출이 늘수록 내 사비는 털리고 인센티브 문턱은 터무니없이 높고(5년간 한번도 못받아봄).. 차량 지원도 안해줘서 내가 뽑아서 타고다니고… 그렇게 5년을 열심히 했는데 답이 없어서 퇴사를 했죠. 일을 할수록 월급이 마이너스가 나니…그런데 사장아들에게 내가 힘들게 만들어놓은 거래처 인수인계 하라고 해서 한달간 해주긴 했어요. 뭐 회사입장에선 제가 마치 거래처 들고 양심없이 뒷통수 친다 생각을 했을테니..근데 일 자체가 제 능력으로 싸돌아다니면서 신규영업하고 상품들 구성하고 제안하고 납품하고 하는 기념품 유통일이다보니 피혁 제조업체였던 전 회사입장에서는 저와 경쟁을 해도 이길 수가 없는 구조와 상황이었죠. 그래서 보통은 제조업체 영업사원이 퇴사하면 가격 저렴하게 잘 줘서 경쟁력있게 영업해서 먹고살라고 지원해주고 서로 매출하며 윈윈 하는게 이바닥의 국룰인데 사장이 영아치처럼 오히려 저함테 주는 제품단가를 올려버리고(내가 원가 다 아는데 ㅋㅋㅋ) 심지어는 제가 퇴사후에도 자기네제품 어떻게든 열심히 영업해서 매출해주고 했는데 뒤로 담당자 몰래찾아가서 이제 자기들한테 직접 문의해거 거래하자고 그러는걸 저한테 딱걸렸어요. 담당자가 꼰질러줌 ㅋㅋ 그렇게 당하고 열받아서 바로 손절치고 거들떠도 안봤죠. 너네 지갑벨트 안팔아도 기념품으로 영업할 제품이 얼마나 많은데…. 써놓고 보니 민희진의 상황과 다르긴 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이입이 많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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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려고회원가입함04-26 23:22
길게 쓰셨는데 결론은 상황이 다르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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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04-27 11:07
상황이 정반대인듯. 민희진은 깔아논 인프라와 금전적 지원에서 마음껏 일한거고. 님은 인프라는 커녕 지원도 안해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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풹수04-27 22:12
민희진대표 회사주식이 1000억이 넘고 연봉으로 20억 넘게 가져갔는데도 적다고 했어요
쓰니랑은 좀 크게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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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리04-28 10:07
말씀하려는 요지는 잘알겠으나

은근슬쩍 민희진이랑 본인이랑 동급으로 놓고 올려치기하는거 같아여

아예 체급이 다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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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04-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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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04-26 20:17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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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04-27 06:30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아니면 보잘 것 없는 회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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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04-27 07:01
김흥국이 라디오 방송에서 실수로 방탄소년단을 방탄조끼로 소개했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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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수정] 04-27 15:21 04-27 11:36
와 민희진을 옹호할 수가 있나?
방시혁같은 정말 나이스한 보스 밑에서 충분한 지원과 스톡옵션을 받으면서 수천억 이상을 받았는데,
저 임원의 위치에서 저러는 건 배임입니다.
범죄를 저질러도 감성팔이 하나에 넘어가면 뭐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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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꽃04-27 11:43
진짜 감성민국.... 여기에서도 넘어간 사람 한둘이 아니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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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04-27 15:21
진짜 이제는 지능의 문제 같네요. 어디까지 갈 지 궁금해집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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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수정] 04-27 18:58 04-27 18:44
어떤 범죄를 저질렀나요?? 뉴진스가 탈퇴하여(재계약불발 혹은 활동거부등) 어도어 지분이 무의미하게 할 투자자를 만났나요??? 뉴진스가 활동거부를 하도록 했나요?? 하이브의 입장에서봐도 민희진씨가 말한게 사실여부는 따져봐야겠지만 아직 불법적인 일을 저지른것도 없거든요.

현재 밝혀진 팩트
1. 하이브와 민희진은 갈등 관계에 있다.
2. 민희진의 어도어 최대 지분은 20퍼센트이다.
3. 뉴진스는 계약 기간이 한참 남아있고, 활동거부나 민희진 편을 든적은 없다.
4. 민희진은 하이브로부터 보수를 책정받아 받는 위치에 있다.
5. 민희진과 어도어 임직원 일부는 어도어 탈출전략을 문서에 적은적이 있다. (실행을 하지 않았고 이걸 공개한것은 하이브임)
결론 5번이 실행까지 옮기는 중에 회사에 피해를 끼쳤다면 배임은 맞으나 아직 실행한적도 없고, 이걸 공개한것은 하이브임

형법 제355조(횡령, 배임)
②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삼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한 때에도 전항의 형과 같다.

선생님은 남들의 지능을 지적하시는데 뛰어난 지능을 가지신 분이 판단하기에 어느부분이 배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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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04-27 20:15
와..경영권 탈취 계획을 짜다가 발각되서 이 사단이 닜는데 죄를 지은게 뭐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풋옵션 행사 권리에 대해서 협상하던 중 본인 성에 안차게 된 것 가지고 저런 계획을 짜다가 걸렸는데 죄가 뭐냐니요.
하이브는 민희진의 풋옵션 및 지분 설정시 요구하는 바를 다 들어줬고 민희진 계약이 연봉 5억 성과금 20억 스톡 최소 천억이었습니다. 그거보다 더 요구하다 안되서 회사를 내부에서부터 찬탈하려 했는데 죄가 뭐냐고요? 하이브 주가 보시고 주주들 앞에서 그런말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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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수정] 04-27 23:56 04-27 23:53
공모했다는 건에 대해서 글자및 문서가 있지만 그 어떤 행동도 없지 않았던가요?? 법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릅니다만, 공모자체의 행위가 있었다고 한들 그 이후에 어떤 행동을 했나요??

감성적이라고 하시는데 사실관계가 아직 드러나지도 않았는데, 확신하시는게 아닌가요?

또 그런 형사 사건도 아닌데 회의만 해도 범죄인가요?? 이게 배임이 성립된다구요?? 이상하네요. 하이브가 공개하지 않고 내부 징계순으로 가거나 이사회 소집으로 바로 갔으먼 될일을 공개해서 주가를 떨어뜨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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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수정] 04-28 01:40 04-28 01:39
치밀하게 계획된 문건이 발견되었는데 정말 이 악물고 쉴드 치시네요. 관계자신가요?
그럼 하이브가 회사가 나가리 되서 경영권 넘어가기 전에는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넘어가는 게 맞나 보네요.
치밀한 테러 계획이 발견되도 사람이 죽기 전까지는 옹호하실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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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수정] 04-29 19:59 04-29 19:56
쉴드아니고 하이브 주주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하이브 입장에서도 민씨 입장에서도, 모두 자신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고 있으면 모두 맞는말일수 있는데, 선생님은 이미 법적으로 문제 있다고 다른사람의 지능의 문제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저는 그걸 가지고 이게 어디서 법적으로 문제 있냐고 물은거구요.
이미 팩트로 위에 다 적음
감성적이 아니라 법적으로 아직 결과가 나지 않은일을 말씀하시면서 다른 사람의 지능은 왜 언급하시는지...

그리고 선생님 말씀하시는건 형사 강력 사건이지 이런 사건과는 별개입니다. 강력은 모의만 해도 범죄에요(제가알기로). 그니까 어디가서 남의 지능 이야기하면서 아는척 자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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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04-30 11:15
정확한 상황파악이 아직 안되신거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아직 죄가 확장된 것은 아닙니다만, 영업비밀 유출 등으로 업무상 배임죄의 적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배임이란 회사에 대한 손해에 대한 것이지, 주주들에게 끼친 손해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님이 하이브 주주라면 지금 이 상황에 매우 화가 나고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불가능한 재산상 손해에 대해서 오히려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둔한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님이 하이브 주주라고ㅠ생각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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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04-30 11:20
유머앱의 댓들창이라 배설하듯이 제가 막말을 휘갈겼는데, 그 점이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어쨌든, 민대표가 하이브 기업, 주주들, 심지어 뉴진스에게도 피해를 입히도 있고, 도덕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상황적으로도 납득이 안가는 행동들을 계획하고 실행 중이었으며, 이는 하이브과 소속 아티스트, 주주 뿐 아니라 케이팝이나 엔터 마켓 전체에 매우 부정적인 경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런 본인의 행위에 대해서 물타기 및 허위사실 유포, 논리없는 감정에 호소뿐인 기자회견으로 상황을 타개하려는 태도에 민대표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지능 운운하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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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04-30 11:26
더불어 민대표는 본인의 지분과 어도어의 부사장이 가져온 하이브의 영업비밀등을 이용하여 여론전, 심리전, 소송전을 통해 하이브에 피해를 입힌 뒤 사모펀드등과 공모해 하이브에게 어도어 주식을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이를 우호지분으로 취득하여 본인이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는 것이 사실이고 이번 사태에 대해서도 뉴진스를 보호하려는 것은 하이브이고, 민대표는 뉴진스를 계속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든, 앞으로 산하 레이블들의 아티스트와 소속 직원들은 힘든 상황이 될 것이고, 뉴진스 역시 이미지가 중요한 이 판에 엄청 큰 타격을 입겠죠.
님도 말 꼬투리 잡기보다 최소한의 도덕심이 있다면 상황을 어찌 판단해야 할 지 생각이란걸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능 아니라 도덕성 문제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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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04-27 20:18
덧붙여서 일개 직원이 아닌 대표급 임원이 역시 막대한 사내 권한을 가진 이들과 공모한 건 입니다.
회사에 피해를 입혔고 지금 오히려 뉴진스를 방패막이로 세우고 있는데 정말 감성민국 답네요.
이렇게 선과 악 조차도 구분이 안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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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가입하래[수정] 04-28 09:14 04-28 09:04
방시혁 같이 나이스한 보스??ㅋㅋㅋ 그렇게 나이스한 보스면 컴백 앞둔 시기에 언플 안하겠죠...
나이스한 보스.. 아니 일반적인 보스는 이런 내부 문제 발생하면 최대한 조용히 처리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이런 문제 발생하면 주가에 영향을 준다는것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을텐데 굳이?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과 옹호하는 사람은 답이 없다며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은 틀린 의견이라고 단정지음.. 평소 하이브나 어도어에 관심도 없다가 하이브 뉴스에 현혹된 스타일이거나 하이브 팬덤일 가능성이 높음. 그들에게는 하이브=방시혁=BTS 그 외에는 절대 그들을 넘을수가 없고 넘어서도 안됨..
이런 사람하고는 사실 토론 자체가 안됨...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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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수정] 04-28 12:46 04-28 12:42
님 글에 정말 팩트 한 부분 없이 본인 뇌피셜만 있네요. 민희진은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 중 수입 1위입니다. 막대한 권한도 주고 민희진 요구사항도 다 들어줬죠. 민희진이 잘 해서 뉴진스 띄운 것은 맞습니다. 근데 통수 맞은 방시혁은? 나이스한 보스가 아니라고요? 그간 하이브랑 민희진이 협의해 온 내용을 보세요. 말도 안되게 후한 대접을 해줬고, 그게 적다고 협상이 틀어지면서 이 여론전, 매수, 소송전 시작된 거죠.
민희진 요구 못들어준 게 하이브가 들어주면 하이브도 배임이 되는 겁니다.
하이브건 아이돌 판이건 관심 없고 누구 팬덤도 아닙니다. 그럼 뉴진스 컴백하니까 회사가 넘어가던 말던 하이브가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ㅋㅋㅋㅋㅋ
왜 방시혁은 이 시기에 저렇게 했어야만 하는지도 생각 해 보세요. 주가에, 아니 케이팝 시장 전체에 영향 주면서까지요.
남의 의견 안듣는게 누군지 생각 해 보세요.
기본 상식은 갖추고 이야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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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가입하래[수정] 04-28 21:39 04-28 21:32
네 님 밀씀 다 맞습니다..(제가 그랬죠? 토론 자체가 안됨.. 모든 직장인 중 1위래ㅋㅋㅋㅋ 저기요.. 순위 줄 세우려면 최소 그 집단의 정의를 명확히 해야되는거 아니에요? 근로소득자 중 1위라던지 개인사업자 중 1위라던지 엔터 대표 중 1위라던지ㅋㅋㅋㅋㅋ 직장인이래ㅋㅋㅋㅋ 대표도 직장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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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수정] 04-29 13:20 04-28 22:39
ㅋㅋㅋ 열심히 응원하세요. 논리도 없고 의견도 없고 물타기식 논점 전환으로 집단의 정의 ㅋㅋㅋ
지능문제 맞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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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04-29 20:02
ㄹㅇ 지분가진 계약직 임원도 직장인이라 치면, 직장인 아닌사람이 어디있으려나... 위에분이랑 말섞은 제가 잘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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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수정] 05-04 12:05 04-30 11:29
지분가진 계약직 임원도 직장인입니다. 그럼 사업자입니까?
님이 민희진은 하이브로부터 보수를 책정받아 받는 위치라면서요.
우리사주 가진 간부급 직원은 직장인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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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낮음04-28 09:15
동감.
그리고 기자회견 길기만 길었지. 증거도 빈약하고 감정호소에 자기자랑밖에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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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04-27 20:17
감성민국이라 일단 쳐울면 반은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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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04-30 19:08
이 모든 논란이 주가를 확 떨구었다가 저점에서 받아모으기 위한 시나리오는 아닐까 🤔 상상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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